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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챔피온

브랜드 챔피온

: 브랜드를 전파하는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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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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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749470
ISBN10 899574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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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브랜드 관련 일반 이론서와는 달리, 현장에서 실제로 브랜드의 가치를 창조하고, 전파하고, 관리하는 직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그들을 브랜드 챔피언이라고 부른다. 그들의 활약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가를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택 (하나은행 행장)
내가 맡았던 한 클렌징 크림의 광고카피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였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문장인데 덕분에 이 제품은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1등이 됐다. 제품은 공장에서 만들지만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 속에서 만들어진다. 고로, 당연히 브랜드는 만드는 것보다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조서환 (경영학박사 KTF 부사장)
지난 90년대 말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감하게 브랜드에 투자한 회사들이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전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업으로 거듭난 기업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기업의 브랜드가 진정한 경쟁력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과 더불어 실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최창원 (SK케미컬 부회장)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직의 하부까지 경영자의 생각이 일사불란하게 전달되기 바라지만, 조직이 크면 클수록 그것이 참 어렵다는 점을 알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회사에도 '브랜드 챔피언' 그룹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요새 회사 곳곳에 CEO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면, 강한 추진력으로 어려움을 타개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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