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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전 5

한국사 전 5

: 위기를 기회로 바꾼 진정한 승자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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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49g | 153*224*20mm
ISBN13 9788984312982
ISBN10 898431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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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KBS 한국사傳 제작팀
책임 프로듀서: 장영주
프로듀서: 김현기, 송철훈, 김영두, 류지열, 임기순, 김창범, 정현모, 성준해, 고정훈, 손현철
작가: 김승신, 지현주, 정윤미, 윤영수, 정종숙, 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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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오늘날보다 짧은 24세였다. 많은 사람들이 유아기나 아동기 때 질명으로 사망해서 평균수명이 낮아진 것인데, 가장 중요한 원인이 전염병이었다. 특히 17~18세기, 홍역은 수많은 조선의 어린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우리에게 낯선 몽수 이헌길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등장한 것도 18세기 영조 51년, 홍역이 조선을 강타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 p.20 「이헌길 편」 중에서

지금 최재형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항일운동의 대부라 부를 수 있을 만큼 큰 업적에 비해, 그의 이름은 낯설기만 하다.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1962년에 수여된 건국공로훈장이 최재형의 유족에게 전달되는 데에도 33년이 걸렸다. 한ㆍ러 수교 이전, 냉전논리에 가로막혀 최재형은 사후 70여 년간 그늘에 가려 있었던 것이다. 과연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 p.47 「최재형 편」 중에서

조선시대에는 명종 이후 530년간, 무려 600여 명의 암행어사를 파견했다. 이 많은 어사들 중에서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존경받는 암행어사는 박문수뿐이다.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그의 구체적인 행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러한 그가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 p.72 「박문수 편」 중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600년 역사의 국보 1호 숭례문이 한순간의 방화로 순식간에 불타버렸다.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데 얼마나 무심했는가를 보여주는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바로 이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간송 전형필이다. 14점의 국보와 12점의 보물을 포함, 5천여 점에 달하는 문화유산을 한 사람이 수집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 p.94 「전형필 편」 중에서

소설 『홍길동전』의 지은이로 잘 알려진 허균. 하지만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대역죄인이 되어 능지처참을 당한 것이다. “할 말이 있다, 할 말이 있다”며 소리를 지르다 죽었다는 허균. 결국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허균의 마지막 말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사회의 절대 권위에 도전하고, 조선을 변혁시키고 싶어한 허균의 꿈은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허균의 진보적 사상은 그가 남긴 글들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 p.122 「허균 편」 중에서

세종시대의 천문과학적 결실은 대부분 장영실의 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세종의 총애를 받아 노비에서 대호군까지, 승승장구하던 장영실이었지만 세종 24년 3월에 일어난 의문의 가마사건으로 그의 이름은 역사 속에서 영영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가마사건 직후, 왜 장영실은 돌연 무대에서 사라진 것일까? --- p.146 「장영실 편」 중에서

1930년대, 조선독립단의 사격 훈련장. 일흔이 넘은 나이로 훈련을 지휘하는 여성이 있었다. 조선독립단을 이끈 의병장 윤희순이다. 타국에서 40년 동안 끈질기게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은 누구인가? “시대에 따라 매사 옳은 도리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윤희순이 후손에게 남긴 이 말은 바로 그녀의 삶을 대변한 말이기도 하다. 조국의 위기를 맞아, 자신의 영달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여성이라는 제약마저 던져버린 윤희순에게 나라보다 소중한 것은 없었다. --- p.174 「윤희순 편」 중에서

지금, 우리는 왜 다시 이순신을 주목하는가? 충무공 이순신, 우리 역사상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추앙해온 인물도 드물 것이다. 최근 이순신이 남긴 『난중일기』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2일간의 기록이 추가로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일까?
--- p.196 「이순신 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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