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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삼국유사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리뷰 총점7.8 리뷰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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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22쪽 | 7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460840
ISBN10 89324608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권 1

기이 제1(紀異第一)


권 2

기이 제2(紀異第二)


권 3

흥법 제3(興琺第三)

탑상 제4(塔像第四)


권 4

의해 제5(義解第五)


권 5

신주 제6(神呪第六)

감통 제7(感通第七)

피은 제8(避隱第八)

효선 제9(孝善第九)

발문
부록- 왕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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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일연 (一然 , 1206 ~1289)
고려 후기의 고승으로 속성은 김씨, 이름은 견명(見明)이다. 자는 회연(晦然), 일연(一然)이며 시호는 보각(普覺)이다. 경상북도 경산(慶山)에서 태어났으며 9세에 광주 무량사(無量寺)에 들어가 대웅(大雄) 밑에서 학문을 닦다가 14세에 승려가 되었고 22세에 승과에 급제하였다. 고종 때 대선사에 이르고, 충렬왕 때 국존(國尊)으로 추대되어 원경충조(圓經沖照)의 호를 받았다. 1289년 병이 나자 왕에게 글을 남기고 평소와 다름없이 제자들과 문답을 나눈 후 손으로 금강인을 맺고 입적하였다. 경상북도 군위의 인각사(麟角寺)에 탑과 비석이 남아 있으며, 운문사(雲門寺) 동쪽 기슭에 행적비가 있다.

저서로는『삼국유사(三國遺事)』,『어록(語錄)』,『게송잡서(偈頌雜書)』,『조동오위(曹洞五位)』,『조도(祖圖)』,『대장수지록(大藏須知錄)』,『제승법수(諸乘法數)』,『조정사원(祖庭事苑)』등이 있다.

회원리뷰 (35건) 리뷰 총점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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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니**나 | 2003.12.11 | 추천37 | 댓글0 리뷰제목
나같이 많이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 무슨말을 할까만은 책 첫머리의 단군에대한 얘기를 번역한것을 읽고는 책을 그냥 한쪽 구석으로 던져 버렸다.. 더이상 읽을 가치도 없다... 이유는 책의 내용이 역자께서는 주관적인 사고로써 번역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친일사학자인 이병도의 내용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것에 대해 한심함을 느꼈고 그런책을 아무런 검증도 없이 국민들에게 알;
리뷰제목
나같이 많이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 무슨말을 할까만은 책 첫머리의 단군에대한 얘기를 번역한것을 읽고는 책을 그냥 한쪽 구석으로 던져 버렸다.. 더이상 읽을 가치도 없다... 이유는 책의 내용이 역자께서는 주관적인 사고로써 번역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친일사학자인 이병도의 내용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것에 대해 한심함을 느꼈고 그런책을 아무런 검증도 없이 국민들에게 알린 mbc의 한심함에 또 놀랬다... 암튼 돈이 아깝다...아니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나의 더럽혀진 눈을 어떻게 씼어야 할지... 비단 고조선편만을 읽어보고 이런글을 쓴다는것이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장구한 우리민족의 상고사를 민족적인 자존심과 자주적인 입장에서 서술한 것이 아닌것을 어찌 역사라고 할수가 있으면 민족의 혼이라고 할수가 있을까? 왜 단군을 역사로 인식을 하지않고 신화로만 인식을 할까? 휴.........참으로 답답하다... 차라리 '김종서'님이 지으신 '단군신화는 없었다'를 권하고 싶다..
3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7 댓글 0
띄엄띄엄 읽은 책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여* | 2004.07.23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어떤 연유로 《삼국유사》를 읽으려 했는지 분명하지 않다. 한 달 쯤 전에 사놓은 것 같은데, 아마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국어 교육과 관련된 일이어서 한 번쯤 읽어봄직하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샀던 것 같다. 책을 띄엄띄엄 읽으면 감동이 없다. 이 책은 띄엄띄엄 읽었다. 출퇴근 길에 읽기에는 분량도 많고,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재미가 좀 없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나에;
리뷰제목
어떤 연유로 《삼국유사》를 읽으려 했는지 분명하지 않다. 한 달 쯤 전에 사놓은 것 같은데, 아마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국어 교육과 관련된 일이어서 한 번쯤 읽어봄직하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샀던 것 같다. 책을 띄엄띄엄 읽으면 감동이 없다. 이 책은 띄엄띄엄 읽었다. 출퇴근 길에 읽기에는 분량도 많고,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재미가 좀 없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나에게' 재미가 없었다. 특히 기이(紀異) 제1,2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불교 얘기인지라 읽기가 괴로웠다. 비록 내가 불교에 관심이 많긴 해도, 그 옛날 선사들의 이야기를 한가로이 읽을만큼의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분량이 570여 페이지에 이르지만, 한자 원문이 전체의 3분의 1쯤 차지한다. 부족한 우리 역사 지식도 좀 쌓고, 삼국유사란 것이 도대체 어떤 책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 가급적 끝까지 정독하고 싶었으나, 그런 나의 의지보다는, 읽을수록 더해지는 '책을 읽어야할 이유 없음'이 책을 띄엄띄엄 읽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재미가 없다거나 무의미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렴풋이 듣기만 했던 옛 이야기의 원문을 직접 읽는 것은 분명 재미있고 가치있는 일이었다. 국어 언어영역 교육 사이트 - 이걸 만드는 것이 지금 나의 主業이다 - 를 만들면서 접했던 많은 고전 문학의 원문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안타까운 건, 이런 재미가 나의 현실적 욕구와 다소 맞아떨어지지 않아, 관심이 있어 볼 때의 흥미의 100분의 1도 느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책을 덮고 나서 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책 속의 많은 이야기들이 생각나지 않는 것은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내가 이 자리에서 가끔 언급하는, 책 좋아하는 어떤 선배가 읽었더라면 아마 나와는 좀 달랐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런 점에서 나는 아직 내공이 약하다. 책 표지를 보니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라고 적혀있다. 이 문구가 우리나라 출판 시장의 흐름을 바꾼다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最古의 역사 고전이니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분명 좋겠지만, 몇 사람이나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느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순전히 내 느낌이다. * 나의 현실에 맞는 책 읽기를 시도해야겠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나의 현실이 고려되지 않으면, 삼국유사처럼 띄엄띄엄 읽게 된다. 지금처럼 매일 막차를 타고 퇴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분량과 재미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아침에는 집에 묵혀두고 있던 두 권의 책을 집어 들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수잔데이비스의 《마이클 조던이 공중에 오래 떠 있는 까닭은》이라는 책이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삼국유사 -- 국사시간에 배웠던 일연의 삼국유사란 게 이런 책이었구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아**래 | 2011.02.26 | 추천6 | 댓글2 리뷰제목
  고려 충렬왕때의 보각국사 일연이 신라·고구려·백제 3국의 유사(遺事)를 모아서 지은 역사서.   학교다닐때 일연의 삼국유사 김부식의 삼국사기 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누가 뭘 지었다만 기계적으로 외웠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궁금하지도 않았던 책 속 내용이;
리뷰제목

