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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100일

나를 바꾸는 100일

: 마가 스님과 함께하는 30분 자비명상 노트

마가 | 휴(休) | 2016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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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34g | 152*213*30mm
ISBN13 9791160400076
ISBN10 116040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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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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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행법 2단계_자비명상
자비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자비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비의 힘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조용한 곳에 편히 앉으십시오. 호흡을 깊이 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긴장을 푸십시오.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입가엔 미소를, 가슴엔 평화를 담고서 나 자신에게 자비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 p.20

하루 수행법 8단계_선행공덕
선행공덕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환하게 먼저 웃어주고, 인사를 건네는 것, 평소 무덤덤하게 지내던 가족에게 힘내라고 음료수 하나 쥐어주는 것과 같이 아주 작고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p.37

5유형_인연관
인연관(因緣觀)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행입니다. ‘인’이란 그 결과를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원인이고, ‘연’이란 인을 도와주는 부차적인 원인을 말합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는 자신이 뿌린 씨앗에 해당하는 열매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인연관을 통해 우리는 지금의 결과를 낳은 자신의 말, 행동, 생각을 살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온 것은 모두 나에게서 나온 것임을 알고 ‘받아들임’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앞으로 내가 어떤 씨앗을 뿌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인연을 맺을 것인지는 모두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 인연의 고리가 자신에게 돌아옴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연을 좀 더 소중하게 이어갑니다. --- p.52

9유형_걷기명상
걸으면서 명상하는 일은 매우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름다운’ 장소에서 홀로 걸어봅니다. 걷기명상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즐기면 됩니다. 모든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리고 후회스런 과거와 불안한 미래도 내려놓고 단지 지금 이 순간만을 느껴보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정성을 다해 발걸음으로 대지에 입맞춤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p.56

긍정

우리 삶의 목적은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인간이 가진 선한 성격을 키워야 합니다.
그것은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 그리고 자비심입니다.
_달라이 라마

긍정을 마음먹는 순간 마음 반대편에 있는 부정이 따라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음과 양, 좋음과 나쁨,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합니다. 다만 부정을 마주하거든 그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어린아이 달래듯 껴안아주세요. 당신의 온기로 차갑고 부정적인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긍정과 위대함으로 채워보세요. 건강과 풍요, 행복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질 것입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결정합니다. 스스로 긍정을 선택하세요. --- p.82

『화엄경(華嚴經)』에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최근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욕심과 집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욕심을 채우면 행복해질 거란 착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은 불행으로 이어집니다. 욕심은, 집착은 우리 삶을 불행한 삶으로 만들어갑니다. --- p.128

중용

욕심을 그칠 줄 모르면 욕심 하던 바를 잃게 되고,
가진 것에 만족할 줄 모르면 가진 바까지 잃게 된다.
_ 사마천

소금 간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짠 음식을 만들곤 합니다. 간을 안 하자니 싱겁고 잘못 넣으면 너무 짜니 간 맞추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음식의 간처럼 마음도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스스로를 중심에 놓고 진리를 추구하려고 애쓰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중용의 도를 행할 수 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지나치지 않은 절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174

부처님께서는 행복에 이르는 방법으로 여덟 가지 바른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른 견해(正見), 바른 생각(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동(正行), 바른 생활(正命), 바른 정진(正精進), 바른 알아차림(正念), 바른 집중(正定)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바꾸려고만 하면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원인을 바꾸었을 때 결과는 저절로 바뀝니다. 우리는 지금 불행하기 때문에 행복을 원합니다. 무조건 ‘부처님 행복하게 해주세요’ 한다고 해서 행복이 오지는 않습니다. 현재 내가 불행하다면 지금까지의 내 행동, 내 말, 내 생각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결과가 지금의 불행으로 다가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생각, 말, 행동을 바꾸면 결과는 행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여덟 가지 바른 길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 p.228

자비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우리가 겪기 쉬운 여러 고통을 이해할수록
자비심은 깊어질 것이다.
_달라이 라마

깊은 산은 사나운 짐승도 거친 바람도 말없이 품어줍니다. 풀과 나무를 조금 해치더라도 내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저 그럴 사정이 있겠거니 이해하며 지켜봅니다. 넓고 따뜻한 산속에서는 짐승도 온순해져 터를 잡으며, 바람도 잠시 쉬었다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이 산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산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사납고 거친 현실의 조각들에게 기꺼이 자비를 베푸세요. 베풀수록 당신이라는 산은 더욱 깊어지고 울창해질 것입니다. --- p.242

부처라 하더라도, 성인이라 하더라도 그는 타인일 뿐입니다. 그 가르침을 통해서, 그 자취를 통해서 오직 내 길을 가야 합니다. 불교는 부처를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스스로 부처가 되는 길입니다. 『임제록(臨濟錄)』에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住 立處皆眞)’이란 말이 있습니다. 즉,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일 수 있으니 있는 곳 모두 참된 곳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어디서나 주인 노릇을 하라는 것입니다. 소도구로서, 부속품으로서 처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주체적일 수 있다면 그곳이 곧 진리의 세계라는 뜻입니다.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상황을 불평하고 불만을 가질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낼 때 나만의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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