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제가 영어 성경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입니다. 우리나라는 성경이 한 종류뿐인데 영어 성경은 여러 가지 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고풍스러운 성경은 읽기 어려웠고 문맹자에 가까운 사람들을 위하여 읽게 만든 쉬운 단어들로 풀어쓴 성경은 설명이 너무 길어서 오히려 명료한 뜻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란노 NIV 영한성경』은 영어를 공부하는 크리스천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적절한 언어를 선택해 만든 영어와 친절한 안내 및 해설이 곁들여져서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줄 것입니다. 단어 해설 및 phrase해설도 친절하고 현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요즈음의 영어 시험에도 직접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영어 공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저는 시편과 잠언을 자주 읽습니다. 시편 잠언 등의 부분을 진심으로 낭송하여 보면 스피킹에도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람의 뇌는 무한히 발전합니다. 우리말을 할 수 있는 기능의 뇌 부분과 영어를 구사하는 부분의 뇌는 다릅니다. 영어로 새로운 세계를 열고 영어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도 즐겁고 기쁜 자기 계발이 됩니다.
좋은 현대 영어로 된 NIV성경을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오. 단어나 phrase설명을 종종 보십시오. 풍부한 어휘와 함께 좋은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가시길 빕니다.
사람은 바라는 만큼 됩니다. 나는 토익, 토플 등의 영어 시험을 잘 보겠다는 목표도 기본이지만 나는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하고 글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야 보다 깊이 있게 영어를 읽고 보게 됩니다. 더욱 날카로운 관찰력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의 평화와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동시에 영어 실력도 제대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김대균 선생(토익 만점 강사, EBS 라디오 김대균의 토익 킹 진행자)
『두란노 NIV 영한성경』은 두란노서원의 특출한 편집 능력을 총동원하여 만들어 낸 영한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보면서 그 편집이 너무 탁월해서 그냥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성경을 재미있게 만들어 낼 있을까! 퀴즈와 퍼즐까지 포함하고 잘 모르는 단어들을 다 찾아 놓고...
이 성경은 다른 성경이 많이 있어도 또 한 권 갖고 싶고 읽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 줍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출판된 한영 성경으로는 최우수 성경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성경을 추월하는 성경을 또 만들어 내려면 아마 엄청난 연구를 더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가 국제화 되어가는 지금 영어의 습득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전 세계에 영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나라가 최소한 90개가 됩니다. 유럽은 아니지만 영어를 다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NIV는 원문에 가장 가까운 의미를 현대어로 번역한 성경입니다. 성경은 인류가 받은 최고의 영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합한 『두란노 NIV 영한성경』을 주저 없이 기쁨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 목사,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명예총장)
두란노에서 이번에 새로 NIV 영한성경을 출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영어 공부 돌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NIV성경은 미국에서도 항상 판매 1위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대다수의 사람들 손에 읽히고 있는 성경입니다. 그러한 성경을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멋지게 디자인하여 적절한 단어 해설과 재미를 더하는 영어 퍼즐, 간단한 영문법 설명과 성경의 인명, 지명 해설 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더욱 유발하게 합니다.
영어 공부와 말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두란노 NIV 영한성경』을 영어공부를 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문단열 대표(펀글리시 대표)
그동안 30년 이상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오면서 가장 많이 질문 받은 것 중 하나를 들자면, “목사님! 영어 성경은 무엇이 좋습니까?”입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책의 종류의 문제라기보다는 읽는 사람의 노력을 강조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면서 굳이 추천을 부탁한다면 NIV를 얘기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란노에서 NIV를 출판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을 때 이 땅에서 또 하나의 좋은 하나님 말씀이 출판된 것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성경이 생긴 것이라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비전성경」으로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접하는 데 기여한 ‘두란노서원’의 또 다른 역작, 『두란노 NIV 영한성경』을 통해 초,중,고,대학생부터 목회자까지 모든 독자들이 통독하며 영어 문제와 영성의 문제까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일생에 자신에게 맞는 좋은 영어 성경 한 권을 만난다는 것, 그것은 참 행복한 만남일 것입니다. 『두란노 NIV 영한성경』당신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한수 목사(국제선교언어훈련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