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타임 패트롤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8.3 리뷰 4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82g | 153*224*20mm
ISBN13 9788989571568
ISBN10 89895715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솔로몬왕이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황금 신전을 짓고 있었을 무렵, 맨스 에버라드는 자염(紫染)의 도시 티레로 왔다. 그러자마자 그는 풍전등화의 위기로 내몰렸다.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사실 자체는 별로 신기한 일이 아니었다. 타임 패트롤 대원은 소모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사자가 신과 맞먹는 지위를 누리는 무임소 요원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다. 에버라드가 뒤쫓고 있는 자들은 현실을 통째로 파괴할 수도 있었다. 그가 테리에 온 것은 어떻게든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였다.
기원전 950년의 어느 날 오후, 그를 태운 배는 목적지에 접근했다. …(중략)… 필리스틴, 아시리아, 아카이아 따위의 외국이나 그보다도 낯선 곳에서 온 배들도 있었다. 티레는 무역을 하려고 왕래하는 기지(旣知) 세계의 배들로 붐볐다.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pp.12-13

거지 하나가 자기 무릎을 껴안고 어둑어둑한 골목 어귀에 앉아 있었다. 동냥 그릇이 맨발 앞에 놓여 있다. 소매가 긴 카프탄을 두르고 있는 탓에 몸의 윤곽은 두루뭉술했다. 얼굴은 깊숙이 눌러쓴 두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지만, 너덜너덜한 천으로 눈을 싸맨 것을 볼 수는 있었다. 불쌍한 장님이다. 안염(眼炎)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끔찍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수를 감안하면, 고대 세계의 매력도 빛이 바랜다고나 할까……. 품마이람은 거지 곁을 홱 지나 신전에서 방금 나온 사내를 쫓아갔다. 제관(祭官)의 로부를 입고 있다.
“제관 나리, 잠깐만 기다려 주십쇼.”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시돈 사람 자카르바알의 집이 어딘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실은 제 주인님이 거길 방문하시려고 하는데―”
이미 어딘지 알고 있던 에버라드는 성큼성큼 소년 뒤를 따라가려고 했다.
거지가 일어섰다. 왼손으로 얼굴의 붕대를 뜯어내자 수염이 잔뜩 난 갸름한 얼굴과 멀쩡한 두 눈―붕대 사이로 에버라드를 보고 있었음이 틀림없는―이 드러났다. 폭이 넓은 옷소매에 오른손을 넣더니 무너가 반짝이는 것을 끄집어낸다.
권총이다!
에버라드는 반사적으로 옆으로 몸을 날렸다. 왼쪽 어깨에 격통을 느꼈다. 그가 태어난 시대보다 미래에 발명된 음파충격총임을 깨닫는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반동도 없는 총이다. 만약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광선을 어깨가 아닌 머리나 가슴에 맞았다면 즉사했을 것이다. 몸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말이다.
돌진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아아!” 그는 포효하고 지그재그를 그리며 앞으로 뛰쳐나갔다. 칼집에서 장검이 쉭 소리를 내며 뽑혀 나간다.
거지는 씩 웃고는 뒤로 물러서서 신중하게 에버라드를 겨냥했다.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pp.27-28

“우선 지금부터 일어나게 될 장래의 정치적 사건들에 관해 생각해 보십시오. 히람은 가나안에서 가장 강대한 왕이 되었고, 그 권력은 그가 죽은 뒤에도 유지될 겁니다. 티레는 아시리아인들의 침략을 막아낼 거고, 그 결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겁니다. 이들의 해상 무역 범위는 브리튼까지 확장됩니다. 해외에 식민지를 여럿 건설하게 되겠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카르타고입니다.”
에버라드는 굳게 입을 다물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카르타고가 역사에서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페르시아인들에게는 굴복하지만 그건 거의 자발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페르시아 제국이 그리스를 침략했을 때는 페르시아 함대 대부분을 구성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공격은 실패로 끝나지만, 그리스인들이 그 전쟁을 치를 필요가 없었다고 상정한다면 세계 역사가 어떻게 변했을지를 상상해 보십시오. 궁극적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에게 짓밟히지만, 티레는 함락되기까지 몇 달이나 버텼습니다―이런 시간적인 지연 또한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죠.
한편 조금 더 근본적인 차원을 보자면, 티레는 페니키아인들의 주요 국가로서 해외에 페니키아적 사상을 퍼뜨리는 데 앞장서게 될 겁니다. 그렇죠, 바로 그리스인들에게 말입니다. 그리스 문명의 종교적 개념, 이르테면, 아프로디테, 아도니스, 헤라클레스 등은 원해 페니키아인들의 신이었습니다. 페니키아 항해사들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 관한 지리적 지식을 가지고 돌아올 겁니다. 선박 건조나 항해술도 발전하고 말입니다.“
조라크의 목소리에 한층 더 열의가 깃들었다.
“이런 모든 것들보다 제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은……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pp.40-41

