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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복음주의

분열된 복음주의

: 참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성경적 교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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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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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618g | 153*224*30mm
ISBN13 9788960920651
ISBN10 89609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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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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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석원
침신대를 거쳐 호주 리들리(B.Th), 무어(M.A), 맥콰리 대(M. Ed)에서 공부하면서, 호주 내 여러 이민교회와 단체에서 청년 및 교육 전문 사역자로 일해 왔다. 호주 동아 종교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퀸슬랜드대(D. Ed) 재학 중 멜본 한인 장로교회로 부름 받아 4년 동안 담임사역을 했다. 현재는 호주 빅토리아주 장로교 사역개발위연구위원으로 현지 교회의 개혁 신학적 부흥을 위한 사역 개발과 목회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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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체성과 성경관 문제
지난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교회의 역사 안에는 여러 가지 논쟁으로 인한 분열이 있었습니다. 천년왕국이나 예수님의 재림 시기 등으로 인한 종말론 논쟁, 방언과 예언과 같은 은사와 결부된 은사주의 문제, 교회의 사회 참여 문제, 심리학의 기독교 상담 수용 여부, 마케팅 기법의 전도 방법이나 교회 성장학 수용 여부, 바울의 율법관이나 열린 신론 문제 등 신학적이거나 목회적인 영역에서 크고 작은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논쟁 가운데 이안 머리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교회를 분열시킨 논쟁은 크게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문제, 성경의 무오성 문제, 복음주의와 가톨릭과의 연합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문제와 복음주의와 가톨릭과의 연합 문제는 결국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회의 정체성 문제이며, 성경의 무오성 문제는 성경관의 문제입니다. 이안 머리가 이 책에서 다루는 이러한 문제들은 오늘날 복음주의 내부를 분열시키고 있는 핵심 원인인 동시에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 생활을 위한 아주 중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데이비드 웰스와 이안 머리의 현대 복음주의 분석 비교
이안 머리의 『분열된 복음주의』는 20세기 후반의 현대 복음주의의 문제점을 다룬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현대 복음주의의 문제점을 가장 날카롭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신학실종』, 『거룩하신 하나님』, 『윤리실종』, 『위대하신 그리스도』와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안 머리와 데이비드 웰스의 현대 복음주의 교회론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웰스의 책은 주로 사회적 관점에서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세속화 문제를 다룹니다. 일차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티에 영향받은 세속화된 복음주의 교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웰스는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심리학, 마케팅,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등의 신흥 영성에 물든 모습을 포괄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즉 웰스는 교회가 교회 밖의 세상의 사상과 가치관과 풍조로부터 유혹받아 굴복한 면을 철저하게 다룹니다. 그러나 이안 머리의 책은 교회 내부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교회의 부패상을 보여 줍니다. 즉 역사적 측면에서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문제점을 다루면서 교회 내부에서 발생한 ‘교회관’의 변질 차원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0세기의 후반의 가장 중요한 화제였던 ‘교회 연합과 일치의 문제’ 즉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입장 차이의 핵심에는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문제’, ‘ 참 교회의 정체성 문제’가 놓여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연합과 일치의 깃발 아래 성경적 교회를 구성하기 위한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쳐 둔 채 ‘교회 연합 운동’을 벌이려고 하면 결국 교회를 교회답지 않게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20세기 복음주의 역사의 흐름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혀 줍니다.

20세기 복음주의의 중요 인물들이 총동원된 흥미진진한 현대 복음주의 분열의 역사
이안 머리의 『분열된 복음주의』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20세기 후반 교계나 학계 지도자들의 ‘에큐메니컬 운동’, ‘성경의 전적무오성’, ‘복음주의와 가톨릭의 연합 문제’ 등에 대한 찬반 입장으로 분열된 이유와 과정과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20세기 후반 신복음주의 대변자로 등장한 빌리 그레이엄의 에큐메니컬 참여 운동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빌리 그레이엄의 에큐메니컬 운동 찬반으로 인한 영국 복음주의의 분열상을 보여 줍니다. 이런 맥락 속에서 1960년대 로이드 존스 대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 사이의 분열의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또한 빌리 그레이엄의 실용주의적인 결신자 초청 전도 방식의 이유와 문제점을 이야기하면서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방식에 대한 로이드 존스와 프란시스 쉐퍼의 비판을 소개합니다. 이안 머리는 이러한 복음주의 내부의 갈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결국 ‘참 기독교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이해의 차이라고 말합니다. 이 물음에 대해 성경적 해답을 고수했던 16세기 칼빈과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과 휫필드와 웨슬리 같은 18세기 대각성 운동 지도자들의 견해는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를 주장하는 신복음주의 지도자들과 달랐음을 보여 줍니다.
또한 이 책에는 미국 풀러 신학교와 영국 IVF 출신 복음주의 학자들의 출현으로 인한 복음주의 학계의 성경무오성 논쟁으로 인한 분열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F.F 브루스나 R.T 프란스의 성경의 전적무오설에 대한 모호한 태도, 제임스 바나 제임스 던의 성경의 전적무오설 공격, 마크 놀, 데이비드 베빙턴, 더글러스 존스턴 등의 성경의 전적무오설 부인을 보여 주며, 현대 복음주의자들의 축자영감설 부인 논리는 자유주의자들의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또한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문제로 인한 분열을 다루는데, 1990년대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분위기를 보여 주면서, 1994년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선언문에 대한 비판과 패커의 해명과 존 맥아더의 재비판, 찰스 콜슨의 해명과 존 맥아더와 스프로울의 이에 대한 비판을 보여 줍니다. 이안 머리는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을 주장하는 가장 큰 문제는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에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차이가 없다는 어감을 주는 점이며, 결국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운동의 복음주의쪽 지지자들은 교회 연합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고, 로마 가톨릭은 인간 이성에 의지하는 신학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안 머리는 잘못된 신학이 노골적인 불신앙보다 더 위험하며, 로마 가톨릭과 자유주의는 적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면에서 같은 편이라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안 머리는 20세기 후반의 신복음주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로 정리합니다.

