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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탄생

전쟁의 탄생

: 누가 국가를 전쟁으로 이끄는가

KODEF 안보총서-01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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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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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1010g | 153*224*35mm
ISBN13 9788992326469
ISBN10 899232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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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공상가이다.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팔레스타인 지도자를 초청해 예루살렘의 유대교 회당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만약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의 초대에 보답하기 위해 이스라엘 지도자를 이슬람교 사원으로 초청해 기도를 한다고 상상해보라. 신은 너무도 광범위해 어느 한 종교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때가 왔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시작해야 한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지구에서의 여정에서 우리는 모두 신의 자손들이다. --- p.385

나는 미국이 현재 역사의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믿고 있다. 무력만이 아니라 무력이 뒷받침되는 외교를 이해한 제국만이 역사에서 생존했다. 일단 무력에만 의존하는 동시에 그 나라는 급격히 쇠퇴할 것이다. 그리스는 로마에게 이러한 오만의 실패를 상기시켜 주었다. 아마도 국가가 공화국과 제국 모두가 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나는 민주주의는 전쟁이 아니라 모범에 의해 가장 잘 전파되고 뿌리를 내리게 된다는 것을 믿고 있다. --- p.503

전쟁 발발의 원인 중 지도자의 성격도 지극히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전통적으로 전쟁의 원인으로 간주되어왔던 민족주의, 군국주의, 또는 동맹체제와 같은 추상적인 힘의 역할은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앞서 사례 연구 중에서 어느 것도 경제적 요인이 전쟁을 일으키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지도자의 성격은 결정적이었다. --- p.513


우리가 들어왔던 어떤 전쟁이 과연 ‘불가피’했을까? …… 역사는 역사를 만들지 않는다. 사람들이 외교정책을 결정한다. 어떤 지도자는 지혜롭고 어떤 지도자는 어리석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정책을 만든다. 전쟁 이후에 역사가들은 종종 전쟁을 뒤돌아보고 운명이나 불가피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러한 역사적 결정주의는 단순히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은유에 불과했다. 결국 우리의 생에는 자유의지와 자기 결정이 있을 뿐이다.
--- p.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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