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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벼랑 끝에서 산 소망을 찾은 산소망선교회 이야기
김재홍
두란노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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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열며

01 고난 ― 주신 이도,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02 비전 ―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03 사역 ―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04 회복 ―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05 천국 소망 ―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06 절대 의지 ―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07 말씀 ―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으니
08 사랑 ― 장애를 극복하는 8가지 방법

책을 닫으며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81g | 142*190*20mm
ISBN13
9788953110854

출판사 리뷰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인생이란 없다.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보이지 않는 산 소망이 있기에
실패하는 사건 앞에서도, 또 다른 위기 속에서도 일어설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서른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실명이라는 사건을 만난다. 그 사건은 그의 푸른 꿈을 빼앗아 가고, 그를 좌절과 실의에 빠트렸다. 경제전문인이 되겠다던 꿈은 물거품이 되었고, 죽고 싶을 만큼 견디기 힘들었다. 그러나 그때부터 하나님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위기의 순간에 그를 만나 주셨고, 그에게 천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셨다. 처음 시력을 잃었을 때, 그에게 하나님은 시력을 되찾아 달라는 기도를 매정하게 뿌리치신 분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바닥을 치고 다시 하나님을 붙잡았을 때, 그에게 하나님은 기적을 보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었다.
글쓴이는 아내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아무도 오라는 데가 없었다. 또다시 절망에 빠져 기도하던 중에 소명을 받았다.
'나처럼 인생의 중간에 시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목회.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목회가 아닐까?'
글쓴이는 자신이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은 것처럼, 그들에게도 주님을 알려 주고 싶었다. 이에 연합선교회에서 만난 맹인 신학생 서너 명과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고, 이것이 산소망선교회 사역의 출발이었다. 글쓴이는 지금까지 20년 동안 산소망선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글쓴이 김재홍 목사님과 사모님의 고백이 차례로 이어진다. 인생의 낭떠러지에서 다시 희망의 빛을 본 목사님과 사모님의 절절한 고백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글쓴이는 자신의 신앙 고백과 간증을 통해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인생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문 하나가 닫히면 반드시 다른 쪽 문을 열어 주신다!"

독자 포인트
인생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평

목사님은 결혼 6개월 만에 베체트병에 걸려 실명하기까지 고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힘든 순간에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체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목사님 부부에게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소망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 사역의 열매들을 보면서 얼마나 신나고 기쁜지 모릅니다. 이 책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많은 분들이 소망의 빛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김철민 (미국 CMF 선교원 대표)
김재홍 목사님은 시력을 잃은 뒤 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깊은 절망의 터널을 경험했습니다. 그 속에서 주님의 손에 이끌림을 받아 '산소망선교회'를 이루게 됐습니다. 이 책에는 그 짙은 절망과 그 속에서 주님의 손에 붙잡힌 이야기가 눈물과 환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가슴 뜨겁게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박봉수 (상도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재홍 목사가 아니었다면 이 땅의 중도실명자들을 누가 돌볼 수 있었을까? 나는 김 목사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오묘한 예정과 섭리에 더욱 깊은 경외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절망과 좌절에 빠져 주저앉은 중도실명자들의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줄기찬 사랑을 느낍니다. 이 책은 눈물과 감사 없이는 읽을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손석태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철학박사)
김재홍 목사님의 책은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몸으로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건강과 평화 속에서도 역사하시지만 험한 길에서도 하늘의 빛을 비추시고 더 빛나게 하십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삶으로 경험하고 몸으로 체험한 목사님의 고백을 듣는 독자들도 이런 신앙의 깊이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성춘 (광장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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