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진정한 변화

진정한 변화

: 미국은 왜 오바마를 선택했는가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26건
정가
19,500
판매가
17,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판권출간일자:2009/01/09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36g | 153*224*30mm
ISBN13 9788990994806
ISBN10 89909948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미국과의 계약(The Contract with America)'을 주창함으로써 1994년 선거에서 공화당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1995년부터 1999년까지는 미 연방하원 의장으로 활동했다. 깅리치는 의료개혁센터의 설립자이며, 폭스의 정치분석가 겸 미국기업연구소의 상임위원, 승리하는 미래를 위한 ‘아메리칸 솔루션스’의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두 딸의 아버지이자 두 손자의 할아버지인 그는 현재 아내 칼리스타와 함께 버지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김수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만들어진 역사』와 『레전드』『살아있는 서비스』 등이 있다.
역자 : 김혜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학(Texas A&M University)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집 강아지 심리백과』『유머핸드북』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정치인들과 정부의 무능한 시스템
공화당은 역사적으로 소수당이었고, 아직도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소수당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이제 다수당이 됐어도 다수당으로서 어떻게 지도력을 발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 그렇다고 민주당이 대안이 될 수도 없다. 공화당이 소수당일 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소심하게 정치를 하고 있다면, 민주당은 변호사들과 할리우드 엘리트들, 노동조합, 정부 관료로 구성된 왼쪽 날개가 미국 국민들의 가치를 대변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사실상 민주당은 국민의 70퍼센트에서 90퍼센트가 반대하는 소수의 가치만 대변하고 있다.

-공화당의 덫 : 자문단에 의한 통치
다수당은 문제를 생각해야 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입법화해야 하며,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타협을 해야 하고, 위원회 관리와 아울러 원내 상하원에서 회의를 주관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그야말로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수당원들은 그저 “반대요!”하고 투표만 하면 된다.

-고착화된 실패 모델
카트리나 대응을 위한 초당파적 예비조사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대응은 ‘국가적 실패’였다. 이 보고서 내용을 통해 ‘죽음, 부상 그리고 고통’의 원인이 된 정부의 관료주의와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구성된 성공한 세상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페덱스가 뉴올리언스까지 2주 만에 우편물을 배달할 때 미국우정시스템은 6개월이나 걸렸다는 것도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교육 관료주의
18년 동안 탁상공론만 한 뒤, 2001년 하트-루드만 위원회(the Hart-Rudman Commission)는 21세기 국가안보에 대한 보고를 통해서 미국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것 중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로 공격하는 테러리스트 다음으로 수학과 과학 교육의 실패를 들었다. 위원회는 그 실패가 야기할 위험은 역사적으로 겪어 온 그 어떤 전쟁보다 크다고 경고했다. 대통령, 주지사, 장관, 빌 게이츠 그리고 다른 모든 지도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방어벽을 구축한 교육 관료제는 변화를 막는 데 성공했다. 교직원들과 주 교육공무원, 연방 교육공무원 노조의 강력한 연합체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요구를 무시하고 비웃었다.

-이라크 정책의 문제점
제한된 병력으로 신속하고도 확고한 승리를 이끈 토미 프랭크스(Tommy Franks) 장군의 사례는 위대한 군사전략 모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전략은 후세인 정권을 전복시킨 후 이라크군을 경찰력으로 전환하고 이라크 지도자들이 임시정부를 설립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략이었다. 불행히도 부시 행정부는 당시 정책을 바꾸어, 임시 미군정을 통해 이라크를 통치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병력이 필요했다. 이때 육군참모총장 에릭 신세키(Eric K. Shinseki) 장군은 이라크를 통치하는 데는 수십만의 미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발칸반도에서 평화유지군을 지휘했던 경험에서 나온 수치였으나 부시 행정부는 뚜렷한 근거도 없이 최소한의 병력으로 이라크를 통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쟁에 불리한 조건
미국의 소송제도 역시 기업들이 미국에서 런던으로 건너가도록 만들었다. 소송전문 변호사가 당신의 돈을 가져갈 수도 있는데 왜 미국에 투자하겠는가? 세계 절반 정도의 국가가 미국보다 더 온건한 사법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은 소송의 위험성으로 기업과 투자자들을 점점 더 미국 밖으로 내몰면서 미국의 일자리를 죽이고 있다.

-정부의 현명하고 생산적인 운영
균형예산의 가장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는 정부로 하여금 점점 더 적은 자원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게 한다는 것이다. 균형예산 하에서 정치인들은 다른 단체로부터 돈을 차입하거나 낭비와 비효율 그리고 위반 등을 차단할 방법을 찾아야만 어느 한 분야에 좀 더 많은 예산을 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절약된 예산을 다른 유권자들에게 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세금을 인상하거나 더 많은 돈을 차용할 수 있다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고집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결국 제한된 자원이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메디케이드 사기
20퍼센트~30퍼센트 이상이 범죄라고는 단언할 수 없는 불필요한 지출로 유용되는 동안, 적어도 주 메디케이드 비용의 10퍼센트는 부정한 청구에 의해 소실된다. 전체 청구액의 40퍼센트는 의심스러우며, 그 액수는 1년에 약 180억 달러에 달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