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청아 청아 예쁜 청아

청아 청아 예쁜 청아

[ 양장 ] 푸른도서관-28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정가
10,500
판매가
9,98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234g | 130*195*20mm
ISBN13 9788957981634
ISBN10 89579816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심청이 잠시 다녀오는 용궁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나를 매혹시켰다. 하지만 우리의 판타지인 용궁 이야기가 잠깐 등장하는 것이 늘 아쉬웠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심청이 바다에 빠졌다가 다시 살아나 왕비가 된 것은, 청이의 지극한 효성에 하늘이 감동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어떤 큰 사랑의 힘이 작용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생각이 씨앗이 되어 심청을 지극히 사랑하는 용왕의 아들 빛나로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보이지 않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마흔이 넘어 얻은 아들 ‘빛나로’가 심각한 병을 얻어 사경을 헤매자 서해 바다 용왕과 용궁은 깊은 수심에 빠진다. 그러다 용왕은 옥황상제의 생신 잔치에서 어떤 병도 씻은 듯이 낫게 한다는 천도복숭아를 훔쳐 용궁으로 돌아와 빛나로를 살린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옥황상제는 서해 용궁을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용왕은 하늘 나라 뇌옥에 갇히고, 왕후와 빛나로는 거북이 되어 폐허가 된 용궁에 남겨진다. 5년에 한 번 뇌옥에 갇힌 아버지를 여의주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한 옥황상제는 단 한 번 빛나로를 위험에서 구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세월이 흘러, 자신 때문에 빚어진 용궁과 용왕의 전설을 왕후에게 전해들은 빛나로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용궁 재건의 결심을 굳힌다. 서해 바다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청이의 맑은 영혼에게 청혼하여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안 빛나로는 육지를 드나들며 청이와 친분을 쌓는다. 그러나 정작 청이는 거북이 된 빛나로의 마음을 이해하기는커녕 길에서 만난 젊은 선비, 동궁마마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이를 눈치챈 빛나로는 한없는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바다에 몸을 던져 황천길로 들어설 청이의 마음을 받아내고자 하는 미련만은 버리지 못한다. 드디어 청이가 아버지의 공양미 약속 때문에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청이를 향해 있는 힘을 다해 헤엄쳐 간 빛나로는 그 순간 자신의 욕망을 포기한다. 용왕과 용궁을 위한 마음을 접고, 살려고 안타깝게 몸부림치는 청이를 육지로 떠밀어 올린다. 그 과정에서 빛나로는 옥황상제로부터 약속 받은 단 한 번의 기회마저 청이를 위해 사용한다. 청이는 때마침 바닷가를 지나던 젊은 선비에게 구출되고, 젊은 선비와 결혼하여 왕후의 자리에 오르고 아버지와 재회한다. 왕후가 된 심청이는 꿈 속에서 서해 용궁으로 초대받아 빛나로 왕자를 만난다. 아직까지 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빛나로 왕자를 청이는 마음 아프게 생각하지만, 그 사랑이 자신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꿈에서만 가없는 사랑이 가능한 빛나로와 청이의 모습이 안타깝게 전해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8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