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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방고, 흔들리는 생명

오카방고, 흔들리는 생명

[ 양장본 ]
닐스 엘드리지 저 / 김동광 역 | 세종서적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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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1124
ISBN10 8984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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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동광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서 전문 번역가이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술의 진화』, 『판다의 엄지』, 『DNA 독트린』등이 있다.
저자 :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ge)
1969년부터 미국자연사박물과의 무척추동물 분과 큐레이터로 활동해온 고생물학자이다. 뉴욕에 있는 이 박물관의 전시회 "Life in the Balance"를 기획하고 5년 넘게 총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닐스 엘드리지는 이 책에서 '인류의 탄생지'라 일컬을 만큼 원시 생태계가 잘 보존된 오카방고 삼각주(아프리카 보츠나와 소재)를 묘사하면서, 한 생명의 생존에 생물다양성이 얼마나 섬세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보여준다. 더 나아가 지구 생태계 전체를 끊임없이 진화하는 거대한 '게임의 장'으로 비유하면서, 어떤 플레이어들이 육상, 수중, 하늘 등 다양한 생태공간에서 어떤 게임을 벌이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섬세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심도 깊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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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갖는 중요한 생태학적 요점은 그들이 항상 먹이사슬을 따라 어디론가 상승한다는 점이다. 식물과 광합성 미생물은 항상 일차 생산자의 지위를 유지하며 태양 에너지를 사로잡아서 그 밖의 모든 생물 형태들의 존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물론 동물은 그 형태와 크기가 무척 다양하며 먹이의 유형도 놀랄 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생태계 내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한다. 동물은 모두 37개의 문으로 이루어지며, 이것은 동물계의 분류체계를 이루는 주요 부문이다. 그 중 하나는 1995년 말까지도 명명되지 못했다. 소수를 제외하고 37개의 문은 거의 대부분 바다에서만 생활한다. 이것은 동물계가 고대의 바다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일부 척추동물(대부분의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그리고 어류의 일부), 절지동물,(곤충과 그 동류, 거미, 전갈, 그리고 갑각류의 한 계통), 달팽이의 특정 종류(연체동물문), 지렁이(환형동물문),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벌레와 비슷한 생물들(선충류)은 완전히 육생생물이다. 이것은 이 생물들이 육지에 살았고, 물이 아닌 공기에서 산소를 얻었다는 것을 뜻한다.
---pp.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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