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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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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516g | 143*225*30mm
ISBN13 9788973819621
ISBN10 897381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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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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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원복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교수이다. 옮긴 책으로는 『신의 침묵』, 『비잔틴 살인사건』,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문』, 『환상여행』, 『마왕과 황금별』,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로빈슨과 방드르디』, 『풍차 방앗간의 편지』, 『메테오르1, 2』, 『지독한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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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언제나 똑같은 질문에 직면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어떤 이론을 버려야 하는가? 아니면 결함이 가장 적다는 이유로 그 이론을 간직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의식을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 이론들을 향상시키려 애쓰고 있으며 위대한 발견을 할 때는 그 이론들을 넘어서려고 애씁니다.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만들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뉴턴의 물리학을 폐기하지 않고 오히려 기준의 틀을 확대함으로써 보완했습니다. 뉴턴도 자신의 체계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은 과학과 인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이 도덕적 의미에서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인간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 반대가 아닙니다. ‘양심 없는 과학은 영혼의 폐허에 지나지 않는다.’ 누가 말했더라…….” --- 본문 중에서

★“이 연쇄살인은 한 가지 논리를 따르고 있어요. 과학적이고 동시에 상징적인 논리죠. 살인마다 우리에게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근본적인 주장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창조론자들의 절대적인 적이 다윈입니다! 창조의 설명을 완전히 파괴한 사람이죠! 따라서 표적은 다윈이에요. 박물관은 살인자에게는 진열장일 뿐이에요!” --- 본문 중에서

★“그렇다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도 좋단 말인가요?”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레오폴딘, 우리는 모두 죄인이에요. 악은 처음부터 우리 안에 있어요.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 속죄해야 해요.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속죄해야 해요. 나는 주님을 모독하는 해로운 인간들을 제거함으로써 내 죄를 속죄해요. 그리고 주님께 감사를 드려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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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해줄 태양계 생성 이전의 운석을 둘러싸고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인다. 오래된 논쟁인 창조론과 진화론의 팽팽한 대립! 박물관장은 전문가 두 명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 사람은 하버드 대학교의 고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이며 창조론을 격렬하게 비판하는 무신론자 피터 오스몬드이고, 또 한 사람은 바티칸에서 파견한 이탈리아 천체물리학자 마르첼로 마냐니 신부이다. 그리고 레오폴딘 드베르라는 여성연구원이 이 두 학자를 보좌하게 된다. 피터 오스몬드 교수가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프랑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지만 답보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7일 동안 또 다른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난다. 오스몬드, 마냐니, 레오폴딘은 과학적이고 상징적인 논리를 따라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힘을 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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