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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경계해야 할 7가지 덫

그리스도인이 경계해야 할 7가지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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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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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2g | 148*210*20mm
ISBN13 9788904157280
ISBN10 890415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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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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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태곤
1961년 생으로 부산에서 자랐다. 총신대학 졸업 후 기독교 출판계에 몸을 담아 20년 가까이 편집, 번역 일에 종사했다. 지금은 번역과 더불어 인천의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섬기면서 어린 영혼들로부터 큰 감명과 깨우침을 받고 있다. 역서로는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펄전의 시편 강해』, 『목회자의 능력-스펄전의 파워목회 연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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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우리에게 심한 혐오감을 준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다른 모습으로 위장하고 다른 이름으로 다가온다. 쥐를 잡기 위해 덫을 사용하고 우리의 모습을 숨기듯이, 사탄도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미끼가 무엇이든 그는 매우 지능적인 존재로서 우리를 타락시키기 위해 계략을 짠다. --- p.17

사탄이 우리가 믿었으면 하는 거짓말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거짓말은 “딱 한 번만 내 방식대로 해 봐. 그러면 너는 만족할 거야. ‘한 번’은 문제가 되지 않아.”라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함정들 중 하나에 빠져 들고 덫에 걸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통제 불능 상태에 휘말릴 수 있다. 그때 사탄은 두 번째 거짓말을 제시한다. “어차피 넌 타락했으니까 다시 일어서 봤자 소용없어. 넌 내 거야.” 둘 다 거짓말이다. 둘 다 깨트려져야 한다.
야고보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7-10).
하나님께 순복하라.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나를 어떻게 갈등에서 벗어나게 해줄까? 이것은 내가 더 이상 유혹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일까? 하나님께 순복하면 육욕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질까? 음주나 도박 충동이 없어질까?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올바른 사람으로 대할까? 아니다. 순복하는 것이란 ‘하나님께 내 권리를 맡김’을 뜻한다. 개입하실 수 있는 권리를 그분께 드리는 것을 뜻한다. 나를 함정에 빠트리는 죄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꺼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는 것이다.
--- 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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