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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십 경영

프렌드십 경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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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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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83g | 153*224*20mm
ISBN13 9788992060776
ISBN10 899206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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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우정과 끈끈한 유대 관계를 의미하는 프렌드십은 개인 차원의 얘기만은 아니다. 그동안 산업화 혁명을 이끌어왔던 서구 사회는 이성적 합리성을 중시해 왔다. 이렇다 보니 기업들은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경영관리에 치중했던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조직 내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기업 경영의 세계에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기업의 경쟁우위가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에 선언적으로만 동의했던 과거와 달리 가슴 깊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복잡하고 미묘한 감성적 측면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p.7 프롤로그

코앞에 닥친 위기 상황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펼쳐질 미래 기업경영에서는 프렌드십 경영이 한층 더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미래경영의 키워드인 창의성 때문이다. 지금까지 창의성은 한 사람의 천재에 의해 주도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의 기업경영은 단지 한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전개될 것이다. 따라서 뛰어난 천재는 아닐지라도 평범하지만 비범한 사람들의 숨겨진 창의성을 집단적으로 발휘하게 만들 힘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프렌드십 수준도 다시금 재조명해야 한다.
---p.89 Part 1 05 불황 극복을 넘어 미래경영의 키워드로

코피티션이라는 말은 원래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때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이 개념을 성과주의 체계에서 경쟁 관계로 몰리고 있는 조직의 개인들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다. 분명 회사의 업무는 혼자 해낼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적다. 대부분의 업무에 동료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개별 성과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성과를 중요하게 여길 때 협력적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다. 조직 내 코피티션을 강조하는 프렌드십 경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평가/보상 제도의 변화가 대단히 필요하다.
---p.114 Part 2 02 경쟁과 협력의 조화, 코피티션으로 승부하라

프렌드십 경영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CEO도 있다. 1999년 설립되어 2000년 첫 비행을 시작한 미국의 제트블루(Zet Blue) 항공의 CEO 닐 맨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회사는 9·11테러 이후 항공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항공업계 최고의 좌석 점유, 운영이익, 정시도착 비율 등으로 가장 성장한 기업이다. 제트블루항공은 경이로운 성장률만큼이나 직원들의 열정과 고객 집중, 유행 선도의 기업 분위기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이름을 다 기억할 뿐 아니라 그들의 업무와 자녀들, 그리고 배우자의 건강도 알고 있는 CEO 닐 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닐 맨은 수시로 비행기에 탑승하여 고객과 인사를 나누고 제안을 받아 적는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귀담아듣는 사람들은 비행기 승무원들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직원들이 내가 그들의 일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 p.150 Part 2 04‘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리더가 되어라

직장 상사들의 평소 행동 유형으로는 이성적인 ‘머리형 스타일(64%)’이 감성적인 ‘가슴형 스타일(36%)’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세부적으로는 중대한 결정사항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형’과 지적인 자극을 주어 주위 사람들을 성장하게 만드는 ‘각성제형’이 많았다. 이는 대부분의 직장 상사들이 갖추어야 할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상하 간에 보다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이성적인 행동과 함께 감성적인 모습도 균형 있게 보여야 한다. 부하 직원이 먼저 상사에게 편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우리 조직의 현실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더욱 그러하다.
--- p.229 Part 3 01 머리형과 가슴형 스타일의 조화를 이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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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 여파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저마다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듯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조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심어주는 건 바로‘프렌드십’이다. 즉 프렌드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끈끈한 유대관계를 만드는 감성 에너지인 것이다. 국내외 기업들이 프렌드십을 이용해 미래 경영의 토대를 마련한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프렌드십 경영을 펼치는 기업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이상구 인터메이저 CEO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자는‘프렌드십’이 인생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프렌드십 역시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결국 회사와 직원들 모두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 프렌드십이 없는 직장은 삭막한 일터이며 경쟁만이 난무하는 전쟁터일 뿐이다. 이 책은 프렌드십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포인트와 프렌드십형 인재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까지 제시하고 있어 기업의 경영자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육행정학 교수
현대인은 일과 함께 살아간다. 그래서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직장 동료들이다. 그들과 매일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면 직장은 천국이 된다.‘프렌드십 경영’은 직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그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방법론이다. 직원들끼리 서로 배려하며 따뜻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일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경영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끈끈한 우정을 가진 동료들이 만들어가는 경쟁력은 아름답고 또 강한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와 팀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가치혁신연구소장
IMF 경영 위기 당시 CEO들은 경쟁이 실적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기업과 사회는 성과를 내기 위한 무한경쟁으로 달아올랐다. 그러나 당장의 경영 위기를 극복한 이후에는 삭막한 전쟁의 후유증을 치유하느라 많은 노력을 쏟아야만 했다. 과거 우리 CEO들이 ‘프렌드십’을 알았다면 어떠했을까? 이제 우리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복판에서 또 다른 위기 극복의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이 책은 위기극복의 원동력으로 ‘우정과 협력’을 제안하고 있다. 후유증 없는 성과의 추구 방정식인‘프렌드십 경영’을 추천한다.
천성현 A.T.Kearney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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