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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배우는 논술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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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88*257*30mm
ISBN13 9788984310810
ISBN10 89843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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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우리에게 남긴 것
- 정문순 자유기고가 '월드컵 과열 보도하는 언론'에 대한 반론 中에서

필자는 정 자유기고가의 이타심에 대한 따뜻한 애정 어린 시선을 나무라지 않는다. 오히려 그분의 마음씨에 존경과 찬사의 기운을 보내드리는 바이다. 그러나 이러한 월드컵을 계기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에서 뿜어져 나온 결과적 문제들을 분석해내는 판단력에 대해서는 결코 찬성할 수 없음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특히 님의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을 때 거리로 몰려나오는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저 인파들의 환호는 도저히 합리적으로 해결하기가 난망해 보이는 사회 갈등과 피곤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상을 축구 경기에 홀림으로써 잠시 잊고 싶은 욕구의 발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의 대목에선 감히 100% 부정할 배짱을 필자는 갖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업이라고 한번 살포시 자위해 두지만... 우리 한국의 지금의 모습이요 현실이어서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한겨레신문> 칼럼에서 유홍준 교수는 ‘붉은 별 민족의 힘’이란 글을 통해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붉은 악마의 응원을 다투어 보도하면서...”라며 “붉은 악마의 이런 열광적 응원이 기본적으로 축구에 대한 사랑보다 나라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다는 모르는 같다”고 쓰고 있다.
.... 후략

요약
정문순 씨의 이타심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번 응원 열기는 한국이 잘 될 것이라는 신호로 보고 싶다. 특히 붉은 악마는 신세대적 사고방식이 드러난 것으로써 연약한 듯 보여도 순수하다. 이런 흐름은 서구에서 동양으로 넘어가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구세대가 부정적이라면 신세대는 긍정적이라서, 이번 열기를 통해 신세대가 구세대까지 감싸 안을 것이다. 구세대가 이런 신세대만큼 성숙했으면 좋겠다. 한국은 이번 붉은 악마를 뛰어 넘어 건국이념을 실현하는 수준까지 나아가리라 확신한다.

생각해 봅시다
1) 이 글 필자가 주장한 신세대적 사고방식을 정리해 보시오.
2) "세계 최후 통일 민족 웅비의 신호탄", "서구 과학 기술 문명에서 동양 우리 선조들의‘천부경’철학의 정신 문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서구의 과학 기술 문명을 포용해야", "죽어가는 지구촌의 인류를 구해내야 할 사명감을 선택해야할" 부분을 찾아, 앞뒤 문장의 연결 관계를 생각해 보시오.

모범 답
1) 고정 관념이나 피해 의식이 없다. 청렴 결백하고 순수하다. 아부 아첨을 싫어하며, 중상 모략에도 관심이 없다.
2) 비약 - 이런 단어를 서술해야 하는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고, 갑자기 등장함.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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