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점프 2

점프 2

: 꿈을 이뤄주는 플랫폼 비즈니스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16g | 128*188*20mm
ISBN13 9788993690392
ISBN10 89936903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관식
1962년 전주에서 태어나 1969년 서울로 이주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자유와 행복, 자연을 그리워하지만 아직 서울을 벗어나지 못했다. 행동은 굼뜨지만 생각으로는 더불어 사는 길을 부지런히 모색하며 산다. 지은 책으로는 《점프》 《프리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경제,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신앙. 마하트마 간디의 7대 사회악입니다.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현실입니다. 직면한 현실이 어떠한지, 어떤 원리(시스템)로 세계가 돌아가는지를 직시(直視)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일에만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40명이 자살하는 우리 사회는 매년 1개 사단이 넘는 1만 5천여 명이 자살합니다(이런 비유도 군사 문화의 잔재이지만). ‘헬조선’이 의미하는 이 사회가 어떤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p.15

신자유주의는 우리 사회에 회생 불가의 난제를 산적해 놓았습니다. 수익성과 효율성 앞에서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신자유주의는 차가운 승패 논리만 존재합니다. 노동수입은 자산수입의 먹이입니다. 사회 구성원의 절대 다수인 근로소득자가 함정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몸부림쳐 보지만 몸부림칠수록 깊게 빠져드는 구조는 아닐까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바르게 제기하면 이미 반 이상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p.22

자(資)가 본(本)이 되는 사회에서 통제력을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는 돈(자본)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렸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소득과 소비의 관계입니다. 소득보다 소비가 많은가, 소비보다 소득이 많은가의 문제입니다. 버는 돈(소득)이 쓰는 돈(소비, 지출)보다 적으면 삶이 갑갑하고,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으면 통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52~53

시스템의 전면적(혁명적) 개선이 없다면 자산소득(인세소득)을 가져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 못지않게 고개를 들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함께 연대하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65쪽)
부(富)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농경 사회에서는 토지가, 산업 사회에서는 공장이, 정보 사회에서는 정보가 부의 원천입니다. 플랫폼을 소유하면 파이프라인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유능한 사냥꾼은 맹수의 뒤를 쫓지 않고 길목을 지킵니다. 미래에는 누구나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플랫폼에 참여하든지 플랫폼을 사용하든지 플랫폼을 소유하든지, 어딘가에 있게 됩니다. 시대의 트렌드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길목을 지키는 것은 자산소득을 만드는 것입니다. --- p.70~71

회원직접판매는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프라이빗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유형의 점포나 가시적인 틀이 없습니다. 성공자의 습관이나 마인드를 복제하는 것입니다. 가령 맥도날드는 감자나 고기를 튀기는 방법, 기구의 위치, 색상, 유니폼, 주문 방법과 서비스 방법 등 모든 것이 규격화되어 있고, 그것을 교육받아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반면 회원집접판매는 성공자와 시스템을 복제하는 일이지만 강제성도 없고 가시적인 틀도 없습니다. 사람이 주 변수입니다. 정형화된 틀 없이 사람을 복제하려니 어찌 보면 쉽고 어찌 보면 까다롭습니다. --- p.133~134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깊게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고, 상상력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의미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 돼” “나만 잘살면 되지” “나 하나 똑바로 서기도 힘들어”라고 하지 말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더 나은 세상이 있어” “조금씩만 나누면 좋은 세상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긋이 바라보고 깊게 생각하면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체 게바라의 말대로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이라도 하나씩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p.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