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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다이아몬드

리더십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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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81g | 150*220*30mm
ISBN13 9788992635660
ISBN10 89926356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덕수
실천신학 교수로서 석의에 기초한 귀납적 강해 설교, 건강한 교회 계발, 소그룹과 셀 사역, 목회 신학을 강의한다. 뿐만 아니라 ‘목회 리더십’, ‘리더 훈련과 리더십 계발’ 등의 과목을 통하여 목회자들을 위한 변혁적인 리더십의 요소와 함께, 리더 훈련 방안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백석대 부설 현대목회리더십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목회자들과 알로에 마임 사장단 특강 등을 통해 교회 안팎의 각 영역에서 미래의 크리스천 지도자를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는지를 연구하고 제시하고 있다.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신대원 학생처장으로, 현대목회리더십연구소 소장으로, 기독교전문대학원 실천신학 주임교수와 Th.D. 프로그램 디렉터로 한국 교회의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뛰고 있다. 한양공대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여 컴퓨터 관련 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과정 중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을 한 후 미국에서 담임 목회를 시작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셀교회 전환과 셀리더 세우기』,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설교』, 『건강한 목회를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 역서로는 『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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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자, 그가 바로 강한 사람이요 리더이다. 참 진리를 알게 되면 그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요 8:32) 그 자유자야말로 가장 강력한 리더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 성경이 말하는 ‘귄위’는 백성을 섬기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주님의 권세를 위임받은 것뿐이다. 이런 영적 권위는 목회자 그 자신이나 성직자라는 신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성 속에서 살 때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것을 위해 움직이지만, 세상적 지도자는 자신의 야망과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분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있다. 이것이 없이 영적 지도가 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그래서 영적 지도자에게는 매일의 개인적 경건 생활이 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새 능력과 거룩한 동기를 부여 받아야 한다. 거기서 영적 권위가 나오는 것이지, 자신의 신분과 직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서 다를 뿐 아니라, 또한 공동체적 책임 감각을 가진 자다. 리더십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전문 기술을 근거로 하여 혼자 일을 잘한다거나, 자기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남들을 잘 부리는 기술을 갖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절대로 공동체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자기중심적인 독재적 리더십은 사실 리더십이 아니다. 공동체가 없다면, 우리는 리더십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것이다. 리더십은 오직 공동체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영적 지도자는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느낀다는 점(느 1:6, 단 9:5)에서 개인적으로 뛰어난 능력가와 다르다.

-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앞에 나오는 단어 서번트(servant)는 핵심 단어인 ‘리더십’을 수식하는 단어이지 서번트가 리더십보다 앞서는 것이 아니란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리더십을 언급할 때 서번트 리더십이라 함은 지도자가 가져야 할 섬김의 자세이지, 섬김과 종의 모습만 있고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못하면 절대로 서번트 리더라 말할 수 없다. 그때는 섬김의 리더가 아니라 단지 섬기는 자 즉 종이 되고 말 뿐이다. 그렇다고 리더십만 강조하고, 이끄는 일이 효율만을 강조하여 서번트 혹은 섬김의 자세가 결여되면 그것은 성경적 리더십이 아니라 세속적 주관자가 될 뿐이다.

--- 본문 중에서목사가 교회에서 리더십에 대해 말한다고 다 영적 리더십일까? 목사나 장로가 기업을 경영하고 정치를 한다고 그 경영과 정치가 자동으로 기독교적일 것이라고 하는 생각은 순진한 가정일 뿐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기독교나 로마 가톨릭이 국교였던 나라가 모두 영적 리더십에 의해 기독교적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 목회자를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 또는 한 그리스도인을 어떤 기업이나 단체에 보내 주셨을 때, 영적 리더십으로 준비되고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몸 된 공동체나 선교 단체의 지도자를 가르쳐 온 신학교가 영적 리더십으로 준비시키지 못한 상태로 신학만 충전시켜서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목회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신학교 때부터 제대로 영적 리더십을 갖추고 나왔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한다.
기독교는 민주적이지만, 민주주의와 기독교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민주적 리더십과 영적 리더십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데이비드 웰스(David F. Wells)는 그의 저서 「신학실종」에서 소수보다 다수, 그러나 다수보다는 하나님의 진리가 우선되는 곳이 교회인데, 다수결 민주주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위대한 리더로 칭송받는 대형 교회의 목회자들은 어떤 사람인가? 만인의 추앙을 받는, 소위 카리스마적 리더들은 어떤 특성이 있는가? 그들은 성공의 비결뿐 아니라 어떻게 해야 대다수가 모이고 따르는지 그 비결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참된 리더는 대중이 원하는 것만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비전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께서 지적하셨던 소경된 인도자(리더)일 것이다. 과연 참된 리더가 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신학생일 때는 목회가 있는 신학을, 졸업 후 목회 현장에서는 신학이 있는 목회를 하되 영적 리더십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할 것이다.
나는 평신도 리더는 물론 목회 후보생과 목회자에게 성경적 리더십을 가르치면서 몇 가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근래에 교계에 리더십 이야기가 유행병처럼 번진 것까지는 좋은데, 한두 번의 세미나가 아니라 일정 기간 차근차근 제대로 성경적 리더십을 가르치려고 하니까 적절한 교재가 많지 않다는 점도 그중 하나였다.
위대한 리더의 일생과 삶을 다룬 책은 많지만, 리더십의 본질을 다룬 책은 드물었다. 리더십의 본질을 다룬 책을 찾으면 대부분 경영학자가 쓴 것이었다. 목회자가 성경적으로 쓴 책을 찾기 힘들었다.
목회자가 쓴 것은 기도하고 영적으로 깊이가 생기면 된다는 신앙 강론과 자신의 성공 경험담에 그치거나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충분히 다루지 않았고, 경영학자가 쓴 것은 리더십의 모든 요소와 기술을 잘 다루었지만 영적이고 성경적인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차이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목회자가 쓴 책과 기업 리더가 쓴 책을 부분적으로 다루며 성경적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일관성 있게 다루되, 사역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 필요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수년간 목회자와 목회 후보생을 가르쳐 온 것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사실 리더십은 이 책 한 권으로 형성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한권이 성경적 리더십을 배우고 싶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현장 사역을 위해 자신의 리더십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면 필자는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며 다이아몬드보다 빛나고 고귀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영적 리더십을 가지기 바란다. 그 일에 이 책이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
이 땅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로 성경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그날을 기대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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