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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 강주헌의 해외출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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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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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00g | 148*210*20mm
ISBN13 9788989420576
ISBN10 898942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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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작권이 있는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퇴짜 맞은 것을 출간하기 일쑤였다. 따라서 알리아의 카탈로그를 보면 저작권이 있는 책의 경우 유명 저자는 전혀 없다. 물론 다른 출판사들은 베레비의 이런 원칙을 재정적 무능력을 감추기 위한 수법이라 빈정대며 알리아를 “할 수 있는 것이나 하는 출판사” 라고 무시했다. 그러나 베레비는 떳떳하게 말한다. “다른 출판사와 다른 길을 가려는 출판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나는 모두가 가는 길에는 흥미가 없어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책의 저작권은 아주 싼값에 살 수 있으니까요!” --- p.88

윈드스톰의 책 목록을 보면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우리 출판사의 경우와 비슷하다. 그런데 출발점이 다르다. 우리 출판사에게 물으면 농반진반으로 돈되는 것을 찾다보니 그렇다고 대답한다. 윈드스톰은 앞에서 말한대로 창의적인 것을 찾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엎어치나 메치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면 우리 출판사도 창의적인 셈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출판사 중에서 150명의 작가를 지닌 출판사가 몇이나 될까? 윈드스톰은 작가를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무명작가를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금까지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할 정도로 창의적인 주제,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 p.99

이모진의 책을 간단히 설명하면 대학교재를 중등학교 수준으로 낮춘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학교재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들이 괜찮게 운영되는 것을 보면, 우리 출판사들도 영어와 수학에만 전전긍긍하지 말고 중고등학생이나 그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초중등 교사가 34만 명이라고 한다. 대단한 수가 아닌가! 이런 거대한 시장을 왜 그냥 방치해 두는 것일까? 그런 책을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 그럼 영어책과 수학책을 쓸 사람은 많은가? --- p.116

올펠트는 책이라는 시장에서 슬픔이란 주제가 갖는 가능성을 보았다. 잡지 '슬픔 다이제스트'가 오랜 역사를 갖고 꾸준히 독자를 유지하는 것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다. 실제로 그가 쓴 책들은 꾸준히 팔린다. 물론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100만 종 이상이 거래되는 아마존 닷컴에서 판매순위 5만 등 안팎을 차지하면 그런대로 괜찮은 것 아닐까. 게다가 신간보다 구간의 판매 실적이 더 좋다. 즉 슬픔을 주제로 한 책은 시의성을 갖지 않는다. 간혹 9.11사태와 같은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렇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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