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린도후서 주석
이해와 설교를 위한

고린도후서 주석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2*225*20mm
ISBN13 9788974354794
ISBN10 89743547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_ 생명의 위험에 직면한 바울의 내면을 잘 묘사한 구절이다. 고난의 강도가 최고에 달했을 때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극한의 공포 속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했다는 것은 평소에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고난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억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한 바울은 그래서 우리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로마서 4: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에서도 사용한 표현이다. 바울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음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으로 믿는 법을 배운 것이다.

9. 사도 직분에 대한 바울의 태도(4:1-6): 설교자를 위한 적용_ 전도자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를 전해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아는 은혜를 깨달았다면 종의 삶으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복음 사역자의 삶과 태도는 복음의 내용을 전하는 도구이며,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복음의 가시화이다. 복음의 능력은 복음 전하는 자의 삶과 태도에서 숨김없이 드러난다.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_ 바울은 사도인 자신과 그의 동역자들이 연약한 것은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질그릇은 사도의 연약함이나 고난과 환난에서 신음하는 그의 모습을 비유한 것이 확실하다. 인간은 연약하여 질그릇처럼 부서지며 쉽게 산산조각이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장소이며 수단이다. 그래서 그 연약한 육체에 하나님을 아는 믿음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복음의 능력을 세상에 드러내게 된다.

(4: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_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 일하는 것이 죽음과도 같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그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확신한다. 바울의 진술을 통해 복음 사역자는 하늘 생명의 담지자이지만 그 삶은 고난의 연속임을 알 수 있다. 그 고난과 역경의 삶 속에서 전파되는 생명의 복음이 많은 사람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져 낸다. 이것이 바로 복음 사역자의 역설적인 삶이다.

18. 연보의 신학적 토대와 목적(9:6-15): 설교자를 위한 적용_ 헌금이 단순히 물질을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신앙고백이 되도록 그리스도인은 신실한 헌금 생활에 힘써야 한다. 헌금에는 서로 교제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욕심으로 모은 재산을 외식으로 드리는 행위는 가식일 뿐이며 교제를 방해하는 일이다. 인간관계가 원만하려면 물질에 대한 분명한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물질을 모으고, 헌금을 물질의 복을 받는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 없다. 물질이 개인이나 교회 공동체를 알리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헌금을 수납할 때와 지출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