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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의 삶과 음악

[ 전2권 ]
이영훈 공저 | 민음사 | 2009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4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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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592g | 230*228*35mm
ISBN13 9788937426544
ISBN10 893742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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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치는, 격이 있는 사랑 노래가 얼마나 예술적이고 보편적일 수 있는지를 증명한 것에 있다. 그의 노래는 복제된 사본이 늘어나더라도 박제되지 않을 클래식, 다들 칭송하면서도 대부분은 들어 보지 않는 고전이 아니라 함께 부르는 클래식이 되었다. 그를 잊는 것은 이 세상의 사랑 노래가 모두 사라진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 나도원(음악평론가)

이영훈의 주요 업적은 가요가 당당하게 대중음악의 주체로 상승하게 된 밑거름을 제공했다는 데 있다. 만약 새로운 패턴의 발라드 곡 쓰기가 그의 개인적 성공이라면 팝과 가요의 우선순위 교체는 그가 쾌척해 낸 사회적 성공일 것이다. 새 노래뿐 아니라 우리 대중음악의 ‘새날’을 맞게 해 준 것이다. - 임진모(음악평론가)

음악은 잔인한 예술이다. 그의 노래가 들리면 하릴없이 그가 생각난다. 노래가사를 읊조리면 그가 곁에 있는 듯하다. 책으로 엮인 노래가사에서는 그의 숨결이 피어오른다. 책장을 넘기자 활자들이 까맣게 일어나 회오리로 뭉쳐 그가 되었다. 병원 침대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했던 그가 “그때 약속한 한잔 해야지.” 하며 빙긋 웃는다. 그는 가고 없는데 그를 잊을 방법이 없으니, 참으로 잔인하다. 그러나 이제 우린 조금 덜 외로워해도 좋다. 「옛사랑」을 들으며 읽을 책을 비로소 얻었으니. - 한현우(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1960년대 유럽 작가들이 오프셋 인쇄를 이용해 실험적인 한정판 아티스트 북을 만든 이래, 오늘날 북아트는 대중출판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었다. 그러나 ‘대중출판물로서의 아트북’이라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LP 판 형태의 디자인과 아날로그 책의 결합은 상당히 새로운 시도이다. 무엇보다 1980, 90년대 시대적 아이콘인 LP 판의 이미지를 통해, 책의 내용을 좀 더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 김나래(북아티스트)

이영훈의 노래들은 두고 온 사람, 두고 온 사랑에 대한 두고두고 그리운 마음의 탄식이다. 달랠 길 없는 향수다. 시간은,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우리는 한 시절을 보냈다. 교정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술집에서 길거리에서. 어떤 체제, 어떤 세상에서도 사랑의 소외자, 사랑의 서민이 있게 마련이다. 이영훈의 노래들은 그-우리들 마음의 생채기를 언제까지고 어루만져 주리라. - 황인숙(시인)

책이 주는 또 하나의 발견은 이영훈과 아내 김은옥 이야기다. 화이트로 지워 가며 쓴 연서를 보내는 작곡가 남편. 밤을 새는 예술가 남편을 위해 낮 12시가 되어야 집안일을 시작하는 사려 깊은 아내의 이야기가 훈훈하다. 50도 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이영훈은 평생 자신의 음악처럼 내내 소년 같았고, 그를 닮아 이 책은 참 담백 소소하고 애틋 애잔한 유고집이다. - 우승현(네이버 대중문화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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