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40g | 150*220*30mm
ISBN13 9788904165629
ISBN10 89041656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죄와 깨어짐과 연약함을 숨기기 위해 매일 하는 일들을 아담과 하와도 똑같이 행했다. 바로 무화과나무 잎으로 스스로를 덮은 것이다. 이는 행복한 척하는 것, 아는 척하는 것,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허세를 부리는 것이고, 또 다른 면에서 보면 겁을 먹고 마지못해 그러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과 무의미함은 하나님이 아닌 대상에서 연결과 의미를 찾을 때 나타나는 직접적인 결과이며, 결국 궁지에 몰렸을 때의 수치스러움과 연약함을 막아내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는 것이다.
--- p.52

신문 머리기사에 동요하지 말자. 세상 나라들의 흥망성쇠에도 동요하지 말자. 하나님이 보좌에 계신다. 세상 나라들의 흥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시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온갖 위험, 노예 생활과 포로 생활, 전쟁과 억압, 분열과 타락 가운데에서 보존하셨다. 그들이 강하기 때문에, 혹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 편이 되신 것이다.
--- p.120

성경은 하나님의 공동체가 권세를 지닌 자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특별한 역할을 담당한 사실을 많이 기록하고 있다. 모세가 바로에게, 나단이 다윗에게, 다니엘과 친구들이 느부갓네살에게, 선지자들이 왕들에게, 세례요한이 헤롯에게, 사도들이 가이사의 시대에 “예수님이 주님이다”라고 외치던 모습을 생각해보라.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의 나라와 통합하려 한 것은 아니었다. 복음을 법으로 제정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정의롭지 않고 도덕적이지 않을 때 잠잠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양심을 따른 성도들은 끊임없이 그러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복음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정치 세계의 끔찍한 부정의에 대해 분명히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행동했다.
--- p.128

예술 작품은 내용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내용을 어떻게 전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다. 내 말은 예술 작품이 나쁜 주제, 즉 성적인 부도덕, 살인, 탐욕 등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나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한 것들을 조장하거나 미화하는 작품이 부도덕한 예술 작품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주제들을 논하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구약성경도 부도덕한 것으로 분류해야 할 것이다.
--- p.144

나는 “너의 꿈을 좇으라”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꿈을 이룬 사람들이 불편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꿈을 하나님의 뜻으로 둔갑시키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별 볼 일 없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수준에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처럼 보일 수 있다. 한쪽 문이 닫혔는데 하나님께서 다른 문을 열어 주시기는커녕 우리 위에 모든 건물을 무너뜨리려고 계획하신 것 같을 때도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해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분한가?
--- p.160

당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누군가를 미워했다면 이미 살인을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다(마 5:21-22). 당신이 외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음욕을 품었다면 그와 동일한 죄를 저지른 것이다(27-28절). 이 땅에서는 그 결과에 따라 큰 죄와 작은 죄가 있을지 모르지만, 단 하나의 죄만 저질러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마땅하다. 홍수로 쓸려간 모든 사람이 아돌프 히틀러일 리는 없지 않은가!
--- p.173

하갈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자신에게 행해진 거대한 죄악과 그에 따른 엄청난 고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다. 이때 주님의 사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돌아가 사래에게 순종하라고 말한다. 이 부분을 학대당하고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더 큰 학대와 희생에 굴복하도록 내버려둔 것이라고 이해하지 말아야 한다. 거듭 당부한다. 제발 그런 식으로 이 부분을 해석하지 말라.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계속 그러한 고통을 감수하라고 가르치는 바람에 복음주의 교회가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이 특수한 인물에게 제시된 특수한 지침에는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 p.211

왜 열심히 노는 것이 중요한가? 우리는 놀면서 창조하고 상상하며,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창조적인 마음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놀이에 담긴 이야기로 하나님의 이야기를 반영한다. 그래서 어린 소년들이 경찰과 도둑놀이 및 전쟁놀이를 하고, 여자아이들은 소꿉장난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렇게 악을 멸하고, 땅을 다스리며, 문명을 세운다. 이 모든 노력이 만물을 지으신 위대한 저자를 반영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절대로 싫증내는 법이 없다.
--- p.229

우리 문화는 권위를 벗어버리려는 썩은 열매를 맺고 있다. 그리고 사사기에 나오는, 걷잡을 수 없는 악화 일로의 모습을 그대로 목격하고 있다. 사사기에는 그 이유가 각 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기 때문이라는 말이 몇 차례 등장한다. 그러한 삶의 방식은 어리석음에서 나온다. “하나님만이 나를 심판하실 수 있다”는 말도 어리석음에서 나온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일수록 하나님이 허용하지 않으실 방식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