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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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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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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52*225*35mm
ISBN13 9788974354763
ISBN10 897435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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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사용한 ‘의’에 대한 명사 혹은 동사는 역동적인 의미(종말론적, 관계론적)를 담고 있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의’는 하나님의 법적 선언인 동시에, 공의와 사랑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의 표현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인간과 피조 세계를 자신의 주권 아래 두시고, 그들을 회복해 가시는 그분의 종말론적인 창조 행위와 구원 행위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칭의’와 ‘성화’는 구분되지만 분리될 수 없다.
---「안디옥 사건(2:11-21): 본문과 석의」중에서

베드로는 안디옥 사건에서 바울과 전혀 다른 복음과 신학을 주장하지 않았다. 베드로의 문제는 이단이나 배교의 문제가 아니고, 다만 그가 믿고 고백한 이신칭의 신학을 삶을 통해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데 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수직적이고 개인적인 특징뿐만이 아니라 수평적이고 사회적인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이 양자가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하나도 함께 무너진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그래서 표리부동한 행동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신학과 교회, 믿음과 삶을 분리함으로써 교회와 신학, 신앙과 삶 모두를 훼손해 버렸다. 반면에 바울은 베드로를 책망하면서까지 신학과 교회, 신앙과 삶의 일치를 고수하고자 노력했다.
---「안디옥 사건(2:11-21): 석의에서 강단으로」중에서

한 사람의 신분과 삶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신분은 그에 합당한 삶을 요구하고, 삶은 그의 신분을 나타낸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의 신분이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들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갈라디아 교인들의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 및 구속 사역과 성령 사역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 신분은 성령이 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함으로써 경험적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새로운 신분은 그에 합당한 삶을 동반해야 한다.
---「초등학문으로부터의 자유(4:8-11): 구조와 개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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