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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탐사 메시지 자료

기독교 탐사 메시지 자료

[ 메시지 자료 +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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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62쪽 | 164g | 123*180*15mm
ISBN13 9788932852737
ISBN10 89328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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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코 타이스
Rico Tice
런던 랭햄 플레이스에 있는 올 소울즈 교회에서 복음 전도를 담당하는 사역자다. 칠레에서 태어나 잉글랜드에서 자라난 그는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고(럭비팀 주장을 맡기도 했다), 옥스퍼드 위클리프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열정적인 복음전도자인 리코는 지난 여러 해 동안 기독교 탐사 교재를 개발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아 왔다. 전 세계 각지의 선교 대회나 복음 전도 집회에서 주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Honest Evangelism이 있다.
저자 : 베리 쿠퍼
Barry Cooper
영국 서리의 엡섬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세인트캐서린 칼리지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다. 런던에 있는 웨버 더글러스 아카데미에서 연기 훈련을 받은 후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영국 국립 극장에서 6년 동안 배우로 활동했다.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마쳤고, 캐피톨힐 침례교회에서 마크 데버 목사에게 사역 훈련을 받았다. 현재는 영국 쉐퍼드 부시 지역의 트리니티 웨스트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기독교 탐사 사역에서 교재 개발 담당자로 섬기는 그는 기독교 탐사 성경 공부 시리즈를 비롯하여, One Life, If You Could Ask God One Question, The Real Jesus, Can I Really Trust The Bible? 등의 책과 교재를 저술했다. Christianity Today, Gospel Coalition, 9Marks, ExploreGod.com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김명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제자도』 『너의 죄를 고백하라』 『영성에의 길』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아담』(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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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저에게 말했어요. “리코, 넌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어. 넌 기독교가 그저 교회와 규율에 관한 것이고 뇌를 텅 비게 하고 재미도 없는 것이라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마가복음은 처음부터 기독교가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 형은 제게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예수님의 성이 아니라 ‘대통령’이나 ‘총리’ 같은 직함이며, ‘하나님이 선택하신 유일한 왕’이란 뜻이라고 했어요.
---「1_좋은 소식」중에서

마가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셨을 뿐 아니라 가르치고 병자를 치유하고 폭풍을 잠잠하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죄를 용서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을 계속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권위로 행동하십니다.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각 개인에게 중요한 문제죠. 나는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2_정체성」중에서

다양한 통계가 나와 있지만, 20세기 역사를 들춰 보면, 그 100년 동안 최소 1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매일 2,400명이 무참히 살해된 것입니다. 세상이 왜 이럴까요? 예수님은 마가복음에서 불편한 진실을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이 잘못된 것은 우리에게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3_죄」중에서

중앙형사법원에서 떨어진 런던의 반대편에는 세인트폴 대성당이 있는데 꼭대기에 또 다른 황금빛 상징물이 있죠. 십자가입니다.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의 검이 다름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임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강력한 상징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죄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덤까지 가지고 가 심판을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십자가에 맡겨 구원을 얻으시겠습니까?
---「4_십자가」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낯익은 얼굴, 따스한 목소리, 다정한 포옹. 영원히 이별했다고 생각했던 사람과 재회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직장을 옮기거나 이사 간 사람이 아니라 영원히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사람과 재회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5_부활」중에서

한 유명한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한 강도가 부자한테 가서 총을 겨누며 물었답니다. “돈이야, 목숨이야?” 그런데 아무 대답도 안 하더래요. 강도는 더 크게 물었죠. “농담 아니야. 돈이야, 목숨이야?” 그러자 부자가 대답하더랍니다. “생각 중이요, 생각 중이라고요!” 돈인가 목숨인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6_은혜」중에서

우리 동네엔 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니 피해 입지 않도록 귀중품 보관에 유의하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경고와 아주 비슷합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실재한다고 경고하십니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죠. 주머니 속 지갑이 아니라 우리 귀에서 복음을 훔쳐 가려고요.
---「하루 여행 1_씨 뿌리는 사람」중에서

우리가 헤롯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했을 겁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물리칩니다. 가족이 어떻게 생각할지, 동료들이 어떻게 할지, 친구들이 뭐라고 말할지 신경 쓰기 때문이죠. 또, 오래 길들여진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하루 여행 3_헤롯」중에서

마가복음의 여정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 우리는 세 가지 질문을 생각하게 됩니다. 1) 예수님이 어떤 분으로 보입니까? 예수님은 단지 좋은 사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가요? 2)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일로 보입니까? 단지 젊은 인생을 헛되이 버린 비극적인 사건인가요? 아니면 ‘많은 사람을 대속’하기 위한 구원 사건인가요? 3)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부르심은 어떻게 보입니까? 와서 죽으라는 부르심인가요? 아니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와서 죽으면 살 것이라는 부르심인가요?
---「7_와서 죽으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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