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센추리 게임 8

센추리 게임 8

: 수룡을 깨워 센추리의 비밀을 밝혀라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68g | 150*200*20mm
ISBN13 9788901077826
ISBN10 8901077825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움직여야 해요! 찾았어요, 아저씨!”
성이 더 흥분해서 소리쳤다.
“뭘?”
“단서요! 후신팅 찻집 홀에 커다란 중국 그림이 있었어요. 바로 정자 한가운데에 걸려 있었죠. 늘 거기에,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곳에 있었어요! 상하이의 관광 명소예요. 그렇지만 아무도 그걸 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림? 무슨 그림?”
에르메테가 물었다.
“맞혀 보세요. 각기 다른 옷을 입은 네 명의 아이가 거대한 용의 등에 탄 그림이었어요. 수룡요. 푸른색요!”
“날개가 없고 주둥이가 말 같은, 너희 중국인들이 용이라고 부르는 그 큰 뱀 말이야?”
“그러니까 제 말은 우리 네 사람이 다른 그 어떤 용보다 더 큰 용을 타고 있었다는 뜻이에요!”
성이 큰 소리로 말했다.
“뭐라고? 너희 네 사람?”
“잘 들어 보세요! 용의 꼬리에 앉은 소년은 돌로 만든 알처럼 생긴 걸 손에 쥐고 있었어요. 그 애 앞에 앉은 소녀는 거울을 들고 있었고요. 세 번째 여자 아이는 길고 흰 베일을 두르고 있었는데 금박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돌, 거울, 베일…… 그리고 네 번째 아이는?”
“네 번째 아이는 용의 고삐를 잡고 있었어요. 바다 위에서 용을 몰아 반짝이는 별을 향해…… 날아갔어요.”
“세상에.”
에르메테가 말했다.
--- 본문 중에서

허밋 데블이 천천히 안경을 벗으며 말했다.
“사실 넌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 정말 이상하지? 넌 선택된…… 네 명의 아이 중 하나가 아니거든.”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성이 물었다. 허밋 데블이 그의 뒤에 있는 닉 나이프에게 신호를 보냈다. 닉 나이프가 엘레트라의 입에서 재갈을 풀어 주었다.
“저 사람 말 절대 믿지 마. 단 한 마디도 믿으면 안 돼!”
엘레트라가 곧 소리쳤다.
“계속 말해 봐……. 원래 선택된 아이가 마지막 순간에 성으로 바뀐 거라고 말해 주는 게 어때?”
허밋 데블이 엘레트라를 부추겼다. 성은 입술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누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했죠?”
성이 허밋 데블에게 물었다.
“거짓말이야! 저 사람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어! 넌 우리처럼 선택되었어!”
엘레트라가 다시 소리쳤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00년마다 세상을 알아야 할 시간이 찾아온다. 진실을 찾으려면 어느 길로 가야할까?
그렇게 큰 비밀에 도착할 수 있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길을 찾아낸다면 조심스레 그것을 지켜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 길을 찾아내지 못하게 막아라.”
-알프레트 반 데어 베르거

8권 수룡을 깨워 센추리의 비밀을 밝혀라
허밋 데블을 처치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기 위해 야콥 말러와 하비가 세웠던 계획은 마지막 순간에 실패하고 하비를 구하러 고층 건물로 들어갔던 엘레트라와 미스트랄마저 닉 나이프에게 잡히고 만다. 성은 89번 셔츠를 입은 아이를 통해 지금껏 숨겨져 있던 자신의 능력에 눈을 뜨고 후신팅 찻집과 쯔카웨이 도서관에서 얻은 단서로 상하이의 보물 ‘수룡의 진주’를 찾아낸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비밀을 가로 챈 허밋 데블은 아이들을 100년마다 한 번씩 떠오르는 섬 펑랑으로 끌고 가는데…….
과연 새로운 수호자가 될 아이들은 허밋 데블을 막아 낼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