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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 주님의 성찬에 대한 묵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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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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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13g | 148*210*20mm
ISBN13 9788993325058
ISBN10 89933250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J. 레이하르트(Peter J. Leithart)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M. A.와 Th. M., 영국, 캠브리지(Cambridge University)에서 Ph. D.를 받았다. 그는 미국 Atlanta의 American Vision의 편집자 및 주필로 봉사했으며(1987-1989), Reformed Heritage Presbyterian Church(지금의 Trinity Presbyterian Church)의 목사로 봉사했다(1989-1995). 그는 1998년 이후로 지금까지 미국, New St. Andrews College(Moscow, Idaho)에서 학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부터 Moscow에 있는 Trinity Reformed Church에서 영향력 있는 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A House For My Name: A Survey of the Old Testament』, 『1&2 Kings: Brazos Theological Commentary on the Bible』, 『Solomon Among The Postmoderns』 외 다수가 있다(Leithart.com).
역자 : 안정진
고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Th. M.)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미국 New St. Andrews College(Moscow, Idaho)에서 Peter J. Leithart(Ph.D.) 박사의 지도아래 M.A. in Trinitarian Theology & Culture 과정 중이다. 역서로는 『하나님 나라와 능력: 교회의 중심성 재발견』(CLC),『태고의 성도들: 새로운 눈으로 보는 창세기 이야기』(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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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언약의 피를 마셔야 영생을 유지한다. 그런데도 한국교회에서는 성찬이 무시당하고 있다. 세례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찬을 겨냥한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면서 은혜의 방편이며 감사의 제사인 성찬이 지닌 종말론적 성격까지 풍성하게 드러낸다. 성찬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면서 본서를 진심으로 추천한다.
유해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수많은 실 가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만들듯, 주의 성찬이라는 의식 속에는 우리 고백과 삶의 수많은 가닥들이 얽혀 있다. 저자는 주의 성찬 속에 얽힌 이런 삶과 고백의 가닥들을 성경이라는 바탕 위에 하나하나 풀어 보인다. 저자의 묵상과 더불어, 우리들 또한 성찬의 거룩한 몸짓을 창조적으로 묵상하면서 우리 삶에 스미는 은총의 다양한 색조를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권연경(안양대학교 신약학 교수)
언제나 양들은 말씀과 성례 속에 주어지는 생명의 떡에 배고프다. 저자는 “주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맛보고 볼 수 있도록” 신선한 증거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세상에 포로된 교회』의 저자 마이클 호튼(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 신앙과 삶 속에서 주의 성찬의 올바른 위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부터 이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매혹적이고 생각을 풍성케 해주는 일련의 묵상들을 통해 이런 질문들에 훌륭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즉 가장 매력적인 방식으로 주의 성찬에 관한 신학과 실천, 두 가지를 동시에 제시해준다.
로버트 레이번(Faith Presbyterian Church, Tacoma,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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