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늘을 흔드는 사람

하늘을 흔드는 사람

: 위대한 지도자 레비야 카디르의 도전과 투쟁

리뷰 총점9.0 리뷰 3건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51쪽 | 710g | 153*224*35mm
ISBN13 9788974272364
ISBN10 89742723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버지가 이파르한 같은 영웅담을 들려줄 때면 나는 몸에서 강한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다음 날 아침이면 내가 우리 민족을 모든 질곡에서 해방시킬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는 그 여자 영웅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늘날 내 모습을 결정했다고 믿는다. 나는 평생 동안 위구르 사람들을 대변하는 여성으로 살고 싶었다. ---- 본문 중에서

중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규칙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정의가 없는 체제는 희망이 없는 체제다. 그리고 안정이란 오로지 인권존중을 가치기준으로 준수할 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독일 영토의 4배나 되는 동투르키스탄(중국 지명 신장)은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이며 세계 최대의 석탄 보유 지역이다. 가장 오래된 터키계에 속하는 신장 위구르족은 멸족의 위기에 서 있다. 신장은 자원의 무분별한 채취로 극심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핵은 사망의 주원인이다. 동물과 사람들은 계속되는 가뭄과 갈수록 넓어지는 사막에서 도망치고 있다. 동투르키스탄의 전 지역은 하나의 거대한 감옥과 같다. 땅을 빼앗기고 우리 민족은 생존의 기회마저 빼앗긴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의 처형과 관련한 행사에 국가 원수급에 준하는 경비를 소모했다는 것은 어쨌든 중국 정부가 나를 우리 민족의 지도자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중국 정부 스스로 나를 위구르의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나에 대해 전혀 들은 적도 없던 사람들조차 나를 알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한때 중국의 최고 갑부였고 11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인 그녀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적이 되었다.’ 나는 이 짧은 신문 기사를 통해 레비야 카디르 여사를 알게 되었다. 그녀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과 티베트 외에 서구세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다른 소수민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국 내 소수민족인 무슬림이 중국 점령 세력에 의해 어떻게 탄압받는지도 알게 되었다. (공동저자 알렉산드라 카벨리우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