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건강에 목숨걸지 마라

건강에 목숨걸지 마라

리뷰 총점8.9 리뷰 15건
베스트
건강 취미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6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813
ISBN10 8992060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강하게 무병장수해야 한다는 강박에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음식보다 몸에 좋은 쓴 음식 쓴 약만 찾고, 좋다는 건강식품은 다 찾아 먹으며 힘들어도 꾹 참고 너무 열심히 운동하느라 더 피곤해지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니 스트레스 푸느라 더욱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 말고 기본을 지키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다는 것을 지키는 생활이라도 그 삶이 몸에 편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면 몸은 병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물 부족일 수 있다. 목이 마를 때 음식을 먹으면 음식의 수분이 흡수되면서 일시적으로 갈증이 해소되지만, 금세 또 허기를 느끼게 된다. 이는 물이 부족해서 위기의식을 느낀 세포가 세포 사이에 물을 간직하느라 일어나는 현상이다. (…) 그러므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면 오히려 물을 충분히, 꾸준히 마셔야 한다. 세포가 더 이상 물을 저축하지 않아 몸에 고인 물과 함께 노폐물도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물도 잘못 마시면 건강을 해친다’ 중에서

그래서 세계 각지의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과 함께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연구팀은 코르티솔이 나쁜 기억을 지우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코르티솔로 큰 사고나 정신적인 충격을 겪은 후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예방하고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세포에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사고나 노화로 약해진 근력을 되살릴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세포에 스트레스를 주면 근육을 만드는 줄기세포를 자극해 근육으로 분화되기 전인 근아세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쁘다고 여겼던 우리의 인식을 이제 바꿀 때가 됐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스트레스, 꼭 풀려고 하지 마라’ 중에서

그런데 근육은 운동만 열심히 해서는 생기지 않는다. 근육은 오히려 쉴 때 생긴다. 내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센터에 오는 환자 중 특히 여성들은 살을 뺀다고 단백질 섭취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은 오히려 살이 더 찐다. 근육운동을 하면 단백질이 부족해져서 근육은 점점 줄어들고 그 자리에 지방이 쌓여 다이어트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운동만 많이 하면 건강 망친다’ 중에서

사실상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과일을 포함한 모든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모두 천연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실제로 발암성분을 검사하는 에임스 테스트를 통해 식물이 스스로 분비하는 살충성분 64가지를 조사한 결과 35가지가 발암물질로 밝혀졌다. 게다가 살충제나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은 식물일수록 그 양이 많았으며, 유기농 재배를 거듭할수록 세대를 거치면서 더욱 강한 천연 살충성분을 분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발암물질의 양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뿐이다.
---‘100% 안전한 유기농 식품은 없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TV 프로그램에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소개하면 다음날 마트의 상품 진열이 바뀐다고 한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망은 이토록 뜨겁지만 안타깝게도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어려운 의학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준 이승남 박사는 이 책에서도 평생 가져가야 할 건강지침을 일반인의 눈높이로 풀어서 전해 주고 있다.
조비룡(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필요 이상으로 먹을 것을 가리고, 활동을 제한하고, 술자리도 피하고, 영양을 보충한다. 그러면서도 이를 잘 닦고, 손을 잘 씻고, 스트레스에 지배되지 않는 등의 건강에 필수적인 행동은 간과하곤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잘못된 건강정보에 휩쓸려 건강을 해치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진정한 건강지침서다.
강재헌(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교수)
이 책에는 건강에 대한 세간의 통념 가운데 상당수가 잘못돼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 먹거리는 반드시 유기농을 고집하고, 몸살이 나도 운동은 쉬지 않는 건강 마니아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건강 원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철중(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의사)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면서 ‘건강에 목숨 걸지 마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견 역설적이다. 그러나 진료와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주치의로서 명성을 쌓아온 저자의 말이기에 더욱 신선하고도 무겁게 들린다. 일시적 유행이 아닌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건강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해 온 그의 신조는 이 책에서 그 타당성이 유감없이 입증된다.
신동호(MBC 아나운서)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