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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내 아들

돌아오지 않는 내 아들

: 군의문사 유족들은 말한다

김진아 | 삼인 | 2008년 1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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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71g | 148*210*30mm
ISBN13 9788991097889
ISBN10 8991097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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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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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재
1992년 「영남일보」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대구 달서구의 지역신문인 「푸른신문」에서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영남의 토속민요 발굴 시리즈 등 문화 분야 기사를 주로 써 왔다. 대구지하철참사 때는 「오마이뉴스」 대구경북팀장으로 부실한 사후 처리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기사를 썼다.
저자 : 노준형
전공이 뭐냐고 물어볼 때가 제일 난감하다. 그럴 때마다 전자공학과 글쓰기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회로 설계(Circuit Design)와 글쓰기의 원리는 동일하다고 종종 주장한다. 사람 냄새나는 글이 쓰고 싶어 엔지니어의 길을 접고 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코리아포커스」와 「아시아경제 브이에스뉴스」를 거쳐 현재 홍보대행사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 리민우
신학을 배웠다. 졸업 뒤엔 전혀 관련 없는 일만 하고 지냈다. 대학 시절부터 학보에 글을 써 용돈을 벌곤 했지만, 글로 먹고살 생각은 한 적 없다. 인권단체에서 일하며 억울한 이들의 사연을 「오마이뉴스」에 올리는 걸 재미있어 하다 보니 기자 노릇도 몇 년 했다. 권력과 자본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글, 농부가 땀 흘려 일하는 것처럼 정직한 글을 쓰려 애쓰고 있다.
저자 : 이원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로 오랫동안 밥을 먹고살았다. 그래서 밥값 못한다는 말을 제일 두려워한다. 그 따뜻한 밥 한 그릇을 기꺼이 나눠 준 사람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려고 한다. 매인 곳 없이 훌쩍 떠나고 돌아와 발과 가슴으로 글을 쓰는 여행 작가를 꿈꾸지만, 지금은 ‘희망’이라는 화두를 안고 희망제작소 출판팀으로 매일 새벽 출근하고 있다.
저자 : 이재승
어려서부터 사람 이야기를 담은 글을 좋아해 글쟁이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대학신문사에서 처음으로 글쟁이 생활을 경험했다. 이후 「코리아포커스」, 「월간 민족21」에서 남북관계에 관한 글을 쓰며 직업적 글쓰기의 어려움을 경험했다. 현재 홍보대행사 커런트코리아에서 PR AE로 일하고 있으며, ‘길들여지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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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여기 있는 게 지옥 같다. 나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내 마음은 풍전등화다, 풍전등화. 탈영은 필요 없다. 왜 난 이렇게 저주받은 인생을 사는 걸까.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 비참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 …… 나에게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면 저는……. 아버지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야, 나 어쩌면 이 세상을 뜰지도 몰라, 그만큼 난 절박하다. 겉으로 평온한 척해도 속으로 절벽을 걷고 있다. …… 세상이 너무 무섭다.
--- pp.287~289, 「1999년 논산훈련소에서 수류탄 훈련 중 사망한 고 권은우 훈병이 남긴 수양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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