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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예술

성악예술

: 연주와 문헌

정복주 | 예솔 | 2009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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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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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806g | 166*243*30mm
ISBN13 9788959162515
ISBN10 8959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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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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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은희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성악교수협회 콩쿠르 ‘Singer of the Year’에 입상하였고 오페라, Manekin, Cosi fan tutte, Die Zauberflote, Game of Chance 등에서 주역으로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Coronation 미사와 레퀴엠을 비롯한 다양한 교회음악 작품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였다. 또한 다수의 국내외 독창회와 많은 오케스트라단과 협연하였다. 프랑스 가곡연구회, 영미가곡연구회, 성우회, 우리가곡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 이화여대, 숭실대, 동덕여대에 출강 중이다.

주요논문으로 「마스네의 여덟 개의 연가곡집과 한 개의 가곡모음집, Expressions Lyriques에 나타난 음악작시법에 관한 연구」가 있고, 역서로 『Song: 예술가곡의 스타일과 문헌에 관한 총서』(상 · 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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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예술』에는 올바르고 아름다운 성악예술의 이해, 해석법, 연주법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악가, 성악교사, 또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고 도움을 주는 성악학의 육법전서(六法典書)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꼭 곁에 두고 참고서로 써야 할 귀중한 책입니다. 어려운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두 저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렇게 귀한 책이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경숙 (서울대학교 음대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의 성악계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성악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나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성악은 연주 이전에 성악에 대한 이론적 체계와 성악곡 해설에 대한 지식이 바탕을 이룰 때 성악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성악에 대한 이론적인 체계가 부족한 이 시점에 『성악예술』은 성악가뿐만 아니라 성악을 이해하려는 많은 애호가들에게도 크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박수길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
나는 『성악예술』을 읽기 시작한 후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성악을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합창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독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성악문헌에 관한 지식과 시대별 연주기법, 작시법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구성, 연주기술 등 각 장마다 성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학위논문을 쓰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악, 합창전공 뿐만 아니라 음악을 공부하는 모든 이들, 특히 음악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더욱 권장하고 싶다.
박신화 (이화여대 음대 교수, 합창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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