첫째, 우리는 항상 극단에 빠지기가 쉽다. 둘째, 복음주의 분열의 원인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되어 있다. 셋째, 교회는 실용주의로 성공해서는 안 된다. 넷째, 참된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심각한 신학적 이견과 갈등이 있을 수 있다. 다섯째, 지도자들이 균형 감각을 잘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여섯째, 그리스도인 사이의 분열은 종말론적 최후의 심판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탁월한 개혁주의 전기 작가이자 부흥역사가로서 복음주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해석
이안 머리는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17~20세기의 중요 인물에 대한 탁월한 전기를 여러 권 쓴 바 있는 전기 작가입니다. 그동안 이안 머리가 쓴 전기로서는 18세기의 조나단 에드워즈, 존 웨슬리, 19세기의 스펄전, 아더 핑크, 20세기의 로이드 존스와 존 머리 등에 대한 전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안 머리는 17세기 청교도와 18세기 부흥의 주역들과 19세기 선교의 개척자들을 『청교도, 부흥, 선교』라는 책을 통해 보여 준 것처럼 17세기의 청교도, 18세기의 부흥, 19세기의 세계 선교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흥 신학과 부흥의 역사에 대한 가장 탁월한 신학자요 역사가로서 부흥과 관련해서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와 1750~1850년에 걸쳐 미국 부흥관의 역사가 어떻게 변천되었는지를 밝히는 걸작 『부흥과 부흥주의』를 통해 이미 탁월한 부흥 역사에 대한 지식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제 이안 머리는 20세기의 후반기를 가로지르면서 현대 복음주의의 역사를 16~20세기의 폭넓은 종교개혁사의 관점 속에서 조망하는 탁월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앞으로 20세기 후반의 복음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필독서 목록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대한 일차 자료를 활용
이안 머리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안 머리의 글에는 유난히 인용문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의 글쓰기는 일차 문헌을 많이 인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자신이 다루는 주제마다 방대한 일차 문헌을 자유자재로 인용합니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책에도 20세기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한 말들이 수없이 길게 인용됩니다. 본문 안에 인용된 문장의 수는 대충 훑어보아도 200개가 훨씬 넘습니다. 관련된 주장에 대한 저자의 논점만을 간략하게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인용문은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안 머리의 인용문들은 관련된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마치 현장 취재와 관련 인물 인터뷰 같은 생동감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인용 문헌은 이안 머리가 주장하는 것에 강력한 증거 자료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글의 무게감을 더해 줍니다.

참 기독교인, 참 교회에 대한 탐구의 계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은 그동안 의식하고 있었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20세기 후반 복음주의를 분열하게 한 에큐메니컬 운동, 성경무오 논쟁, 복음주의와 가톨릭의 연합 문제 등에 있어 자신의 입장이 어느 쪽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20세기 가장 훌륭한 복음주의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문제들에 대한 논쟁과 분열이 있었던 만큼 이런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태도가 무엇이든지 간에 같은 복음주의 형제자매들 안에 자신과 다른 입장과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또 같은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안 머리의 견해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다시 한 번 ‘성경이 말하는 참 그리스도인은 누구인지’, ‘성경이 말하는 참 교회’는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회복, 참 교회의 정체성 회복이야말로 기독교인답게 살아가며, 교회답게 살아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안 머리의 이 책이 조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참 기독교인의 모습, 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불씨로 사용되기를 빕니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중제목과 소제목은 원문에 없는 내용인데 제가 독자들을 위해 첨부한 것입니다. 원문에는 중제목이 없이 간략한 구분 표시만 되어 있습니다. 중제목과 소제목의 구분 없이 원문을 그대로 읽다 보면 저자의 논지 전개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기 쉬워, 제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제목과 소제목으로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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