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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66g | 148*210*20mm
ISBN13 9788960171862
ISBN10 89601718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밀로라드 파비치 (Milorad Pavic)
1929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베오그라드 국립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은퇴 후 시, 산문, 소설을 망라한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스 철학과 미학, 건축 등에 관심이 많아 이와 연관된 철학적 상상력을 장기로 하는 작가는 유머와 특유의 추상적 필력, 지성 넘치는 문체로 세르비아 문단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으로는 『카자르의 사전』, 『차로 그려진 풍경』, 『콘스탄티노플에서의 마지막 사랑』, 『철의 장막』, 『러시아산 그레이하운드』등이 있다.
역자 : 김지향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를 졸업했으며 베오그라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책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에 출강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소설가』, 『세계 연극의 이해』, 『세계 문학의 기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드리나 강의 다리』,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세계 민담 전집-유고편』 외 다수가 있다. 세르비아에 『천상병 시선집』, 『이청준 단편선』, 『황순원 단편선』등을 출간하는 등 전문 번역가로서 한국 문학을 알리는 일도 꾸준히 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불멸의 사랑을 이룰 운명을 지고 태어나 각기 17세기와 20세기의 세르비아를 살아가는 두 남녀 레안더와 헤라. 전혀 다른 차원에 존재하던 둘에게 불현듯 시공을 초월한 교감이 찾아온다. 장소는 같지만 만날 수 없다, 존재는 알지만 그릴 수 없다……. 주위엔 두 사람이 맞이할 비참한 최후를 경고하는 암시만이 넘쳐나고, 끝 모를 방황으로 지친 그들의 여정은 온갖 환상적 요소가 채워지며 신화적 양상을 띤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20세기에 쓴 21세기의 소설. 파비치는 21세기 최초의 작가다. - 《파리 마치》

호머를 연상시키는 웅대한 스토리텔링. - 《워싱턴 포스트》

파비치의 책은 book이 아닌 BOOK으로, 대문자로 표기해야 한다. - 《옵서버》

세상엔 독자에게 거의 화학 반응과 같은 효과를 내는 책이 있다. 파비치의 소설은 그러한 ‘독’을 가지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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