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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곤경과 하나님의 능력

인간의 곤경과 하나님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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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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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2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353931
ISBN10 89903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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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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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종호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M.Div.)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기독학생회(IVF) 선교부 총무로 사역하고 있으며, ?영적 멘토링??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역사를 바꾼 복음주의 학생운동 이야기?(IVP)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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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반드시 자기 죄를 깨닫고 가책을 느껴야만 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자기 자신과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한 적나라하고 끔찍한 진실을 직면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진심으로 복음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준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임무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 자신을 살피며 이 책임을 감당하겠습니까? 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계시를 수용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인간의 철학에 기초해 관점을 형성해 가시겠습니까? 성경을 믿는다는 이유로 구식이라거나 시대에 뒤떨어졌다거나 하는 비판을 들을까 두렵습니까?
더 나아가 저는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이 삶의 핵심이며 최고입니까?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동기로 이런 삶을 살겠습니까? 율법에 대한 의무적인 복종입니까? 아니면 우리 죄를 위해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볼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감격과 기쁨과 자발적인 마음 때문입니까? ---pp.36~37

제1차 세계대전이 인간과 미래에 대한 낙관론에 끼친 충격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으로도 인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다시 한번의 대전을 일으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이 강연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책에서 로이드 존스는, 온갖 진보와 성취를 자랑하지만 사실은 철저히 추락하고 있는 인간의 영적 현실과, 그 인간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와야 할 절대적 필요를 예리한 분석과 설득력 있는 문체로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그가 마치 오늘날 한국 상황을 예견하고 분석한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다섯 편의 연속 강의는 1940년대 초반 영국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쓴 책입니다. 하지만 당시 영국의 상황과 현재 한국의 상황 사이에 놀라운 유사성이 있습니다. 이 유사성은 바울이 로마서 1장에서 말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에서 나타납니다. 이 인간의 본성을 1940년대 영국이나 2000년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복음은 우리 모두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메시지요 구원의 길입니다.
한국은 인구의 25퍼센트인 1,000만이 넘는 성도를 자랑하며, 세계 제2위의 선교사 파송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나라입니다. 역대 대통령들 중에 3명이나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로 이제 기독교의 영향력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영역에서 성경적 가치관과 하나님의 통치가 구현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인의 정치 및 공공 영역에서의 부상은 기독교에 대한 강한 반발로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반기독교 문화의 급속한 확산과 더불어 자라나는 세대는, 기독교인인 것을 삶의 큰 수치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기독교는 복음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독교의 이상에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한 채 급격한 쇠락의 길로 접어들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 특히 젊은 독자들이 바른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가 본질적으로 무엇인지를 온전히 분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복음이 수치스러운 비밀이 아니라 구원의 능력이고 우리의 유일한 자랑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시대의 화려함과 풍성함 이면에, 영적인 공허와 가난, 그리고 심각한 죄악이 도사리고 있는 현실을 투시할 수 있는 안목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각성 때문에 죄의 문제를 들고 하나님을 찾게 되길 기대합니다. 죄의 심각성을 발견한 사람은 하나님께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죄는, 하나님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77쪽).
수많은 고통과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 이 책이 근본적인 답과 통찰을 전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의 진정한 가치와 능력을 깨닫게 함으로써, 수치심을 버리고 담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8년 11월
김종호
--- 역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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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존스는 20세기 초 기독교가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는 빼 버리고 그럴듯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만 전했기 때문에 무기력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본주의적인 진보와 성장 이데올로기는 인간 실존의 해결책은 고사하고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흐리멍덩하게 만들고 말았다는 것이다. 실존의 문제에서 하나님을 떼 내어 버리고 피상적인 담론만을 반복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에도 이런 뼈아픈 통찰이 절실하다. 로이드 존스는 시대를 넘어선 예리한 통찰을 줄 뿐 아니라 지체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음을 확신한다. 인간과 세상의 문제 앞에서 참되고 유일한 해결책을 찾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권영석 학원복음화협의회 대표
“복음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출발점이자 평생을 살아갈 원리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깨닫는 것은 신앙의 출발점일 뿐만 아니라 평생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신앙에 대한 이해와 확신 없이 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럴 때마다 복음의 기초를 가르치고 일깨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있어서도 복음에 대한 이해는 너무나 중요하다. 로마서 1장을 기초로 복음의 핵심을 짚어 주는 이 책은, 청년 대학생들에게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확신을 심어 주고 복음을 위해 살도록 영적 도전을 줄 것이다. 이 시대의 기독 청년들에게 이 책을 필독서로 권한다.”
김중안 한국기독학생회(IVF)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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