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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길돈

뜻길돈

: 윤태익 위기극복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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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63g | 148*210*20mm
ISBN13 9788993322118
ISBN10 89933221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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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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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로또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생각은 대박을 터뜨리고 싶으면서도 행동은 쪽박 차는 쪽으로 가는 것이죠. 호황시절에 우리가 걸어온 길을 한 번 찬찬히 돌아봅시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고 베끼는 인생은 아니었는지? 접시 물처럼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그런 모습 말입니다. 이젠 거품을 걷어내고 헛풍선에 바늘구멍을 내고 바람을 빼야 할 것 같습니다. ---p.22

2장
위기를 맞아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결심은 ‘일단은 살고 볼일이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과정이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꼭 나에게만 찾아오는 것 같은 고통과 시련도 알고 보면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비바람 눈보라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불어옵니다.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1984년은 저에게 생사를 넘는 고통과 상실의 아픔이 함께 닥쳤지요. 그해 1월 24일은 제가 종격동 종양이라는 병명으로 생사를 건 수술을 한 날이고 12월 1일은 13년 동안 중풍 걸린 아내를 병수발 하다 지친 아버지가 환자인 어머니보다 먼저 돌아가신 날입니다. 이어 26일 만에 어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한겨울에 꽁꽁 얼어붙은 땅에 부모님을 묻으면서 어머니의 병수발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내를 원망했습니다. 제 삶에서 가장 길고 어두웠던 터널의 시간은 제 나이 스물아홉에 한꺼번에 들이닥쳤습니다. 저에게 닥친 종양은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는가.’ ‘내가 무슨 죄를 졌기에 이다지도 힘들게 하는가.’ 하면서 하늘을 원망하며 방황했습니다. 주어진 상황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와 절망감이 교대로 밀려왔습니다.

가장 큰 위기는 현재의 위기가 아니라 현실을 회피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내 앞에 펼쳐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라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위기는 때로 적일 수도 있고 내 소중한 것을 앗아가는 도둑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정면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빈 집에 든 도둑은 주인이 돌아온 것을 알면 도망을 칩니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이 온전히 내 주인이 되어 “아! 내가 지금 화를 내고 있구나!” 하고 알아채는 순간 화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pp.60 ~ 63

3장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마음이 뭘까요? 물론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에 ‘중심’을 보태 봅니다. 초심이 중심이 돼야 무슨 일이든 겸손하고 순수하게 배울 수 있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네 인생의 위기는 늘 초심에서 멀어졌을 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초심을 잊어버렸다는 말은 내 마음에 교만과 자만심이 싹트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고 관심을 가져줄 때 우리들 곁에 늘 함께 할 것입니다. ---pp.85~86

자신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이란‘어떤 일에 대하여 뜻한 대로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스스로의 능력을 믿는 굳센 마음’입니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나는 내 안에 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능력 중에서 제일 큰 능력이 바로 자기 자신의 무한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무한 능력을 믿어보세요. 그리고 잠들어 있는 그 능력을 깨워보세요. 잘 안된다고요? 왜 잘 안 될까요? ---pp.89 ~ 90

남들에게 받는 위로와 칭찬은 내가 받고 싶을 때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에게 하는 칭찬과 격려는 얼마든지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있습니다. 제가 오랜 세월동안 매일 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수 윤항기씨의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노래를 듣습니다. 테이프를 통해서 듣는 것이 아니고요, 수 백 번을 듣고 들어서 제 뇌 속에 자동녹음을 시켰습니다. 화장실에 앉아 있어도 들리고요, 볼일을 다 보고 나면 더 크게 부르도록 세팅을 시켜놨지요. 그리고 아침 출근 길 핸들을 잡자마자 오석준씨의 「웃어요」 노래가 제 뇌 속에서 들려옵니다. 웃는 연습을 하면서 연구소로 향합니다. 일하다가 힘들고 어려울 땐 강산에씨의 「넌 할 수 있어」가 저도 모르게 흘러나옵니다. 잠자기 전에는 “감사합니다.”를 천 번 정도 하겠다는 목표로 말하다가 몇 번 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곤 합니다. ---pp.93 ~ 94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했습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치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해라. 또한 그 글귀는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 세공인은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고민하던 그는 지혜롭다던 솔로몬 왕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였다.
"왕자님, 왕의 큰 기쁨을 절제케 하는 동시에 크게 절망했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솔로몬 왕자가 말했다.
"이 글귀를 넣으세요.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왕이 그 글을 보면 자만심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왕이 절망 중에 그 글을 보게 되면 이내 큰 용기를 얻을 것이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곧 지나가리라..."
---pp.110 ~ 111

4장
남이 장에 간다고 나도 거름지고 장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남의 기준에 맞춰 남의 삶을 베끼고 복사하려하지 말고 내 삶을 나답게 만들어 가보세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무슨 용기가 필요할까요? “나도 나만의 성공방식이 있어!” 라고 선언할 용기입니다. 남을 따라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만의 당당한 배짱이 필요합니다. ---p.122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타고난 달란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하면 그것은 행운이고 복입니다. 일치하지 않을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것’을 취미로 삼고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됩니다. 내 성격과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해서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습니다. ---pp.129 ~130

5장
시련과 역경이 닥쳤을지라도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다면 그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문제는 의지입니다.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생각하고 뛰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뛰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입으로 일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말합니다. “하려고 했었는데 하지 않았고, 할 수 있었는데 이루지 못했다”는 말은 주인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나올 수 없는 말입니다. 머슴의 입에서나 나옴직한 말이지요. 내일을 위하여 오늘이라는 시간을 저축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시간을 내 시간으로 만들어야 내일도 내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p.162


한 젊은이가 마차를 타고 가다가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수렁에서 건져달라고 신에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뒤통수를 때리며 말했습니다. 뭐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짜샤 ! 밀면서 기도해!”였습니다. ---p.163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끝난 뒤 현대자동차와 BMW는 제공했던 의전 차량을 사후 처리해야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의전차량을 중고차로 생각해 렌터카 회사에 싼 값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BMW는 이를 기념품으로 생각해 인터넷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했습니다. BMW는 단 4시간 만에 한 대에 2억 원짜리 자동차 150대를 팔았습니다. 한 사건을 놓고도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좋은 상상력이 빚어낸 결과의 차이입니다. ---p.177

6장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행복론에 관련한 톨스토이의 3가지 질문입니다. 톨스토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p.201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하지만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인생 여행을 잠시 멈춰보세요.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는지 그 일행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손꼽아 떠올려 보십시오. 그 중에서도 내가 급히 도움을 청했을 때 나를 도와주기 위해 달려올 사람이 누군지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몇 명이나 되는지 그 숫자도 세어보십시오. 그 사람들의 합이 바로 내 삶의 중간 성적표입니다.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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