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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전환

창조적 전환

: 초경쟁 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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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6g | 148*218*20mm
ISBN13 9788976333858
ISBN10 89763338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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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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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최명수 산업부 차장. IT미디어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김우중 비사』(공저), 『뒤집어보는 경제, 회계부정 이야기』가 있다.

박성완 국제부 차장, CFA. 증권부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국제금융 이슈 등을 취재하고 있다.

유병연 국제부 기자. 국제 금융과 경제를 담당하고 있다. 금융권 동향과 재테크 흐름 등을 오래 취재했다. 저서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 있다.

박해영 증권부 기자. 증권업계와 펀드시장 등을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 『파워프로』(공저)가 있다.

조재길 산업부 기자. 대기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재테크 분야를 오래 취재했다. 저서로 『테마별 부동산재테크』,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기술을 훔쳐라』 등이 있다.

김현석 경제부 기자. 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사 및 금융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이상은 사회부 기자. 교육정책과 공·사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저자 : 삼성경제연구소 공동기획팀
복득규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R&D Management,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R&D Interplay in North East Asia(공저), 『클러스터』(공저) 등이 있다.

이원희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R&D Management, 기술전략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성배 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 기술정책, 디스플레이 산업, 반도체 산업, 에너지 효율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과 대만의 대중국 투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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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프링글스에 글씨를 새긴 ‘프링글스 프린츠’도 C&D---연결개발를 통해 만들어낸 제품이다. 얇고 끈적이는 감자칩 반죽에 글씨를 새기는 기술이 필요했던 P&G는 이 같은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 링크를 타고 대서양 건너 이탈리아의 대학교수가 운영하는 한 제과점에서 답이 왔다. 2004년 출시한 이 제품은 말 그대로‘대박’을 터뜨렸다. 대부분의 기업이 기술 제휴에 폐쇄적이던 상황에서 이 같은 전략은 그야말로 파격이었다. 자신의 역량이나 관심 분야, 미래사업 구상 등을 경쟁업체에 고스란히 내보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P&G는 기술·전략 유출의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길을 택했다. 신제품 출시 속도를 더 빠르게 하면 경쟁사가 따라올 겨를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pp. 110~111
--- Chapter 5 “이젠 R&D에서 한발 나아가 C&D로 승부하라” 중에서

엉뚱한 두부를 내놓은 교토의 오토코마에 두부점 이토 신고 사장은 두부 업계의 ‘이단아’다. 그의 두부는 제조방법, 디자인, 콘셉트, 마케팅 방식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두부와 다르다. 신고 사장의 모토이자 오토코마에 두부의 사훈은 “어정쩡한 남자는 버려라!”이다. 명함 뒷면에도 아예 이 문구를 박아넣고 다닌다. “남자다운 터프함으로 두부를 만들어야지, 어정쩡하게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버림받는다.”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pp. 140~141
--- Chapter 6 “감성에 호소하라“ 중에서

엔비디아는 창업 초기인 1996년에 첫 제품인 NV1을 내놓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질렀다. 그럴 때마다 회사 구성원들은 “네가 망쳤다.” “네가 느렸기 때문이다.” “제품을 팔지 못한 게 잘못이다.”라며 서로 비난하기 일쑤였다. 하라 부사장은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맹비난하면서 두 달여를 허송세월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구성원들이 잘잘못을 따지며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을 때 창업자인 젠슨 황이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때는 뭔가 망치기도 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부터 누군가 잘못한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찾아내서 앞으로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그때부터 ‘지적인 솔직함’이라는 용어가 나왔고 그것이 엔비디아의 핵심 가치가 됐다. ---pp. 173~174
--- Chapter 8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인정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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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글로벌 무한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급속한 세계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첨단 신기술 확보를 통한 성장 엔진을 마련하는 것 이외에 뭔가 획기적인 전략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다. 이 책은 기존의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조하는 것만이 초경쟁 시대를 헤쳐 나갈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회사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나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을 비롯해 낡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 특히 차세대 CEO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한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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