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

: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

노성호 저 | 거름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2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192
ISBN10 89340021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성호
19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고와 충북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하여 1991년부터는 「매경이코노미(주간매경)」의 증권기자로 처음 여의도 땅을 밟았다. 이후 지금까지 증권기자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현역기자이며, 수많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만나왔다. 1996년 1월 국내 최초로 ‘애널리스트 평가’를 실시해 「주간매경」에 발표했으며, 1999년부터는 ‘나이스리서치앤컨설팅’과 손잡고 선진기법의 애널리스트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장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널리스트는 어쩌면, 아니 실제로 종합예술인에 속한다. 글도 잘 써야 하고 연설도 잘해야 한다. 체력도 웬만한 운동선수 못지않아야 한다. 여기에 사물을 보는 눈은 젊은 시절의 아인슈타인처럼 예리해야 하며 사회의 돌아가는 이면도 꼼꼼히 챙길 줄 알아야 한다. 다만 회계 지식을 기본으로 갖췄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아 참, 빼놓은 것이 하나 있다. 워낙 기본이라 빼놓았는데 ‘영어’는 필수다. 영어를 모르면 보는 시각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다.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해외마케팅도 나가고 외국서적을 통해 새로운 공부도 할 수 있다. 외국인 펀드매니저가 한국의 토종 펀드매니저와 비교하여 결코 똑똑하지 않다. 오히려 국내 펀드매니저들이 훨씬 똑똑한 경우가 많다. 다만 외국인 펀드매니저를 대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의 질문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는 자신의 발전을 위한 좋은 자극제가 된다.
--- p.87
현재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무작정 학력만 좋다고 되는 건 아니다. 각 증권사별로 양성시스템이 달라 현실적인 면을 잘 파악한 뒤 접근하는 편이 좋다.

현재 애널리스트가 되는 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처음부터 애널리스트로 시작하는 방법과 RA(리서치 어시스턴트), 즉 ‘애널리스트 보조’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최근 등장한 방식으로 업계에서 전문 지식을 쌓은 뒤 경력을 인정받아 애널리스트로 입성하는 방식이 있다. 누구든 세 방식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별로 특징이 달라 이를 잘 감안해야 한다.

5년 전과 비교하여 애널리스트로 진입하기 위한 장벽은 급격히 높아졌다. 그러나 애널리스트가 반드시 학력으로만 승부가 가능한 건 아니기 때문에 중소형증권사에서 시작하거나 대형증권사의 RA로 시작하는 등 자신에 맞는 방식을 찾으면 길은 있다. 업계에 근무하다가 애널리스트로 진입하는 방식은 가장 권장할 만하지만 시간이 최소한 5년 정도는 걸린다는 게 흠이며 그동안 회계나 산업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만 가능하다. 호흡이 긴 사람이 아니면 참기 힘든 방식이지만 향후 가장 각광 받을 방식이 바로 이것이다.
--- pp.79-82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