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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다르게 사는 사람들

who? 다르게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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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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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264g | 128*188*20mm
ISBN13 9788985983921
ISBN10 89859839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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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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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자소개
유인경
특집기획부 선임기자이다.

설원태
특집기획부 선임기자이다.

최병준
문화2부 차장이다.

한윤정
문화1부 차장이다.

최슬기
전국부 차장이다.

박용근
전국부 차장이다.

윤민용
문화1부 기자이다.

임영주
국제부 기자이다.

이주영
산업부 기자이다.

이지선
특집기획부 기자이다.

최희진
특집기획부 기자이다.

유정인
사회부 기자이다.

송윤경
사회부 기자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필과 자전거는 내 몸이다 -연필로 글쓰는 작가 김훈
"나에게는 손가락으로 그렇게 하는 동작이 너무 비천하게 느껴졌어요. 나는 연필을 잡고 글을 쓰는 것이 정당한 글쓰기의 태도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글을 쓰거나 할 때 시간이 지체되거나 물리적인 노동력이 더 드는 것은 내가 감수해야 할 불편이죠. 그 대신 누리는 것도 많아요. 내가 작업을 100% 내 몸으로 확인하죠. 신체의 리듬과 그 작업이 딱 붙어버리니까 그런게 좋아요."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느리게 사는 시인 도종환
"고라니가 밭에 들어가 잎을 따먹고, 멧돼지가 밭을 헤쳐놓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불평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이 살던 땅에 사람이 들어온 것이에요. 호미질을 하다가 지렁이가 달려나오면 깜짝 놀라 던져버리는데 사실 사람보다 지렁이가 더 놀랐을 거예요."

정치가 자꾸 날 원고지 밖 세상으로 끌어냅니다 -감성마을 촌장 이외수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은 읽을 때 즐겁고 행복하고 책을 덮고 나면 그 여운이 오래 가는 겁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소설을 쓰고 싶어요. 그런데 요즘 정치가 날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감성마을에서 세상사에 흥분하지 않고 좋은 글만 쓰고 싶은데…."

발가벗고 목욕탕서 나누는 대화, 그게 소통이야 -소통의 달인 송해
"언제나 방송(전국노래자랑) 하루 전이나 아침 일찍 그 지역에 가서 우선 목욕탕부터 들르고 시장에 있는 해장국집이나 식당에서 밥을 먹어봐요. 동네 목욕탕에 앉아 피로도 풀고, 발가 벗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즘 뭐가 제일 걱정이냐, 이 마을 자랑거리는 뭐냐 등등 이야기를 나누면 정보도 얻고 금방 친해지죠. 방송이건 정치인이건 책임자는 현장에 가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야 해요."

그래, 나는 나 살고 싶은 대로 살자 - '그건 너'의 이장희
"형, 이 세상 어디에도 유토피아는 없어. 나는 울릉도가 너무 좋아 울릉천국이라고 부르지만 더덕농사를 짓다보면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아. 그렇게 몸이 고통스러운데 무슨 천국이야."

"한국 소설은 현실세계를 반영하면서도 판타지와 유머가 살아있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한국인이 노벨문학상 못 받는 건 국제교류가 미숙해서지요"
-한국 문학번역에 평생을 바치고 있는 서강대 명예교수 안선재(본명 Brother Anthony)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은 내 운명입니다"
-한국 고대사 연구하는 프랑스인 고고학자 정아름 박사(본명 Elisabeth Chabanol)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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