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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긍정

: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67건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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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67g | 134*208*20mm
ISBN13 9788960601048
ISBN10 89606010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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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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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엔 자네 책임이 작다고 할 수 없네. 징계위원회 결정사항에 따라 자네의 거취가 결정될 테니 돌아가서 기다리게.” 더 이상의 이야기는 불가능했다. 장 부장은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알려주겠다는 말로 입을 닫았다. 최 과장은 명진을 데리고 상황실로 돌아왔다. 상황실에 돌아온 명진은 침울한 얼굴로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일은 억울했다. 미리 시비를 건 것도 고객이었고 먼저 욕을 한 것도 고객이었다. 아무리 고객만족도 좋고 회사 이미지도 좋지만, 고객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명진은 단지 그 고객을 자기가 맡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직원이었더라도 그 상황이라면 똑같은 결과가 벌어졌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 1장

“성장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허 대리, 자네는 위대한 위인들의 전기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전기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그들의 위대한 업적과 성과, 그리고 성공의 과정을 봤습니다.” “틀렸네. 모든 위인들의 전기는 한 개인의 실패한 역사를 기록한 것일세.” “설마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될 걸세.” 명진은 아주 잠깐이지만 머릿속으로 여태껏 읽어본 위인들의 전기를 떠올려봤다. 어렴풋이나마 부원장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 2장 중에서

“자네가 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아나?” “제 부정적인 생각이 제 삶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게 큰 이유인 것은 맞네. 하지만 그것 말고도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네. 자네가 변하지 않으면 자네의 자녀들도 자네와 똑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일세.” “제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제 딸도 그럴 수 있다는 거군요.” “맞네. 자네 아버지의 부정적인 감정은 자네 대에서 끝을 내야 하네. 자네가 변하면 자네뿐만 아니라 자네 딸도 변하게 되는 것이라네.” 갑자기 명진은 심각해졌다. 스스로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에게 전이되는 문제라고 느끼는 순간 변화에 대한 갈망이 절실해졌다.
--- 2장 중에서

긍정선언문을 적은 뒤부터 명진의 일상은 달라졌다. 일어나면 제일 먼저 책상 앞으로 달려갔다. 의자에 똑바로 앉은 다음, 천천히 긍정선언문을 소리 내어 읽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한 줄 한 줄 천천히 읽으면서 ‘오늘 하루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도 잊지 않았다. 긍정선언문 낭독으로 아침을 시작하면서 명진도 삶이 즐겁게 느껴졌다. 출근하는 길에 만나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였다. 전에는 무의미하게 스쳐가던 많은 것들이 모두가 저마다의 의미로 명진 앞에 나타나고 있었다. 나무 끝에 매달린 이파리 하나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발견했다. --- 3장 중에서

명진은 책상에 차분히 앉아서 긍정다이어리에 꽂혀 있는 샘플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곤 바로 다음 페이지를 열어 오늘 하루 동안 했던 부정적인 말과 글, 생각 등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오늘 하루 동안에도 생각보다 많은 부정적인 말을 내뱉은 자기의 모습들이 하나 둘씩 스멀스멀 떠올랐다. 긍정다이어리에 긍정관찰표를 적다 보면, 습관적으로 내뱉어온 뿌리 깊은 부정적인 언어습관도 발견할 수 있고, 또 그만큼 쉽게 좋지 않은 습관을 교정해, 긍정의 습관화를 빨리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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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두 다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과 웃음을 선택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극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은 시련과 위기에서도 감사와 웃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경제학박사)
‘변경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라는 어느 성직자의 기도문을 나 또한 오래 전부터 좋아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은 받아들임의 평온함과 적극적인 도전의 용기와 구별의 지혜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종선 (『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나는 ‘절대긍정’이란 말을 좋아한다. ‘절대긍정’이란 위기와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위기와 시련을 자기의 성장을 위한 감사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궁극의 긍정적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여러분들은 온 마음으로 느껴지는 ‘절대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영한 (『총각네 야채가게』 저자)
이 책은 따뜻함과 통찰력이 멋지게 조화된 하나의 작품이다. 순수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삶에 대한 관조의 통찰력이 크게 돋보인다. 가슴 따뜻한 인간의 휴머니즘과 긍정이 만나서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끼고자 하는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한다.
김석봉 ((주)석봉토스트 대표)
행복한 일이 많아서 웃는 것이 아니다. 웃다 보니 행복한 일, 기쁜 일도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많이 웃어야 하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이다.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누구나 내면에 상처 받은 아이를 품고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 아이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해 줄 때다. 내면에 각자의 상처 받은 아이를 안고 살아가는 당신께 이 책은 삶의 희망적 메시지가 될 것이다.
김창옥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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