 

고려 충렬왕때의 보각국사 일연

신라·고구려·백제 3국의 유사(遺事)를 모아서 지은 역사서.

 

학교다닐때

일연의 삼국유사

김부식의 삼국사기

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누가 뭘 지었다만

기계적으로 외웠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궁금하지도 않았던

책 속 내용이 뭘까 궁금해진다.

 

삼국유사》의 체재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1에 <왕력제1과 <기이()> 제1을,

권2에 <기이> 제2를,

권3에 <흥법()> 제3과 <탑상()> 제4를,

권4에 <의해()> 제5를,

권5에 <신주> 제6과 <감통> 제7과 <피은()> 제8 및 <효선> 제9를

각각 수록하고 있다.

 

음...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일단 읽으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데

많이 지루하다.

게다가 꽤 두껍다.

지루해서 더 두껍게 느껴지나?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진도가 쑤욱쑥 나가지 않는다.

역사부분도 그렇고

설화부분도 마찬가지다.

너무 생소하거나 잘 모르는 내용이 많다.

 

한 예로 보면

 

생의사의 돌미륵

 

선덕왕 때 승려 생의는 언제나 도중사에 머물렀다.

꿈에 어떤 승려가 그를 데리고 남산으로 올라가서 풀

을 매어 표시를 하게 하고

산의 남쪽 골짜기에 이르러 말하였다.

"내가 이곳에 묻혔으니 대사께서 꺼내어 고갯마루 위엥 묻어주시오."

꿈에서 깨자

친구와 함께 표시해 둔 곳을 찾아 그 골짜기에 이르러 땅을 파니

돌미륵이 나왔으므로 삼화령위에 모셨다.

선덕왕 13년 갑진년에 절을 지어 살았는데

후에 생의사라고 이름지었다.

(지금은 와전되어 성의사라고 한다.)

 

뭐..이런 내용들이 많다.

원문도 나온다. 온통 한자라 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유명한 책이니

한번쯤 읽어봄직하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2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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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점
정말 고서의 고번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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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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