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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과학

청부과학

: 환경·보건 분야의 전문가가 파헤친 자본과 과학의 위험한 뒷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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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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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153*224*30mm
ISBN13 9788990429759
ISBN10 899042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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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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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홍상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문학사회학 DEA, 파리1대학에서 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프랑스에서 JARS Production을 설립하여 영화 제작 및 공연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분홍 코끼리 몰아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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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거대 기업들이 공중보건에 유해한 중요 과학적 증거들을 어떻게 무시하고 은폐하고 왜곡하는지에 대한 강력하고 철저한 고발장을 썼다. 이 책은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거의 범죄적 무시에서부터 담배업계가 늘어놓은 거짓말, 소염진통제 바이옥스에 의한 사망 증거 은폐, 우울증 치료를 위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복용함으로써 10대의 자살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 은폐까지 수많은 기업의 비행을 낱낱이 기록한다. 책은 결론부에서 더 잘 규제하고 대중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처방을 제시하는데, 주로 법적 권리로서 대중에게 기업이 정보공개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네이처
저자는 기업의 PR이 얼마나 영리하게 공중보건정책을 봉쇄해왔는지에 대한 생생하고 믿을 만한 역사를 들려준다. 담배를 다시 안심하고 피우게끔 하는 데 최초로 사용된 이 전략은 석면, 납, 비닐, 염화물질에도 적용되었으며, 저자가 정부 관료로서 직접 경험한 핵시설 노동자들의 위험에도 적용되었다. 기후 변화를 우려하는 독자에게 더 무시무시한 소식은 똑같은 프로그램이 이제 거기서도 쓰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사이언스
우리는 권력자들이 제시하는 전례 없는 허위정보와 역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중요한 책은 공중보건정책을 오도함으로써 누가 이득을 보고 궁극적으로 누가 건강을 대가로 지불하는지를 보여준다.
에릭 슐로셔 (『패스트푸드의 제국』의 저자)
‘청부과학’이란 담배회사 과학자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새롭지 않다. 하지만 청부과학이 이렇듯 만연해 있고 효과적이며 몰래 행해진다는 사실은 아직도 ‘과학’과 ‘진실’이 천생연분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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