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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골든 에이지

뉴 골든 에이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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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824g | 152*225*30mm
ISBN13 9788901092331
ISBN10 8901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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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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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세계로 퍼져나간 빈곤의 진원지를 찾기 위해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오늘날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구 전체에 파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나 미국의 경제 사상과 정책들이 지구촌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 경제 사상이 무모하고 비윤리적이며, 빈곤 퇴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번영은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한 방울씩 젖어든다.”는 이른바 적하경제학(滴下經濟學, Trickle-down Economics), 또는 적하주의(Tricklism)를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소득과 부의 불균형을 악화시키는 정책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늘날 적하주의는 세계 전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빈부 격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p.6

다른 경제학자나 저술가들과 달리 내가 이런 일들을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기 분석을 공부했기 때문이다. 주기 분석은 퓰리처상을 받은 역사가 아서 슐레진저에 의해 대중화된 분석 및 예측 기법으로 과거 아리스토텔레스와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 역시 주기 분석을 옹호했었다. 나는 이 주기 분석을 통해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몇 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1) 사회순환 법칙, 2) 역정의(Reverse justice) 법칙, 3) 인플레이션 주기, 4) 통화증가율 주기, 5) 불황 주기, 6) 마지막해(Final-year) 법칙. 이 여섯 가지 역사적 패턴들을 통해 나는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 유가와 이자율뿐 아니라 이란 성직자계급 집권 같은 새로운 제도의 등장까지 예측할 수 있었다. 여섯 가지 중 불황 주기는 빗나갔지만 나머지는 유효한 기법으로 자리잡았고, 실제로 나는 『새천년의 붕괴The Crash of the Millenium』에서 이 주기들을 활용해 2000년 주식시장의 붕괴를 예측한 바 있다. ---pp.25-26

1987년 블랙먼데이가 닥쳤을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앨런 그린스펀이었다. 그는 빠르게 조치하여 거품 붕괴 이후의 파장을 성공적으로 수습했고, 이를 계기로 전세계 금리가 하락했다. 그가 적시에 행한 조치는 금융시장의 신용을 빠르게 회복시켰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14년 후인 2001년 1월,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린스펀은 주식시장이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예전의 위기 대응책을 또다시 꺼내들었다. 연방기금금리를 끌어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1987년과 달리 이번에는 주식시장 붕괴가 경기후퇴로 이어졌고 생산량이 줄어들었으며 실업이 증가했다. 그린스펀은 2001년 한 해 동안 연방기금금리를 수차례 낮췄고 그 다음해에도 또 낮췄다. 2001년 6.5퍼센트였던 연방기금금리는 2002년에 이르자 거의 1퍼센트대로 떨어졌다. 대공황 이래 처음이었다. 2000년의 주식시장 붕괴는 1929년의 붕괴와 유사했고, 그린스펀은 그런 비극이 되풀이되길 원치 않았다. 하지만 그가 내린 처방은 경제에 과도한 영향을 미쳤고 결국 부작용을 낳았다. 이자율의 급락은 종국적으로 주택 가격의 거품을 초래했다. 그린스펀도 상황을 인식했지만 “이 시장에서는 작은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며 문제를 가볍게 넘기고 말았다. ---pp.37-38

헤지펀드 매니저들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석유시장이 5대 석유회사에게 점령당했으며 따라서 이들이 휘발유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크게 떨어지더라도 휘발유 가격을 천천히 내린다면 원유 가격도 천천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휘발유선물과 원유선물을 더 많이 사들임으로써 유가가 높게 유지되는 데 한 몫 거든다. 그래서 2005년 말부터 2006년 초, 경쟁시장에 있던 천연가스 가격은 급락한 반면 독점적 시장에서 결정되는 휘발유 가격과 연결돼 있던 원유 가격은 조금밖에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2006년 초, 「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많은 분석가들은, 2006년 초 유가 급등은 결코 수요-공급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올해 첫 거래가 개시된 이틀 동안 NYMEX 원유선물 계약 건이 7퍼센트 급등한 것을 원인으로 지적한다. 이것은 헤지펀드들과 기타 투기꾼들이 원유시장에 계속 돈을 들이붓고 있다는 의미다." ---pp.62-63

‘비즈니스제국’이란 말은 엄청난 부와 풍요의 느낌을 준다. 사람들은 비즈니스제국을 기업계 거물들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국가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제국이라는 말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의미에서 미국이 비즈니스제국인가?
앞서 얘기한 두 개의 식민제국과 비교, 네 가지 공통된 특징을 알 수 있다. 첫째, 제국은 완력을 통해, 즉 군대나 상업적 이해관계를 통해 이룩된다. 둘냂, 점령국은 식민지들로부터 값싼 노동력을 착취한다. 셋째, 식민지들은 무역흑자를 유지하며 점령국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준다. 넷째, 점령국의 언어와 제도 및 문화가 제국의 영토 전체에 퍼진다. 오늘날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이 네 가지 중 세 가지가 나타난다. 미국은 무력으로 다른 국가들을 정복하거나 식민지화하려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 정책과 다국적기업들 덕분에 미국은 과거에 제국들만 누릴 수 있었던 혜택을 누리고 있다. ---p.143

