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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공감교육이 아이의 뇌를 춤추게 한다

부모의 공감교육이 아이의 뇌를 춤추게 한다

: 눈높이를 낮추어 아이를 크게 키우는 부모 인문학

부모 인문학을 만나다-2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1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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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52g | 150*210*20mm
ISBN13 9788998656607
ISBN10 899865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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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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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의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뉴욕주립대학교 철학박사(인지과학철학 전공) 졸업 후 현재 강원대학교 HK교수로 있다. 저서로는『귀납논리와 과학철학』,『신경과학철학』,『왜 철학상담인가』, 『죽음 그리고 자살』(공저)『베이즈주의』(저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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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이래,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를 살고 있다고들 한다. 고등학교 입시와 대학 입시를 위해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모두 소진할 만큼 바쁜 일상을 꾸려가는 아이들의 삶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 소위 명문 대학에 입학하면 아이들에게 행복이 찾아오는 걸까? 만약 그렇다고 대답하는 부모가 있다면 참으로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들어가는 말’ 중에서」

나는 무엇보다 우리 민족이 속히 ‘공감 능력’을 회복하는 길만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감정인 동질감과 연대감을 고취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으로 최고의 행복감을 누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하루속히 ‘느낀 점’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느낀 점’을 ‘생각할 점’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느낌을 나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훈련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시작될 때 우리의 전통적 가치인,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도 회복될 것이다. 효도는 학교에서 머리로 가르쳐야 할 사상이 아니다. 효도는 우리가 가정에서부터 서로 느낌을 나누고 공감하여 연결된 느낌을 가지는 감성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본문 ‘느낀 점을 부활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자신감이 없으면 나로부터 시작하는 자발적인 공부는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자신감은 자존감의 기초가 된다. 만약, 밀어붙이는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억지로 공부를 하고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가정해 보자.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아무리 좋은 명문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한다 해도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 결국 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낮추어보고, 스스로를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없는 존재로 여기며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본문 ‘공부, 하기도 전에 초치는 부모’ 중에서」

유전, 환경, 교육 중 유전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없는 선천적 요소이다. 환경은 유전만큼은 고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노력한 만큼 변경할 수는 있다. 그리고 마지막 요소인 교육이야말로 유전이나 환경이 갖고 있는 선천성과 고정성이라는 제약을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본문, 뇌의 가소성’ 중에서」

뇌과학을 통해 초월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교육은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상상을 통해 상처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렇게 상처가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할 때 신경세포의 소멸과 시냅스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은 아이가 상처를 받았을 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것이다. 아이는 지지자를 통해 상상을 할 수 있게 된다. 더 높은 차원으로의 상상하는 힘이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본문 ‘뇌교육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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