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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 모노가타리

도노 모노가타리

: 일본민속학의 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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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85g | 188*254*20mm
ISBN13 9788975987205
ISBN10 89759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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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나기타 구니오
1875년 일본의 효고현(兵庫縣)에서 태어났으며 동경제국대학의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일반적으로 일본 민속학의 창립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행정관료·문학자·언론인으로도 다양한 삶을 살았다. 민속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과 관련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대부분의 저술이 『定本柳田國男集』 및 『柳田國男全集』에 집대성되어 있다.
역자 : 김용의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196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에서 일본신화를 공부하였다. 일본 오사카대학의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에서 일본문화학(민속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역서로 『일본인은 어떻게 신이 되는가』(공역), 『전쟁과 사람들』(공저), 『한국 근대민속의 이해 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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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노지역(遠野鄕)의 성립

도노지역(遠野鄕)은 지금의 리쿠추(陸中) 가미헤이군(上閉伊郡)의 서쪽 절반,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이다. 새로운 조손(町村) 행정구역으로는 도노(遠野), 쓰치부치(土淵), 쓰쿠모우시(附馬牛), 마쓰자키(松崎), 아오자사(靑笹), 가미고(上鄕), 오토모(小友), 아야오리(綾織), 마스자와(?澤), 미야모리(宮守), 다쓰소베(達曾部)라는, 조(町) 한 곳과 손(村) 열 곳으로 나뉜다.
근대에는 니시헤이군(西閉伊郡)으로도 불렀으며, 중고시대에는 도노호(遠野保)로도 불렀다. 지금의 군청이 있는 도노초(遠野町)는 도노마을의 중심가로, 만 석 규모의 난부집안(南部家)이 다스리던 조카마치(城下町)이다. 그 성을 요코다(橫田)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마키(花卷)에 있는 정거장에서 기차를 타고 기타가미가와(北上川)를 건너서, 기타가미가와의 지류인 사루가이시가와(猿ヶ石川) 계곡을 타고 동쪽으로 13리를 들어가면 된다. 산속 마을치고는 드물게 번화한 곳이다.
전하기를, 도노 지역은 먼 옛날에 부근이 전부 호수로, 호수물이 사루가이시가와(猿ヶ石川) 강이 되어 사람 사는 곳으로 흘러들어와 자연적으로 이 같은 읍락이 생겼다고 한다. 따라서 계곡의 하천인 이 사루가이시가와에서 합류하는 연못이나 계곡이 매우 많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칠내팔기(七內八崎)라 한다. 내(나이, 內)란 연못이나 계곡을 의미하며 오슈(奧州)지방의 지명에 많이 보인다.
도노마을의 ‘도’는 원래 아이누어로 호수를 의미하는 말에서 나왔으며, ‘나이’(內)라는 말도 아이누어이다.

2. 도노지역(遠野鄕)의 세 산

도노지역은 남쪽과 북쪽의 하천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다. 이전에는 칠 칠십 리(七七十里)라고 하여 일곱 계곡마다 칠십 리 떨어진 깊은 곳에서 팔 물건을 수집하여,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말이 천 필, 사람이 천 명 모일 정도로 번성하였다. 사방으로 둘러싸인 산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산을 하야치네(早池峯)라 부르며, 북쪽 쓰쿠모우시(附馬牛) 안쪽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는 롯코우시산(六角牛山)이 서있다. 이시가미산(石神山)은 쓰쿠모우시(附馬牛)와 닷소베(達曾部)의 사이에 있으며, 높이는 앞의 두 곳보다 낮다.
먼 옛날에 여신(女神)이 있었는데 세 명의 딸을 데리고 이 고원으로 내려왔다. 여신이 지금의 라이나이촌(來內村)에 있는 이즈곤겐(伊豆權現)을 모신 사당에 머물던 밤에, “오늘 밤 좋은 꿈을 꾼 딸에게는 좋은 산을 정해주겠다” 말하고서 잠이 들었다. 밤이 깊어지자 하늘에서 영화(靈華)가 내려와 언니의 가슴 위에 멈추었다. 셋째 딸이 잠을 자다가 눈을 뜨고는 이 모습을 보고 몰래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이로 인해 셋째 딸이 가장 아름다운 하야치네(早池峯)산을 차지했다. 언니들은 각각 롯코우시산(六角牛山)과 이시가미산(石神山)을 차지했다.
젊은 여신 세 명이 각각 세 군데 산에 살면서 다스리기 때문에, 도노의 여자들은 여신이 질투할 것을 염려하여 지금도 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이 일리(一里)는 고미치(小道) 즉 반도미치(坂東道)이다. 일리는 오 정(丁) 또는 육 정에 해당한다.
‘닷소베’도 아이누어이다. 이와테군(岩手郡) 다마야마촌(玉山村)에도 같은 이름의 오아자(大字)가 있다.
가미고촌(上鄕村) 오아자(大字) 라이나이(來內), ‘라이나이’도 아이누어이다. ‘라이’는 죽음, ‘나이’는 연못을 뜻한다. 물이 고요한데서 온 명칭일까

