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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건강학

페니스 건강학

: 멋진 페니스와 발기부전에 얽힌 헛소문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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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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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272395
ISBN10 897427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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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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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앙드레 라이츠 (Andre Reitz)
1970년 생.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독일 본 대학교의 신경-비뇨기과 교수다. 독일 뮌스터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의학 수업을 마친 후 하이텔베르크와 취리히, 파리 등지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취리히 대학교에서 신경-비뇨기과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라이츠 박사는 의학문헌에 발표된 최신 의학 연구를 기반으로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해두고 남성 건강연구와 논의의 장을 마련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www.maennergesundhei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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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실관계부터 주목해 보자. 가장 광범위한 표본조사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에서 젊은 남자들 3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여기서 발기되지 않은 평소의 평균 페니스 길이는 9센티미터, 평균 둘레는 10센티미터로 측정되었다. 이 조사를 통해 널리 알려진 허구, 즉 페니스의 사이즈가 지리적 풍토나 특정 인종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말았다. (중략) 81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진 미국에서는 참여자들이 줄자로 측정하는 사진을 첨부한 사례도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신뢰할 만한 수치가 소개되었다. 이 조사에서 페니스의 평균 길이는 15.3센티미터로 밝혀졌다. 발기상태에서 가장 짧은 사이즈는 11.4센티미터로, 가장 긴 것은 20.3센티미터로 측정되었다. 조사된 남자들 중 3분의 2는 13.3~16.5센티미터에 속했다. 나머지 3분의 1의 사람들은 그 이하이거나 그 이상의 경우였다. 독일에서 실시된 조사에서는 평균 길이가 14.5센티미터였는데 분포된 폭은 10~19센티미터였다.--- pp.19~21

여기서 발기되지 않은 평소 사이즈는 별 의미가 없다는 지적을 해둘 필요가 있다. 그것은 정서적인 요인이라든가 환경상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평소의 페니스 사이즈가 발기 상태의 크기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오히려 평소에 작은 사이즈가 발기 시에 더 커질 수도 있고 반대로 평소에 큰 사이즈가 발기 시에 상대적으로 작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p.20

30년 전만 해도 발기감퇴의 원인을 놓고 흔히들 그중 90퍼센트가 심리적인 이유라고 생각했다. 순전히 심인적인 조건으로 발기감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비율은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발기라는 복합적인 메커니즘은 원칙적으로 어디서든지, 혈액의 공급이나 배출 과정에서든 아니면 신경계나 또는 호르몬 통제 과정에서든 항시 방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pp.43~45

단적으로 말해 이 가볍고 복잡할 것도 없는 방법을 사용한 남자들 네 명 중 세 명은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페니스에서 피가 방출되는 문제로 애로를 겪는 남성들에게도, 만일 이들이 발기부전을 개선해 주는 약물치료 방식을 꺼린다면 골반훈련이야말로 위험부담이 없고 효과가 높은 대안이다.--- .76쪽

특히 성교 시에 너무 강하게 아래쪽으로 구부리거나 여성의 치골과 충돌할 때 음경 상부에 빈번히 부상을 입는다. 무엇보다도 후배위 도중 음경이 질에서 미끄러져 여성의 치골이나 회음과 충돌할 때 이런 일이 생긴다. 어릴 때는 백막의 저항력이 강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결체조직이 느슨해지면서 백막에 작은 상처들이 생기고 이것이 흉터를 남기면서 경화되는 것이다.--- p.81

오늘날 고환암은 현재의 의학기술로 본다면 원칙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병으로 죽는 사람은 100명 중에 다섯 명도 안 된다. 1970년 당시만 해도 상황은 전혀 달랐다. 고환암에 걸린 남자들의 절반이 죽었으며 이 악성종양에 걸렸다면 그것은 곧 사망선고나 다름없었다.--- p.163

2002년에 나온 연구에서는 리코펜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토마토와 토마토를 재료로 한 제품에 대한 광고가 줄을 이었고 제약회사들은 전립선암을 막아주는 영양보충제로 리코펜 정제를 내놓기에 바빴다. 시애틀에 있는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의 울리케 페터스는 이를 보고 성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터스는 동료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55~74세의 남성 2만 8000명에 대한 자료를 평가한 적이 있다. 이 과학자들은 연구 초기에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포함해 다양한 카로티노이드의 혈중농도를 분석했다. 그리고 8년 사이에 692명의 남자들이 전립선암에 걸렸다. 이 연구의 결론은 리코펜의 혈중농도와 전립선암의 발생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토마토가 전립선암의 위험률을 낮춰주는 쉽고도 구미가 당기는 것이었는데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이 과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리코펜이 들어 있는 제품이 전립선암을 막아주기를 기대할 수 없다. --- p.210

성인 남자에게 장기간 테스토스테론의 결핍이 지속될 경우에는 성욕이나 정력을 잃을 수 있고 근육조직이나 골밀도, 경쟁력이나 지구력 등이 저하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피로감이나 무력증,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증상들이 테스토스테론 젤을 몇 번 발랐다고 모두 없어질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섹스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테스토스테론 대체물질은 무엇보다 성욕을 높여주지만 발기능력에 대한 효과는 별로 ?다. 그런데도 호르몬 투여 시에 중년 남성의 성적 만족도는 향상된다.--- p.258

확실한 것은 나이가 들면 성적 행위의 빈도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구체적인 수치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4년에 매사추세츠 남성노화연구에서 처음으로 믿을 만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40~70세의 남자들 1085명을 대상으로 하여 1987~1989년에 처음으로 그들의 성생활에 대한 설문을 했다. 그리고 나이가 든 다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평균적으로 9년 후에 설문이 반복됐다. 성교의 빈도수는 조사 시작 단계의 월평균 6.5회에서 조사가 끝날 무렵에는 4.7회로 줄어들었다. 비슷한 결과는 월간 발기 횟수에서도 나타났다. 월간 발기 횟수의 평균은 24.9회에서 9년 후에는 17.2회로 떨어졌다. 성적 행위에 대한 바람도 약간 낮아졌으며 성적 활동을 통한 만족도도 역시 떨어졌다. 연령대별 조사도 흥미로웠다. 9년이 흐른 뒤 월별 성적 접촉 횟수는 40대의 경우는 1회가 줄었고 50대와 60대에서는 각각 2회씩 줄어들었다. 월간 발기 횟수도 40대는 3회, 50대는 6회, 60대의 경우에는 13회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미국 남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그룹을 조사해 그야말로 ‘그들 나름의 수치’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주눅들 필요는 없다.
--- pp.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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