“아, 생각났습니다. 나리처럼 훌륭한 분은 우선 아셰라트의 신전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뭐?”
에버라드는 깜짝 놀라 뇌에 저장된 정보를 빠르게 검토해 보았다. 성경에서는 아스다롯Astarte이라고 부르는 아셰라트는 멜카르트, 즉 티레의 수호신인 바알-멜렉-카르트-소르의 배우자다……. 그녀 자신이 강대한 여신이며, 인간과 짐승의 다산과 땅의 비옥함을 통괄하는 동시에 지옥까지 찾아가서 죽은 연인을 되찾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를 통괄한 여신이기도 하며, 타니스 여신조차도 그 화신에 지나기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 그녀는 바빌론에서는 이슈타르로 불렸고, 나중에 그리스로 진입한 뒤에는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학식이 넓고 깊으신 나리께서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레를 처음 방문한 사람, 특히 나리처럼 중요하신 분이 여신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 그 신전을 찾아보지 않는다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실 리가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제관들은 자기들 여신이 그런 모욕을 받았다는 걸 안다면 들고 일어날 게 뻔합니다. 사실 예루살렘엣 온 사절단 일부가 바로 그런 이유에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죠. 게다가 신전에서 대기하고 있는 여인을 속박과 안타까움으로부터 해방해 주는 것이야말로 선행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품은 짐짓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하고는 팔꿈치로 슬쩍 에버라드의 옆구리를 찔렀다.
“물론 매우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요.”
에버라드는 그제야 기억을 뒤져 보고 한순간 아연실색했다. 이 시대의 셈족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페니키아인들은 모든 자유인 여자들에게 아셰라트 여신의 신전에서 신성한 창녀로서 처녀성을 봉헌할 것을 요구했다. 사내가 여자에게 그런 식으로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그 여자는 결코 혼인을 할 수 없다. 이 관습은 성적인 방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석기시대의 다산(多産) 의식과 그들이 느꼈던 두려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관습이 부유한 순례자와 외국인들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말이다.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pp.57-58

마치 몇백 미터는 떨어진 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말했다.
“당신이 레이디 완다 탬벌리요?”
어떤 이유에선가 이 목소리를 듣자마자 비명을 지르기 직전이었던 나는 퍼뜩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간에 나는 이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히스테리하고는 인연이 없는 성격이다. 혹시 이건 악몽 내지는 열몽(熱夢)일까? 그럴 것 같지는 않았다. 내 등과 주위와 바위 위에 내리쬐는 햇볕은 여전히 따뜻하고, 바다도 여전히 새파랗고, 보라, 저기 보이는 선인장의 가시 하나하나까지 셀 수 있지 않는가. 누군가의 장난이나, 곡예나, 혹은 심리학 실험? 저 공중에 뜬 물체가 존재할 가능성보다 더 희박하다……. 사내는 카스티야 지방의 스페인어로 말했지만, 악센트 자체는 일찍이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었다.
나는 안 나오는 목소리를 쥐어짰다.
“당신은 누구? 무슨 이유로 그러는 건가요?”
사내는 굳게 입술을 다물었다. 치아가 고르지 않다. 그는 반쯤은 사납고 반쯤은 절망적인 어조로 내뱉었다.
“빨리 대답하시오! 나는 완다 탬벌리를 찾아야 하오. 그녀의 삼촌인 에스테반이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단 말이오.”
“내가 완다예요.”
반사적으로 이렇게 말해 버렸다.
그는 큰 소리로 웃었다. 그가 칸 물체가 나를 향해 휙 내려왔다. 도망쳐! ― 「몸값의 해」 pp.152-153

