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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생존 철칙 50

직장인 생존 철칙 50

: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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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72g | 153*224*20mm
ISBN13 9788980104307
ISBN10 8980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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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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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정현
박정현은 호주 NSW 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명로진의 인디라이터’와 ‘바른번역 김우열의 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했고, 바른번역 소속으로 영상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판매전선 이상 없다 Ultimate Sales Machine』, 『거북이의 길 Way of the Turtle』, 『동물 리더십 Animal Leadershi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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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가 불안하거나 업계가 위기에 처하면,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받는다. “어떻게 해야 일자리를 사수할 수 있을까요?”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당장 뛰어 내려야 하는데 낙하산의 색깔을 따질 때가 아닌 것이다. 사무실에는 일자리를 줄이고 해고한다는 이야기가 난무하고, 이때 가장 절실한 것은 일자리 사수뿐이다.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내 답변은 늘 간단하다. 만약 당신이 일과 커리어를 진실로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방어를 시작하라. --- p. 11

사람들은 흔히 잘못 생각을 하는데, 성공의 요인은 당신의 눈부신 이력과 경력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실로 문제가 되는 것은 상사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간단히 말하면 단지 그뿐이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던져보라. 내 상사는 나를 좋아하는가? 만약 당신의 답이 “아니오” 혹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의 일자리는 위태롭다는 뜻이다. 불공평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것이 현실이다. --- p. 11

만약 상사가 당신을 볼 수 없거나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완벽한 진실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그가 당신을 아주 쉽게 잊는다는 것이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그렇다. 당신이 상사의 시야로부터 사라진 순간 그의 기억에서도 사라진다! 지금의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회사 이곳저곳에서 눈에 띔으로써 당신의 존재감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 p. 17

여기 당신을 위한 뉴스가 하나 있다. 상사들은 좋은 시기에는 당신이 다루기 어려운 아이라도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당신이 아무리 공격적으로 불평을 늘어놓고 투덜거려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그저 맡은 일을 제시간에 끝내고 회사 공금에 손을 대지 않는다면 당신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회사가 어려운 시기를 맞았을 때이다. 배가 침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상사가 무거운 짐을 배 밖으로 던지려는 순간, 상사는 평상시 누가 다루기 어려운 아이였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은 사람들을 “함께 가기 어려운 직원들”이라 부른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물에 둥둥 떠서 해고 통지서를 흔드는 일뿐이다. --- p. 100

사무실에서 가십과 친하게는 지내되 가십의 주인공은 되지 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는 것이 힘이고 가십에서 얻는 정보는 게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한 추가적 힘을 보태주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이들에게 가십을 반복하여 퍼뜨리지 말고 정보만 흡수하라.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정보라면 미래를 위해 혹은 일자리 사수를 위해 어딘가 파일 처리를 해놓고 겉으로는 의연하게 굴어라. --- p. 132

당신이 진정으로 사무실 정치에 뛰어나지 않는 한 결코 거기에 뛰어들려고 시도하지 마라. 대개의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상황을 이끌고 갈 마키아벨리식 정치법을 터득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므로 사무실 정치 게임의 중심에서 집중적으로 시선을 받거나 사소하게 교묘한 작전을 구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감지하고, 어쩌면 당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될지도 모를 상황에 대비할 필요는 있다. 자신을 활동적인 구경꾼으로 생각하라. 활동적인 구경꾼이란 필요할 때에는 행동을 조절하고 기민하게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 p. 136

당신이 해야 할 일의 전부는 스마일이다. 많은 경영인들이 특정 직원을 해고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그들이 결코 웃지 않아서였다고 고백한다. 상사들은 외적인 미소를 사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뇌의 반을 사용하더라도 늘 미소를 지어라. 그게 잘하는 일이다. 계속 웃는 척이라도 하자. --- p. 143

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말 그대로이다. 상사와 동료들 사이에서 침착함이 가장 필요할 때, 당신이 그 능력을 보여준다고 상상해 보자. 예를 들어, 상사가 내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데 동료 중 누군가 자신이 맡은 부분을 완벽하게 망쳤다고 가정하자. 철야를 각오한 당신은 차분히 리포트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당신의 옆 자리에 있는 동료는 우왕좌왕하며 이미 스트레스로 가득 찬 공기를 과장된 행동으로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면,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누가 해고 통지서를 받을 확률이 높겠는가? --- p. 163

솔직해지자. 멘토가 되는 것은 결국 당신을 위한 일이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은 회사 내에서 그리고 당신이 속한 업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여 귀한 가치를 제공할 영향력과 지지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멘토링이란 부하직원을 거느리거나 임원이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저 회사에서 살욾남는 요령과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경험만 지니고 있으면 된다. 신입사원들 혹은 회사에서 지위가 낮은 직원들은 이와 같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로서, 당신은 단순히 경험을 제공하면 된다. --- p. 174

사실 공손하게 표현해서 상사를 지지한다는 것이지 현실에서는 결국 아첨을 의미한다. 그렇다. 아첨이다. 이 역시 세밀한 연습이 필요하다. 상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그를 이해하는 것은 일자리 사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일하는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관찰하여 그에 맞춰 당신의 태도를 재정비한 뒤 접근하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상사가 곧 당신의 일자리이다. 이제 정확히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그렇지 않은가? --- p. 206

돈은 곧 자신감이다. 어떤 경우가 발생하든 집세나 대출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당신은 다음 번 월급에 허겁지겁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일자리 사수를 위한 장기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라 상사를 돋보이게 하거나 회사가 필요로 하는 관심을 먼저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게다가 돈 걱정이 머릿속에서 사라지면, 일자리 사수를 위해 당신 생각에 약간 위험해 보이는 전략들, 예를 들어, 의견 발표나 자발적 참여 혹은 공로를 나누는 일 등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직장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일자리 사수를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망설임 없이 행할 수 있게 된다. --- p. 232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현재 일자리에 영향을 줄 흐름이나 어려운 상황들 그리고 일자리를 옮겨야 할지도 모를 요인들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넓은 시각을 가지면, 이력서를 준비하고, 인맥을 쌓으며, 급속하게 성장하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까지도 계획하고, 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동료들이 그들을 강타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하고 허둥대기 한참 이전에 말이다.
--- p.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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