가장 흥미로운 제국의 세번째 특징은 점령국이 식민지들에게 무역흑자를 강요한다는 점이다. 점령국은 무역적자를 보면서 자국의 소비 수준을 높인다. 미국 역시 1983년 이래로 단 한 발의 총알도 쓰지 않고 세계의 다른 국가들을 대상으로 높은 무역적자를 기록해왔다. 고대에는 로마제국이 식민지들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공짜 상품을 획득했고, 그렇게 징수된 세금으로 무역적자의 일부를 충당했다. 오늘날 미국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으면서 전세계로부터 꽤 많은 상품을 얻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통화다. 세계 각국은 증가하는 국제 무역 자금으로 점점 더 많은 미국 달러를 필요로 한다. 세계 여러 나라는 1983년 이래로 계속 달러를 비축하고 있다. 바꿔 말해 미국은 달러화로 자국의 무역적자(수입 초과)에 대한 값을 치르며, 미국이 부담하는 명시적인 비용은 달러를 찍어내는 비용뿐이다. 흥미롭게도 미국 국내보다 해외에서 달러화가 더 많이 유통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미국은 1980년대 초 이래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무역적자를 지속해왔다. ---p.147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금융경제학과장 겸 교수인 글렌 허버드는 부시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회 CEA의 초대 의장이었다. 그는 부시 대통령에게 자본이득과 기업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인하해서 미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미국 기업들은 여전히 미국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으며, 저임금을 좇아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였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의 그레고리 맨큐 교수는 부시 대통령의 CEA 2대 의장이었다. CEA 의장으로서 그가 했던 일 중에서 기억할 만한 것은 햄버거 생산을 제조업 부문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은근히 주장했던 점이다. 햄버거 고기를 익혀서 상추와 케첩을 빵에 집어넣는 것이 자동차를 조립하는 것과 같은 제조업일까?『대통령의 경제 보고서』에는 심지어 다음과 같은 내용도 실려 있다. “패스트푸드 식당이 햄버거를 팔 때 그 식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까, 아니면 투입물을 결합하여 상품을 ‘제조’하는 걸까? ……때로는 미묘한 차이가 어떤 산업을 제조업으로 분류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면 물과 농축액을 섞어서 탄산음료를 만드는 것은 제조업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만약 그 활동이 스낵바에서 수행된다면 서비스로 여겨진다.” 나는 우리 경제학자들의 영리함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부시 진영 최고의 경제학자인 그는 부시 행정부 하에서 급감하는 제조업 일자리가 너무 애처로운 나머지 햄버거 생산을 제조업으로 재분류하는 아이디어를 제기한 듯하다. 하버드대학의 이 경제학자가 만일 자기 주장을 관철시켰더라면 단 몇 분 안에 미국은 걸출한 제조 산업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통계수치를 조작하는 전형적인 방법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pp.172-173

내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몰락』을 쓰기 시작한 1976년 이래 세상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넘쳐났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가가 급등했고 그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었다. 닉슨과 애그뉴는 쫓겨났고 서구 경제는 치솟는 실업률에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겹친 스태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미국은 베트남에서 수모를 겪었고 공산주의는 천하무적으로 보였다. 소련은 위성국가들을 지배했고 비싼 값에 석유를 팔아 돈을 벌었다. 제3세계에서는 공산주의가 인기를 끌었다.이 당시 공산주의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조롱과 비웃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당시에 마르크스주의의 내부적 모순을 꿰뚫어보고 그것이 몇 년 안에 무너진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순환 법칙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1917년의 대학살은 러시아 정권의 전제정치를 바꿔놓지 못했다. 러시아 정권은 공산주의의 예고편이었지만 군부 통치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지식인인 레닌이 권력을 잡았지만 그는 7년 뒤 일찍 죽어버렸고 정부는 이내 전사들의 손에 넘어갔다. 그러나 1970년대가 되자 러시아에는 행정부도 조종할 수 있을 만한 교육자와 지식인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나는 1917년경에 일어날 수도 있었을 거대한 변화가 이제야 때를 맞았으며 그것이 다음 혼란에서 분출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필요한 것은 소련 위성국가들의 반?을 점화할 불꽃뿐이었다.『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몰락』은 1978년 후반에 출간됐다. 1년 뒤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는데, 그 사건이 바로 내가 찾고 있던 불꽃으로 보였다. 앞에서 언급했듯 내가 소련이 붕괴될 것이라 확신했던 것이 그때였다. ---pp.267-268

