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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행일 : 20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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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29g | 145*213*20mm
ISBN13 9788925530635
ISBN10 89255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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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4살 소년 윌 버로스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런던 하이필드에서 살고 있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모르는 어머니,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여동생과는 이렇다 할 공통점이 없는 윌은 아버지 버로스 박사와 함께 땅을 파고, 그 속에 묻힌 옛날 흔적을 발굴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다.
시시한 옛날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하이필드 박물관》의 관장이자 단 하나뿐인 직원으로 단조로운 생활을 보내던 버로스 박사는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발굴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버로스 박사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절친한 친구 체스터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 윌. 마침내 두 소년은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정교한 터널과 아버지가 남긴 일지를 발견한다. 일지에는 길고 검은 코트를 입고 두꺼운 선글라스를 쓴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수상한 남자들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아버지를 찾아 터널 깊숙이 내려간 윌과 체스터는 낯선 지하 세계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스틱스라는 종족이 지배하는 지하 세상에서 새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늘 함께 하던 친구 체스터마저 악당들의 손아귀에서 잡히는 최악의 상황을 맞는 윌.
윌은 체스터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윌은 아버지 버로스 박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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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다. 밀실 공포증에 으스스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적절한 호흡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어가며 도처에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경고했으니 조심하라.) 어둠 속 위험이 아주 사실적이어서 잠복해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
가디언
“포악한 세력이 지배하는 지하세계를 발견한 14세 소년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이다.”
타임스
“뛰어난 상상력으로 지하 판타지를 풀어낸 작품으로, 우리를 그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한다.”
퍼브리싱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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