기원전 2937년 5월 12일
탬벌리는 해가 떴을 때 일어났다. 그가 누워 있는 강기슭은 축축했다. 낮게 불어오는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고, 강물은 소용돌이치며 콸콸 흘렀다. 초목의 향기가 그의 코를 가득 채웠다.
전신이 욱신거렸다. 배고픔이 위를 할퀴었다. 그러나 이제 머릿속은 맑았다. 카이라텍스에 의한 혼란과 그 뒤에 받은 고문의 후유증이 사라진 덕택이다. 다시 생각을 하고, 다시 한 사람의 인간임을 자각할 수 있었다. 그는 힘겹게 일어난 다음 시원한 공기를 심호흡하며 잠시 서 있었다.
하늘이 푸르스름해지고 있었다. 까악까악 울면서 날아올랐다가 모습을 감춘 까마귀 떼를 제외하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 카스텔라르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 한동안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상공에서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크게 동요한 기색이었기 때문이다. 아예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미래로 가서 죽을 수도 있고, 혹은 가짜 수도사 따위에는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판단할지도 모른다.
어떤 행동을 할지는 확실하지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자가 나를 결코 찾아내지 못했다는 걸 기정사실화하는 거겠지. 그자의 손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는 거야.
탬벌리는 걷기 시작했다. 많이 쇠약해진 상태였지만 가급적 힘을 절역하며 강을 따라간다면 언젠가는 바다가 나올 것이다. 강어귀에 거주지가 있을 가능성은 높았다. 인간이 아시아 대륙에서 이곳 아메리카로 건너온 지 이미 한참 지났다. 원시적이겠지만, 흔쾌히 그를 손님으로 받아 줄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한다면 부럁에서 중요한 인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몸값의 해」 pp.214-215

“여기는 어디?”
“같은 제도에 있는 섬이오. 당신은 산타 크루스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겠군. 그렇게 불리는 건 500년 후의 일이지만. 오늘은 이 섬이 발견된 날로부터 100년 전이오.”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심장, 진정해. 나도 이런저런 과학소설은 읽어 보았다. 시간 여행. 하지만, 왜 스페인 정복자가?
“당신은 어느 시대에서 왔는데?”
“아까 말했잖소. 여기서 1세기쯤 미래에서 왔소. 나는 피사로 형제와 함께 진군하며 페루의 이교도 왕을 타도했소.”
“아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아냐, 완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스티븐 삼촌한테 한 번 들은 적이 있어. 만약 내가 만난 사람이 16세기의 잉글랜드인이었다면 의사소통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겠지. 철자법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않을 것이지만), 발음이 많이 바뀌었을 테니까. 스페인어는 그보다 훨씬 더 안정된 언어야.
스티븐 삼촌!
냉정해져. 침착하게 말해. 그러나 그럴 수가 없다. 적어도 이 사내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봐.
“당신이 나를…… 억지로 끌고 오기 직전에 내 친척에 관해 말했지.”
그는 조금 화난 투로 말했다.
“필요 이상의 힘은 쓰지 않았소. 그래, 만약 당신이 정말로 완다 탬벌리라면, 나는 당신 아버지의 형을 알고 있소. 그자가 우리들 사이에서 쓴 이름은 에스테반 타나길이었지만.”
그는 쥐구멍을 들여다보는 고양이처럼 내 얼굴을 훑어보았다.
그럼 스티븐 삼촌도 시간 여행자였다는 거야? 현기증이 몰려오며 나도 모르게 비틀거렸다.
“그가 위험한 상황에 빠져 있다고 경고했고, 그건 사실이오. 그는 내 포로요. 황야에 내버려 두고 왔으니 굶어 죽든지, 아니면 그 전에 들짐승에게 잡아먹히겠지. 그리고 그자의 몸값을 지불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오.” ― 「몸값의 해」 pp.218-219

그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우리 삼촌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는 움찔했다.
“유감입니다. 돈 카스텔라르는 스티븐 탬벌리를 같은 대륙에, 그러나 머나먼 미래에 남겨 두고 왔다는 얘기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장소도, 정확한 시간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삼촌을 찾을―시간은 충분하잖아요.”
에버라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스티븐 탬벌리를 찾기 위해서는 몇천 인년(人年)이나 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럴 만한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타임 패트롤은 인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통상적인 업무에 더해서 이런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이 있을 뿐입니다. 인년이 한정되어 있는 것은, 모든 타임 패트롤 대원은 늦든 빠르든 간에 언젠가는 죽거나 더 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는 완전히 상궤를 벗어났습니다.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그럴 수 있다면 말이지만.”
― 「몸값의 해」 pp.244-2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