이 책에서 나는 여러 주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어떤 패턴이 아주 오래, 심지어 수세기 동안 지속됐으며 오직 최악의 사건만이 그 패턴을 깨뜨릴 수 있다면, 그 패턴은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많다. 가령 미국의 인플레이션 주기는 남북전쟁 당시를 제외하고는 1750년 이래 지속적으로 30년마다 정점을 찍어왔다. 그러므로 남북전쟁만큼 파괴적인 재난이 없는 한 이 주기가 계속 효력을 지닐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합당하다. 또 다른 역사적 패턴으로 사회순환 법칙이 있다. 이는 모든 문명마다 노동자시대 이후 전사시대, 지식인시대, 탐획자시대가 차례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전사들이 주도하는 노동자들의 사회혁명이 절정을 이룬다는 법칙이다. 이렇게 주기가 한 바퀴 순환을 완성한다. 사회순환 법칙은 모든 문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내가 아는 바로는 지금까지 기록된 역사 전체를 통틀어 단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다. 이런 점에 미루어볼 때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우선 그 사회가 주기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살펴본 다음 사회순환 법칙을 적용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아야 한다. 1970년대 말 나는 국제적인 사건들과 트렌드에 이 분석을 적용해 소련 공산주의의 몰락과 이란 성직자들의 부흥, 2000년 시작된 이슬람과 서구의 무력충돌 등에 관한 다양한 예측을 할 수 있었다. ---p.256

다른 제국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경제를 지배한 미국이란 비즈니스제국 역시 무너질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언제인가이다. 소련 공산주의가 바로 우리 눈앞에서 붕괴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탐획자들의 자본가시대도 이제 곧 끝날 것이다. 거의 누구나 예상하겠지만 이 글을 쓰는 2006년에 나는 그 몰락의 시작이 2009년경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제 ‘마지막해 법칙’이라는 개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때가 되었다. 매 10년의 마지막해에는 우리로 하여금 다음 10년 동안 다가올 일들을 경고하거나 그에 대비하게 만드는 사건이 꼭 일어난다. 1929년에는 대공황이 시작됐다. 1939년에는 유럽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1949년에는 중국 신해혁명이, 1959년에는 쿠바혁명이 일어났다. 1969년에는 인플레이션이, 1979년에는 이란 혁명이 일어났고 1989년에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1999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999년 6월에 그린스펀은 금리 인상을 단행했는데 이는 그 해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이는 다가오는 파멸에 대한 불길한 징조였다. 당연히 2000년과 2002년까지 경제는 침체에 빠졌고 수익성장률은 기대치 이하를 밑돌았으며 전세계 주식시장은 붕괴됐다. 마지막해 법칙은 2009년이나 2019년이 혁명 같은 주요 사건이 시작되는 시점임을 시사한다. 탐획적인 CEO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무능한 정부에 대한 분노, 그리고 의원과 그 패거리들 사이에 만연한 부정을 생각할 때, 나는 미 유권자들이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2009년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해는 인플레이션 주기상 맹렬한 기세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해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소련의 몰락을 초래했던 것처럼, 이것은 독점 자본주의 몰락을 촉발시키는 사건이 될 수도 있다. ---pp.277-278

달러는 현 시점에서는 예측 불능의 와일드카드다. 무역적자를 메우기 위해 미국이 매년 1조 달러에 육박하는 돈을 빌리는 상황이므로 달러가 적색 잉크의 바다에 익사할 지경이지만, 미국의 식민지 노릇을 하고 있는 세계 경제는 지금 너무나 균형이 어긋난 나머지 미국의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무역흑자국은 자신이 확보한 달러들을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보내지 않으면 자국의 통화에 비해 달러가 급락할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미국의 수입 흑자는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중국, 일본, 유럽 경제권 전체에 그 충격이 전달된다.2000년의 첫 10년이 끝날 무렵이면 아마도 달러는 붕괴할 것인데, 이는 인플레이션의 불길을 부채질하는 꼴이 될 것이다. 그것은 각국의 상품의 가치가 자국의 통화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외환 시세가 급격히 오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처럼 외국산 상품의 달러 가격도 폭등한다. 2009년의 달러 소동은 어떻게든 모면한다 하더라도 2010년에는 결국에 붕괴하게 될 것이다. 해외 투자자들은 주택시장 침체의 큰 피해자들이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달러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날 수 있다. 외화는 몰려들 때보다 빠져나갈 때가 더 빠르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대폭락을 초래한다. 이럴 때 우리는 금과 귀금속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다. 달러가 붕괴하면 금값은 폭등한다. 은과 백금도 마찬가지다. 달러가 붕괴되지 않아도 귀금속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격이 상승한다. 그러나 다음 10년에는, 특히 유가 붕괴와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하락 뒤에 귀금속은 일부 영광을 잃을 수도 있다.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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