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352g \| 14821020mm
ISBN13	9788976772831
ISBN10	8976772830

더보기

더보기

저자 소개 (1명)

저 : 스리쿠마 S. 라오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코끼리를 잡는 계약과 협상 제안 전략』『윌리엄 오닐의 성장주 투자기술』『칵테일 이코노믹스』『워렌 버핏 투자 노트』등을 번역하였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위기와 불안의 시대, 승부는 ‘마음’에서 결정된다. 매일 아침 커다란 용과 싸우기 위해 출근하는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전혀 다른 차원의 자기계발 김연아, 아사다 마오의 마음에선 무슨 일이… 마음의 항복을 받는 자만이 이길 수 있다 2008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김연아의 승리를 예측했다. 하지만 빙판 위에 선 김연아는 상당히 긴장되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홈그라운드 경기라는 부담감,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그녀를 누르고 있었다. 결국 파이널 경기에서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에게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재미있게도 지난 시즌에서는 정반대였다. 두 라이벌은 빙판 위에서 똑같이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고, 마오는 이후 경기 내내 그 실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엉망으로 경기를 마쳤다. 실상 두 선수의 기량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 단지 심리상태, 마음상태가 한 끗을 결정짓는 것이다. 우리의 가장 큰 재능인 ‘마음’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우리는 직장, 인간관계, 장래, 돈, 연인, 가족, 개인적 감정과 욕구 등 우리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각종 문제들을 떠안고 산다. 어디 그뿐인가.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불안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신호에 여지없이 흔들린다. 하지만 지금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은 진실일까? 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실존하는 것일까? 우리를 뒤흔드는 것들은 사실일까?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을 괴롭히는 상사와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그가 당신을 보고 인상을 찌푸렸다. 당신은 마음이 상할 것이다. 소심하다면 몇날 며칠 그것에 온 신경이 다 갈 것이다. 하지만 상사는 갑자기 복통을 느꼈기 때문에 인상을 썼을 뿐이다. 곧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난 능력이 부족해’라고 고민해왔던 사람이라면 일을 손에 못 잡고 전전긍긍할 것이다. 자신은 열심히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결격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대상자가 되어야 하는지 한껏 씹어댈 것이다. 그리곤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구조조정은 헛소문이었다. 우리가 매일매일 마음을 가지고 하는 뻘짓은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늘 갖가지의 ‘생각’에 시달린다. 그런데 생각 속의 과거는 화나는 일로, 미래는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한 순간 한 곳밖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거기서 시작된다. 불황과 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전략은 모든 것을 명료하게 보고, 자신의 길을 담담하게 흔들리지 않고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있는 곳에 생각을 끌어와야 한다. 우리에게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마음에서 모든 해결책이 나온다 「직장인의 심리상자」은 컬럼비아 대학 MBA를 열광시킨 저자 스리쿠마 S. 라오의 ‘창조성과 자기완성Creativity and Mastery’ 과정을 엮은 것으로 위기와 한계 앞에서 당황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도 없고, 방법도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열심히 생각해서 최선의 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들어가야지만 지금 안고 있는 불안, 스트레스, 갈등과 고민들이 해결된다. 이 책은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통찰력 넘치는 지혜와 인생에 대한 영감으로 현재 상황에 낙담하고 미래에 불안해하는 직장인들에게 ‘진정한 무엇’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매일 아침 커다란 용과 싸우기 위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직장인의 심리상자」 살짝 들여다보기 ① 내 안에서 쉬지 않고 떠드는 마음속 떠버리 ‘아, 자명종이 울렸군. 5분만 더 자야지. (… 중략 ….) 그럴 줄 알았어. 지각하는 날이면 지하철도 연착하지. 저 여자는 왜 저렇게 무가지를 잔뜩 들고 있는 거야? 좀 양보 좀 하지. 아침을 안 먹었는데 김밥이라도 사먹을까. 아니지 점심을 맛있는 걸 먹자. 점심을 뭘 먹을까? 누구랑 먹지? (… 생략 ….)’ 아마도 이런 대사에 익숙할 겁니다. 여러분 내면에 자리를 잡고 앉아 끊임없이 떠드는 이것이 바로 마음속 떠버리의 실체입니다. 마음속 떠버리의 특징은 무척 소모적이고 부정적인 성향의 소리를 주로 하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는 겁니다. 이 놈을 잘 감시해야 합니다.(본문 42쪽~45쪽) ② 중력의 법칙처럼 자명한 법칙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다. - 이기심의 법칙” 컵을 떨어뜨려서 깨트렸을 때, 여러분은 “이봐요, 중력의 법칙. 중간에서 한번 멈춰줬으면 다시 잡았을 텐데. 당신 때문에 컵이 깨돁잖아요”라고 중력의 법칙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존재입니다. 여러분처럼 그들도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행동했을 뿐이고 공교롭게 그것이 여러분을 화나게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했을 뿐입니다. 그들에게 화난 마음, 상처받은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본문 133쪽~135쪽) ★ 창조성과 자기완성(Creativity and Personal Mastery) 과정은? 세계 톱 3위의 컬럼비아 대학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로 특히 엔론사 사태 등이 터진 후 더욱 각광받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포춘」 CNN 등의 언론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마이크로 소프트, 존슨&존슨, 구글, IBM 등에서 임원 워크샵으로 채택하고 있다. 라오 교수가 이 강의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라오이즘’이라고 불리며 비즈니스 현장의 쟁쟁한 인물들과 차세대 CEO들에게 영감과 지혜, 용기를 주고 있다.

회원리뷰 (34건) 회원리뷰 이동

리뷰 쓰기

혜택 및 유의사항?

총 평점 8.2점 8.2 / 10.0

검색결과 정렬 옵션 삭제

회원리뷰 전체보기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한줄평 쓰기

혜택 및 유의사항?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