3. 산 속의 여인과 야마오토코(山男)

깊은 산 속에는 산인(山人)이 살고 있다. 도치나이촌(?內村) 와노(和野)에 사는 사사키 가헤에(佐?木嘉兵衛)라는 사람은 나이가 70여 살인데 지금도 살아 있다. 이 노인네가 젊었을 적에 사냥을 하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멀리 떨어진 바위 위에 아름답게 생긴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를 빗고 있었다. 얼굴색은 매우 희었다. 사사키 노인은 용감한 사람이었으므로 바로 총을 겨누고 쏘았더니 여인이 쓰러졌다. 그곳으로 달려가 보니 키가 큰 여인의 흐트러진 머리가 키보다도 길었다. 나중에 증거물로 삼으려고 그 머리카락을 조금 잘라서 품에 집어넣었다.
이윽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견딜 수 없이 졸음이 와서 잠시 그늘로 들어가서 쉬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고 졸고 있는 동안에, 키가 큰 사내가 다가와서 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잘라둔 머리카락을 꺼내서 사라졌다. 이 때 잠에서 깨어났다. 이 사내는 야마오토코(山男)라고 한다.

쓰치부치촌(土淵村)의 오아자(大字) 도치나이(?內)

4. 아이를 등에 업은 괴이한 여자

야마구치촌(山口村)에 기치베에(吉兵衛)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넷코다치(根子立)라는 산에 들어가 조릿대를 베어 다발로 묶어서 일어서려는 순간, 조리대밭 위로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았다. 그러자 숲 속에서 어린아이를 등에 업은 젊은 여자가 조릿대밭 위를 걸어서 이쪽으로 다가왔다. 매우 곱게 생긴 여자로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아이를 등에 업은 띠는 등나무 줄기였으며 입고 있는 옷은 평범한 시마모노(縞物)로, 소매 부근이 너덜너덜한 곳을 여러 나뭇잎으로 꿰매 입었다. 발이 땅에서 떨어진 채로 아무렇지 않은 듯 이쪽으로 다가오더니 남자 바로 앞을 스쳐서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 남자는 이때 겪은 두려움으로 앓기 시작하여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다가 최근에 죽었다.
쓰치부치촌(土淵村) 오아자(大字) 야마구치(山口)마을, 기치베에(吉兵衛)란 대대로 전해진 통칭(通稱)이며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름도 기치베에이다.

5. 야마오토코(山男)와 야마온나(山女)

도노마을(遠野?)에서 해안에 있는 다노하마(田ノ浜), 기리기리(吉利吉里)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옛날부터 후에후키고개(笛吹峠)라는 산길이 있었다. 야마구치촌(山口村)에서 롯코우시(六角牛)쪽으로 들어가면 길이 가깝다. 이 고개를 넘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야마오토코(山男)나 야마온나(山女)를 만나기 때문에, 모두 무서워하여 차츰 사람들의 왕래가 드물어졌다. 마침내 사카이게고개(境木峠)쪽으로 다른 길을 만들었다. 와야마(和山)를 역마(?馬) 지점으로 삼아서 지금은 이쪽으로만 넘어가게 되었다. 이 리(里) 이상 우회하게 되었다.
야마구치(山口)는 롯코우시(六甲牛)산으로 오르는 산 입구(山口)이며 마을 이름이 되었다.

