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상상 동물원 1

상상 동물원 1

: 불사조교파

리뷰 총점7.5 리뷰 16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 판권 출간일자 : 2008/11/11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0g | 150*215*20mm
ISBN13 9788996055112
ISBN10 89960551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설 상상동물원은 보르헤스의 단편소설 〈불사조교파〉의 한 구절에서 유래한다.
불사조교파는 아틀란티스의 지배를 받은 한 종족이다. 아틀란티스는 상업과 신앙을 금지했다. 불사조교파는 금기를 어기며 번성했고, 아틀란티스는 불사조교파를 멸종시키려 했다. 만 년 전, 불사조교파는 반란을 일으켜 아틀란티스를 파괴하고 뿔뿔이 흩어져 달아난다.
주인공 미자는 한국에서 제일가는 부잣집, 풍년그룹 회장의 딸이다. 마자는 자폐증세가 좀 있다. 눈치가 어둡고 대인관계에 서툰 미자 곁에선 말썽이 끊이지 않는다. 미자가 태어난 날, 불사조교파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무렵 태양계 근처 초신성이 폭발하고서 괴변이 줄을 잇는다. 곳곳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외계인 납치 소동이 일어난다. 불사조교파는 괴변을 아틀란티스 잔당 짓으로 단정하고 그들을 처단하겠다고 경고한다.
동급생 춘자를 폭행하고 도피 유학을 떠난 미자는 미국에서 불사조교파와 싸우는 사람을 만난다. 미자는 그녀와 배포가 맞아 한편이 된다. 미자는 불사조교파의 정체를 연구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고 돌아온다. 미자는 앵커가 된 춘자를 생방송 도중 폭행해 부끄러운 유명인사가 된다.
큰 괴변이 나라를 발칵 뒤집는다. 태양을 공전하는 봉고차 수십 대가 발견된 것이다. 사람들은 화성인의 적대적 행위라고 또 외계인의 한국침공이 임박했다고 믿곤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 무렵 미자는 아틀란티스 원정을 계획한다. 아틀란티스를 화성인이 만들었다고 확신한 미자는 아틀란티스 유적을 찾아내 지구인이 화성인의 후예임을 증명함으로써 전쟁을 막으려 한 것이다. 불사조교파는 원정을 막으려 미자를 공격한다. 원정은 두 번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실패하고 화성인의 한국침공은 기정사실이 된다.
한국은 국가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집값과 주가 폭락을 예견한 부유층은 재산을 지키려 이민을 떠난다. 외환위기가 닥치고 시장경제는 완전히 무너진다. 미자는 다시 원정을 계획하며 불사조교파의 정체를 캔다. 불사조교파는 거듭 미자를 공격한다. 사람들은 무너진 시장경제를 재건하려 애쓴다. 나라가 서서히 안정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불사조교파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