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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은 내가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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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은 내가 번다

베른드 니쿠엣 저 / 유혜자 역 | 휴머니스트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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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99341
ISBN10 898989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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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른드 니쿠엣
1956년에 출생했다. 경영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리랜서 작가로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캄푸스 출판사에서 '폭락을 두려워하지 말라'를 출판하였다. 최근에 발표한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토끼의 세상이 서로 닮은꼴이라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역자 : 유혜자
1960년 대전 출생으로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하였고,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독일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비둘기』『콘트라베이스』등을 비롯하여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사고』,이그나치오 실로네의 『폰타마라』,미카엘 엔데의『마술학교』,레온 드 빈터의『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대왕』, 미카엘 쾰마이어의『신그리스 신화』, 막스 크루제의 『슈테판의 시간 여행』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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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모든 잘못이 주식 발행 주관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 발행된 주식도 포장된 평가 기준에 맞추게 만드는 시장의 비정상성에 있다고 봐야 해. 만약 새로 등록한 주식 회사가 어느날 갑자기 주식 시장에 상장했는데 비슷한 수준의 회사의 주가에 비해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미 형성되어 있던 주가가 하락해서 증권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겠지. 아니면 새로운 회사의 주식이 올라가게 될 거야. 그렇다면 '주가의 변동폭'으로 인해 생기는 이익을 증권 브로커들에게 가 줄 것이냐, 아니면 액면가를 높여서 스스로 그것을 흡수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고 묻게 되지 않을까?
---p.188
브라이언이 말했다.
" 맞아. 바로 이 대목에서 이론이 필요한 거야. 우리는 밑천 마련에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야 해."
교수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교수가 신나게 말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이맛살을 찌푸리기만 했다.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거야? 그런 것도 모르면서 그냥 주식을 하겠다고? 그렇게 해서 행여 성공할 수 있겠다!"
"레버리지 효과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야?"
브라이언이 물었다.
'지렛대의 힘을 이용하자고. 어디에선가 돈을 조금 구해야 해. 그런 다름 그 돈으로 지렛대로 삼아 그 돈을 부풀려야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난 하나도 모르겠네."
헤밍웨이가 자기만 못 알아듣는 것처럼 말했다. 다른 아이들은 그런 속내를 솔직히 드러내지 않았다.
---p.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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