6. 사라진 장자(長者)의 딸

도노마을에서는 부농(富農)을 가리켜서 지금도 장자(長者)라 부른다. 아오자사촌(?笹村) 누카노마에(糠前)에 사는 장자의 딸이 홀연히 사라진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
같은 마을에 사는 어떤 사냥꾼이 어느 날 산에 들어가서 한 여인을 만났다. 무서운 생각에 이 여인을 쏘려고 하자, 그 여인이 “우리 마을 아저씨잖아요. 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깜짝 놀라 자세히 살펴보니 그 장자의 딸이었다. “무슨 연유로 이런 곳에 있느냐?”고 물었더니, 어떤 요괴한테 잡혀 와서 지금 그 요괴의 아내가 되었다고 대답했다. 아이도 많이 낳았지만 남편이 모두 잡아먹어서 이처럼 혼자 남아있다고 한다. “나는 평생 이곳에서 살아야만 해요.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아저씨도 위험하니 빨리 돌아가세요.”하고 말했기 때문에, 여인의 거처가 어딘지도 묻지 않고 도망쳐 왔다.
누카노마에(糠前)는 누카모리(糠の森) 앞에 위치한 마을이다. 누카숲은 여러 지방에 산재한 누카즈카(糠塚)와 같은 의미이다. 도노지역에도 누카모리나 누카즈카가 많이 있다.

7. 야마오토코(山男)에게 끌려간 딸

가미고촌(上?村)에 사는 어느 집 딸이 밤을 주우러 산에 들어간 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여자가 죽은 줄로 알고 여자가 쓰던 베개를 대신하여 장례를 치른 지 이삼 년이 지났다.
그런데 그 마을 사람이 사냥을 하러 고요산(五葉山) 중턱으로 들어갔을 때, 커다란 바위가 겹쳐서 동굴 모양이 된 곳에서 느닷없이 이 여자를 만났다. 서로 놀라다가 “어쩌다가 이런 산에 있느냐?”고 남자가 묻자, “산에 들어와서 무섭게 생긴 남자한테 끌려와 이곳에 있게 되었어요. 도망치고 싶어도 도저히 틈이 없어서”라고 말하였다. “그 남자는 어떻게 생겼느냐?”고 묻자, “보통사람처럼 보이지만, 단지 키가 매우 크고 눈빛이 매우 강해요. 아이도 몇 명 낳았지만 나를 안 닮았으므로 내 아이가 아니라고 하면서 잡아먹거나 죽여서 모두 어딘가로 데리고 사라졌어요.”라고 대답했다. 정말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냐고 다시 묻자, “입고 있는 옷도 같은데, 단지 눈빛이 조금 다르며, 히토이치아이(一市間)에 한두 번,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들이 네다섯 명 모여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다가 어딘가로 나가요. 밖에서 먹을 것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면 읍내라도 나가는 건지.” 이렇게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금방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므로, 사냥꾼은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돌아왔다고 한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인 듯하다.
히토이치아이(一市間)는 도노마을 읍내에서 열리는 장날과 다음 장날 사이를 말한다. 한 달에 여섯 번 장날이 열리므로 즉 5일 동안이다.

8. 사무토(寒?) 마을의 가미가쿠시(神?し)

해질 무렵에 집밖에 나간 여자나 아이가 가미가쿠시(神?し)를 당하는 일은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이다. 마쓰자키촌(松崎村)에 있는 사무토(寒?)라는 곳에 사는 어떤 집에서, 젊은 처자가 배나무 밑에 짚신을 벗어둔 채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삼십년 정도 지난 후에 어느 날 친척과 지인들이 그 집으로 모였을 때에 그 처자가 아주 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해서 돌아왔느냐?”고 사람들이 묻자,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하였다. “그럼 또 가봐야 한다.”하고서 다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날은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부는 날이었다. 이 때문에 도노마을(遠野?) 사람들은 지금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오늘은 사무토(寒?) 할머니가 돌아올 만한 날이다.”라고 말하곤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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