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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10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502g | 145*217*30mm |
| ISBN13 | 9788974425395 |
| ISBN10 | 8974425394 |
채지니의 맛있는 경매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동산 경매스토리
채지니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0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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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top100 19주
- 구매 시 참고사항
-
- ※ 판권 출간일자 :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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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지니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다음카페 ‘맛있는 부동산 cafe.daum.net/tastyauction’의 시삽으로, ‘텐인텐’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통계연구소’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논술 지도를 하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제캠프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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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한 몽글거림이 이는 책
몇 년 전, 처음 경매책을 펼쳐 들었을 때 그 아득했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학 1학년 시절 교양과목으로 듣던 경제학개론이 너무 어려워 결국 다른 과목으로 수강신청 변경을 한 경험이 있는데, 경매책을 펼쳤을 때 왜 그 대학 1학년 경제학개론 강의가 생각이 났는지…. 내가 만약 경매책을 쓰게 된다면 쉽고 재밌게 써보리라 다짐을 했죠.
단순한 이론의 나열이 아닌, 현란한 개인기를 감상하듯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그런 느낌도 말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재밌지만 공허한 웃음이 아닌 깊은 여운이 남는 책. 마음속에서 소롯이 미래에 대한 희망이 몽글거리게 하는, 그 몽글거림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게 만드는, 그런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책을 쓰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던 글귀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던가!”
『월든 walden』에서 소로우가 했던 말입니다.
내 책이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이며 단지 초보시절 느꼈던 그 아득함을 상기하면서 쉽고 재미나게 풀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취한 것뿐입니다.
풀어 놓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책 한 권에 모두 담을 수는 없는 일.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편을 기약하며, 마치 첫사랑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 양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책 하나를 세상에 내 놓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경매책을 펼쳐 들었을 때 그 아득했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학 1학년 시절 교양과목으로 듣던 경제학개론이 너무 어려워 결국 다른 과목으로 수강신청 변경을 한 경험이 있는데, 경매책을 펼쳤을 때 왜 그 대학 1학년 경제학개론 강의가 생각이 났는지…. 내가 만약 경매책을 쓰게 된다면 쉽고 재밌게 써보리라 다짐을 했죠.
단순한 이론의 나열이 아닌, 현란한 개인기를 감상하듯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그런 느낌도 말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재밌지만 공허한 웃음이 아닌 깊은 여운이 남는 책. 마음속에서 소롯이 미래에 대한 희망이 몽글거리게 하는, 그 몽글거림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게 만드는, 그런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책을 쓰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던 글귀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던가!”
『월든 walden』에서 소로우가 했던 말입니다.
내 책이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이며 단지 초보시절 느꼈던 그 아득함을 상기하면서 쉽고 재미나게 풀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취한 것뿐입니다.
풀어 놓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책 한 권에 모두 담을 수는 없는 일.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편을 기약하며, 마치 첫사랑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 양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책 하나를 세상에 내 놓습니다.
--- 프롤로그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엇보다 이 책의 경쟁력은 임장기에 있다. 권리분석을 다룬 책은 주변에 널려 있지만 현장 활동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색다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현장에서 터득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경매의 가장 요긴한 부분만을 추려냈고, 마치 에스컬레이터에 몸을 실은 듯 한달음에 경매세계를 돌아보게 해준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강은현 (법무법인 산하 실장, 『경매야 놀자』 저자)
강은현 (법무법인 산하 실장, 『경매야 놀자』 저자)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부동산 경매가 저저의 손을 거쳐 쉽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탄생했다. 저자의 재기발랄한 문체와 따뜻한 성정은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부동산 경매가 다른 어떤 투자수단보다 맛있는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수많은 독자들 가슴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몽글거리게 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김재권 (부동산 전문 변호사, 『부동산 경매 法테크』 저자)
김재권 (부동산 전문 변호사, 『부동산 경매 法테크』 저자)
경매는 공부만 해서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경매는 몸으로 익혀야 비로소 진수를 깨달을 수 있는 현장 활동이다.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감동을 주는 것은 체험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몸으로 익히는 대리 체험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경매지침서임에 틀림없다.
장인석 (부동산 전문 칼럼니스트, 『부동산 투자 성공 방정식』 저자)
장인석 (부동산 전문 칼럼니스트, 『부동산 투자 성공 방정식』 저자)
모름지기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더불어 내용이 알차야 독자들로부터 오래 사랑을 받는다. 이 책은 바로 오래오래 사랑 받을 책의 조건에 딱 부합하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맛깔스럽게 풀어 놓은 경매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혜안을 제공해줄 것이다.
신방수 (세무법인 정상 대표세무사, 『부동산 法테크』 저자)
신방수 (세무법인 정상 대표세무사, 『부동산 法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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