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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소파

노란 소파

제니퍼 와이너 저 / 장원희 역 | 신영미디어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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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4쪽 | 6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1316770
ISBN10 894131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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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니퍼 와이너 (Jennifer Weiner)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한 제니퍼는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늘 글을 썼다. 렉싱턴 헤럴드-리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마드모아젤 등의 신문과 잡지사 기자를 지내며 여러 칼럼을 썼다.
주인공 캐니 샤피로는 제니퍼 자신과 매우 유사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고 정직한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작가는 실제로 오래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이 소설을 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가족과 사랑의 의미, 진정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 갈등과 화해 등, 만일 필력이 부족한 작가가 썼다면 지나치게 무거워질 수도 있었을 내용이지만,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갈고 닦은 남다른 글솜씨와 진보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캐니의 행로는 매우 사실적이고 즐거우면서도 감동적이다.
<노란 소파 GOOD IN BED>는 2001년 5월에 출간되자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호평을 받았고,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출판되었다. 또한 위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뿐 아니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장기간 머물렀다.
작가는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변호사인 남편과, 그녀의 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개 웬델과 함께 살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www.jenniferweiner.com
역자 : 장원희
1995년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후 현재 미국 Rice University 생물학 박사 과정 중.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아름다운 오해> <후작과 결혼하는 법> <맥그리거의 신부> <사랑의 향기> <공작의 여인>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맥그리거의 게임> <상속녀 사로잡는 법>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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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이그재미너 신문사의 기자인 28세의 캐니. 뛰어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만하면 그런 데로 괜찮은 삶일 수도 있었다. 한결 같이 열심히, 숨차게 살아온 덕분에 신문사 기자가 되어 그럭저럭 안정된 독립생활을 꾸려가고 있고, 언젠가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는 꿈과, 아기자기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소망도 있었다. 비록 어릴 때부터 뚱뚱한 몸 때문에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려고 짙은 색 옷만 입고, 주눅 든 채 몸을 잔뜩 움츠리고 다니고, 살 빼기 전쟁에 무수히 참전하고도 매번 패하기는 했지만. 비록 어린 시절 가족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많기는 했지만. 그리고 또한 비록… 쉰여섯의 어머니가 난데없이 커밍아웃을 하기는 했지만!
그 많은 애로사항에도 시니컬한 유머감각과 꿋꿋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캐니에게 어느 날 갑자기 메가톤 급 재앙이 터진다. 3년간 사귀다가 캐니의 요구로 잠시 냉각기를 가지기로 했던 남자친구 브루스가 생각지도 않던 엉뚱한 사고를 친 것이다.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 유유자적하게 살던 만년 대학원생 브루스가 어찌어찌 해서 전국에 팔리는, 목시(Moxie)라는 여성잡지의 칼럼니스트가 되어 <침대에선 끝내줍니다>라는 고정 칼럼을 맡게 된 것까지는 좋다고 치자. 그런데 그 칼럼 첫 회에 <뚱뚱한 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캐니의 ‘풍만한(뚱뚱한)’ 몸매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는 물론이요 둘만의 은밀한 이야기까지 낱낱이, 자세히 공개해버린 것이다!! 그 때부터 캐니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위 아래로 빠르게 내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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