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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 조선 후기 초상화와 카메라 옵스쿠라

[ 양장 ]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2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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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620g | 175*232*20mm
ISBN13 9788984989030
ISBN10 898498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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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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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및 문화재위원.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전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박물관장을 지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근현대회화까지 한국회화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초상화, 풍속화, 진경산수화 등 조선 후기 회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 고대 산수화의 발생 연구」 「고려불화의 제작기법에 대한 고찰」 「조선 후기의 진경산수화 연구」 「조선 후기 풍속화와 기록화에 나타난 연주 장면」 「조선 후기 풍속화에 그려진 여속과 여성의 미의식」 「Portrait Paintings in the Joseon Dynasty: With a Focus on Their Style of Expression and Pursuit of Realism」 「실경에서 그리기와 기억으로 그리기: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시방식과 화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시대 우리미술』 『풍속화』 『조선 후기 회화의 사실정신』 『미술로 본 한국의 에로티시즘』 『조선미술사기행』 『조선 후기 회화의 기와 세』 『운주사』(공저) 『고구려 고분벽화』(공저) 『한국의 마애불』(공저) 『한국의 초상화』(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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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초상화의 특징으로는 외면의 사실적 표현과 내면의 정신이 담긴 전신傳神의 사실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대로의 사실적인 묘사와는 차이가 난다. 안면은 약간 측면이면서 눈은 정면을 응시하고 코는 어느 정도 측면이면서 입은 정면이다. 측면에서 본 형태의 왼쪽 귀는 대체로 올려 그렸다. 적절한 변형을 통하여 인물의 개성적 진실성에 다가가고, 우리 얼굴의 미모를 표현하는 전형이 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약간 옆얼굴이면서도 두 눈은 정면상처럼 그리는 전통이 정착되었다. 19세기 초 신윤복의 〈미인도〉를 보면, 얼굴은 살짝 오른쪽으로 틀었으면서도 눈은 정면에서 본 형태로 그리다보니 오른쪽 눈이 얼굴선 밖으로 나가도록 표현될 정도이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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